2004년도에 쌍둥이인 허공씨와 같이 진실게임에 나왔을 때,
자기들을 낳고 집나간 엄마가 연락해왔나봐요.
엄마는 과거를 완벽삭제하고 재가한터라
통화할 때, 갑자기 엄마가 '전화 잘못거셨습니다'라고 말을 하면
끊어야한다는.........
그럼에도 연락해온 엄마라고 감사해야하는건지
정말 슬프기 짝이 없어요.
허각씨가 부르는 '죽어도 못보내'는 자꾸 자꾸 머리에 맴돕니다.
가수가 노래로 감동시키는게 중요하지, 왜그리 요즘은 외모가 중요한건지요!
이런 분이 가수가 되어 오래, 오래 행복한 감동을 느끼게 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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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림씨 진짜 주먹을 부르지않아요?
몇번이나 머리굴려 자기가 유리한 쪽으로만 판을 다짜고,
어찌나 여우같이 구슬리는지 착하고 어린 김보경씨 당하기만 하고............
김그림씨 'Because...'로 슈퍼스타K 제일 처음에 입성할 때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라 어려웠다는둥, 해쌌고 --;
자기 노래 부를 때, 김보경씨는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화음을 넣어주는데,
고음만 보경씨쪽으로 다몰아놓은것도 모잘라 보경씨 부를 때
화음도 거의 안들리게 성의없게 넣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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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미있죠? 허각씨 엄마 이야기 기억나세요?
슈퍼스타K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0-09-06 11:06:07
IP : 117.53.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쯥..
'10.9.6 11:09 AM (122.32.xxx.95)출연자들은 자기네 모습이 방송으로 나오는거 모르나요? 김그림씨는 생존본능으로 그렇게 행동할 수 있다쳐도...나중에 안그런척 하는게 넘 얄밉더라구요. 차라리 쿨하게 앞과 뒤가 같으면 열의가 대단하다고 보겠지만..방송용으론 착한척 하니 정말..-.-;;; 한대 쥐어박고 싶더라는..
2. 블루마운틴
'10.9.6 11:13 AM (175.112.xxx.210)게시판에 김그림양 욕으로 도배가 된다던데 정작본인은 어떤 마음으로 대처하는지 궁금해요 즐기고 있을려나? 싶은 무서운 생각도 들구요..허각씨 정말 잘 되었음 하는 1人 입니다..저런 분들이 잘사는 세상이 되야 하는건데..
3. ....
'10.9.6 11:16 AM (221.139.xxx.222)제 말이요..
정말 왠만하면 때려야 된다는 말 안하고 싶은데..
그림이는..정말 한대 좀 쥐어 밖아 줬으념 좋겠어요..
어찌 저리 미울수가 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진짜..
저는 요즘에 그림씨의 심경이 너무 궁금해요....
어떤 심경일까..
지가 지금 이리 욕 묵는거 아는강...4. .
'10.9.6 11:38 AM (222.98.xxx.193)근데 쟤는 슈퍼스타k에서 1위해도 가수 데뷔할수 있을런지..
저렇게 욕을 먹어서야...
데뷔도 전에 안티가 벌써 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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