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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0에 나름 S라인입니다 허나..
촌에서 갓 상경한 아지매같습니다
유독시리 하양피부의 남편이랑 같이 다니면 완전 저는
없어보이기 그지없습니다
두 딸래미도 아빠닮아 피부가 하얘서 아무꺼나 입혀도
이 세사람은 참 부티나보여요 (말안해도 알죠? 그 부티 ㅋ)
전 나름 차려닙고 나가면 북한여자같다 중국여자같다
이딴소리나 찍찍 하고....
그냥 전 딴사람 안 부럽습니다
피부 하얀사람 정말 부러워요 정말!
큰키와 내몸에 어울리는건 트레이닝복밖에 없네요
추석옷 뭐입나 생각하다 짜증나네요
1. .
'10.9.6 10:47 AM (114.200.xxx.234)나름 차려입는다는건 어떤 스타일로 입으신다는건지..
하긴 요새는 키 작고 까마면 필리핀쪽의 사람들로 오해받기도 쉽겠더라구요.
주위에 외국인들 많아서...그런 생각 해봤어요.
차려입기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긴생머리거나,,파마인데 뒤에서 질끈 묶고 나갔거나 하면 아무래도 그럴것 같고요.
어쨋든 차림에 따라 다르지 싶은데...2. 디라인
'10.9.6 10:48 AM (112.169.xxx.185)우와 키도 크시고 나름 에스라인이신데 부럽네요.
님같은 분들은 약간은 섹시한 스타일로 입어야 어울리더라구요
단정한 옷을 입으면 정말 안어울리죠.
좀 과감하게 입어보세요. ^^3. 원글
'10.9.6 10:50 AM (125.187.xxx.134)저 정장 특히 카라있는 정장 쥐약입니다
좀 파인 옷이나 몸에 핏되는거 입으면 그나마 나은데
나이도 있고 애 엄만데 이리입기는 좀 그렇구요
참 난해해요4. ..
'10.9.6 10:50 AM (183.102.xxx.195)큰 키와 신체적인 특징을 매력을 잘 부곽 시키셔야겠어요.
좀 화려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실거 같아요.
요즘 일부러 태닝도 하는 세상인데 까무잡잡한 피부는 오히려 매력이구요.
까만 피부에는 갈색으로 염색하시는게 잘 어울려요.^^
섹시하고 당당해보입니다. 키 큰 여자 모델, 연예인들 많잖아요.
그 분들 스타일링 잘 연구해보세요. 키가 크고 체형이 멋지시다면 그냥 스키니진에
하이힐, 루즈한 가오리 티셔츠 하나만 걸쳐도 멋집니다.5. T
'10.9.6 10:53 AM (59.6.xxx.67)저랑 매우 비슷한 몸에 비슷한 피부색이시군요. ㅎㅎ
저도 키 173에 55사이즈, 대신 완전 거무티티한 피부.
근데요.. 전 요새 이런 생각 많이해요.
키라도 큰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8cm힐 신어주고 스키니에 헐렁한 루즈핏 티셔츠 걸치면 그래도 옷발은 살잖아요. ㅎㅎ
어릴때는 키가 큰것이 컴플렉스였는데.. 지금은 참 다행스러운 부분중에 하나예요. ^^6. 제나
'10.9.6 10:55 AM (125.134.xxx.246)이효리 초콜렛색 피부, 실제로 보면 그리 예쁘다네요.
화장도 좀 잘 해 보시고
옷도 외국여자들 식으로 화려하게 입어보세요.
목선 시원하게 파진걸로. 딱붙는.7. ..
'10.9.6 10:56 AM (183.102.xxx.195)키도 크시고 하면 섹시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세요.
아이들 엄마라고 너무 엄마 스타일로만 해 다니지 마시구요.^^
전 엄마라고 너무 엄마STYLE로만 해 다니는건 싫더라구요.
본인의 개성을 꼭 찾으시기 바래요.8. 음
'10.9.6 10:57 AM (118.46.xxx.29)전 피부 뽀얀 사람보다 약간 어둔색 가진분이 섹시하고 이쁘던데요.
꾸미기 나름인거 같아요.9. 음
'10.9.6 11:03 AM (203.218.xxx.61)제 친구가 딱 원글님 같은 스타일인데(키는 더 커요 ㅋ) 얼굴도 좀 이국적으로 생겼어요.
원래 스타일이 좋았는데 남편이 완전 단정한 스타일만 좋아해서....정말 촌스러워지더라구요 ㅠㅠ
단정한 셔츠에 무릎까지 오는 치마...이런 거 진짜 안어울리는데 흑흑;
꼭 몸에 딱 붙는 것만 어울리는 거 아니고 키 크고 호리호리하면 상체는 루즈하게 하체는 타이트하게..
그렇게 입어도 참 멋져요.
참 키가 크면 배기바지도 멋지던데요. 제가 입으면 난쟁이똥자루 ㅋㅋ10. 허여얼굴
'10.9.6 11:12 AM (222.101.xxx.225)엄청 하얀데 주근깨랑 점 기미
거기다 덥거나 춥거나하면 얼굴이 하얀얼굴이 얼마나 얼룩덜룩 빨개지는지...
모르셔서 그렇지 하얀 얼굴이 그런 잡티가 더 훤히 드러나서 없어보여요
얼굴색에 상관없이 잡티없이 깨끗한 피부 원츄~~~11. ㅎㅎㅎ
'10.9.6 11:13 AM (211.237.xxx.84)울 언니가 원글님 스타일인데 나이 40이 넘었지만 딱 맞는 옷 색상 조절해서 입어요.
물론 나이에 안맞게 입는다는 원성은 듣지만...
하지만 그게 제일 잘 어울려요..색상매치 잘 해서 입으니까 이쁘구요..
키와 몸매를 십분 활용하셔서 옷 입으세요...화이팅~~12. 금색
'10.9.6 11:13 AM (180.71.xxx.214)일전에 아사다 마도 초콜렛 화보 찍은거 보고 무릎을 쳤어요.
마오가 좀 거무스레 하잖아요.
금색옷 입고 찍었는데 너무 고급스럽고 괜찮더라고요.
일전 미샤 세일할때 아이스틱인가 눈가에 바르는 거 금색으로 샀는데(제가 좀 누렇습니다.) 괜찮았어요.
누런 금색이 아니라서 촌빨날리지 않아요.ㅎㅎㅎ13. ..........
'10.9.6 11:33 AM (122.35.xxx.89)유럽에서는 까무잡잡한게 미인인데...특히 여름에 태닝 안한 흰피부는 거기선 싼티, 촌티지요.
친구들에게 왜 한국에선 하얀 피부들을 선호하는지 모르겠다 하니까 우리나라사람들은 얼굴 윤곽이 짙지 않아 피부색이 어두우면 초라해 보인다고...그런가요?
까무잡잡한 피부가 사실 잘 살리면 색시하고 매력 있어요. 저는 효리같은 피부색 멋있던데.
피부색이 어둡다면 여름에 오렌지색, 사시사철 카키색이 아주 잘 어울려요.14. ..
'10.9.6 11:55 AM (114.207.xxx.234)소녀시대 유리가 까매서 촌스럽던가요?
까매서 촌스럽단 소린 핑게죠.
제 친구중에 부산 부잣집 딸이 있는데 얜 까만 피부에 윤기 차르르 나고
헤어 이쁘게 하고 다니니 부티 줼줼이네요.
이제껏 나름 차린게 님하고 안 어울렸건가 봅니다.
지금이라도 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