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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한신 인테리어

잠원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10-09-06 10:11:39
다시한번 문의드려요 잠원동 한신아파트를 구입했는데
전세를 줘야하나 3천을 들여 인테리어를 하고 들어가야하느 고민입니다
재건축을 금방 할것도 같고 아직 멀은것도 같고
그쪽 사시는분들 어떠신가요 재건축 분위기가
지금도 전체 수리하고 들어가시는분 계신가여
35평이라 보통 살만하게 고치면 3천은 든다고 하는데요
인테리어업체 추천도 부탁드려요


IP : 203.248.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0.9.6 10:54 AM (203.248.xxx.14)

    제가 장담하건데 향후 최소 5년안에는 재건축 없을 것입니다.
    제가 10년전에 이쪽 잠원동 이사왔는데 그당시도 한신단지들
    재건축 얘기나왔었습니다.

  • 2. 잠원
    '10.9.6 11:04 AM (203.248.xxx.13)

    요즘은 그때랑은 분위기가 다르지 않나요?

  • 3. 저도
    '10.9.6 11:31 AM (211.51.xxx.9)

    잠원동 향후 10년 내에는 재건축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신 몇차인지는 모르겠으나, 추천하고자 하는 인테리어업체는
    한신3차쪽의 동서 인테리어와 한신4차쪽의 라비돌이
    요새 잠원동쪽의 최강 인테리어업체인것 같아요.
    저는 약 7년전 쯤 동서인테리어에서 올수리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지금까지 필요한 경우 전화만하면
    와서 A/S도 받고 있어요. 라비돌은 가격이 그보다는 더
    쎈거 같지만, 디자인이나 내장재가 좀 더 고급인가봐요.
    요즘 수리의뢰하시는 분이 이 두군데에서 견적을 받더라구요.
    가장 인지도가 좋다고 하시네요. 참고하세요.

  • 4. ..........
    '10.9.6 11:35 AM (183.98.xxx.225)

    저도 잠원동 한신 갖고있는데 재건축 빨리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10년 잡고 있는데..
    오로지 정책문제가 아니라 주민들 합의 되는 것도 쉽지 않고 (재건축을 하려면 단지를 크게크게 대단위로 하려고 하니까 더더욱) 그냥 맘 푹 놓고 있어요.
    원글님은 왜 그때랑은 분위기가 다르다고 생각하시는지 제가 오히려 그 이유를 듣고 싶어요. 저도 정보 좀 얻게요. ^^

    그리고 원글님네도 세금문제 때문에 언제고 어차피 실거주 하셔야 하지 않나요. 제가 잘 몰라서.
    원글님네는 투자목적인가요? 언니가 작년에 40평대 사서 그냥 싹 고치고 들어가서 살아요. 눌러살겠다고. 한 4천 들였어요.
    또, 원글님네는 35평이라 하더라도 언제 지은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78년도에 지은 거 있고 85년도에 지은 거 있고 뭐 그런 식이라.. (후자라면 진짜 멀었죠 재건축은)

  • 5. ..........
    '10.9.6 11:39 AM (183.98.xxx.225)

    인테리어 업체는 한샘(로얄상가)에서 많이 했는데,, 요샌 좀 별로인가봐요.
    저희도 한샘에서 했는데 뭐 그럭저럭 만족은 했지만 성에 안 차는 곳들도 눈에 보이고 그렇거든요.
    언니네도 저희 보고 한샘에서 했는데 언니는 한샘 여사장님 자체를 상당히 맘에 안 들어했어요.;;; 당연히 애 먹었죠.. 일 맡기는 고객이나 일 해주는 사장이나 서로 꿍짝이 좀 맞아야 되는데..
    위에 어느분 쓰신 동서인테리어 괜찮단 말을 인터넷에서 봤는데 정작 주변에선 거기서 한 집이 없네요. 한번 알아보세요..

  • 6. 부연
    '10.9.6 12:02 PM (211.51.xxx.9)

    한샘인테리어가 그 여사장이 부인이고 시공은 남편이 하는데
    여사장은 아주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정말 수완이 좋은데
    그 남편이 아마 오랫동안 일을 해와서인지 정말 성의없이 견적을 뽑고
    성의없이 시공을 하더라구요. 나중에 A/S할 일이 있어도 그 여사장은
    남편 눈치를 많이 봐요. 당연히 A/S도 좀 어렵게 진행되구요.
    저는 한샘인테리어 비추예요. 실제 시공해놓은 걸 보면 부엌쪽에
    콘센트도 여분으로 안 빼놓을 만큼 무성의해서 저희 친척네 가보고
    놀랐답니다.

  • 7. ..........
    '10.9.6 1:35 PM (183.98.xxx.225)

    예 맞아요.. 한샘이 그 여사장님이 일 다 하고.. 어찌 보면 싹싹도 하고.. 근데 그 분도 뭐..
    남편분은 좀 불친절하고 무성의해요. 뭘 물어봐도 다 안된다고 하니 거 참 -_-;;;;
    근데 AS도 어렵군요. 담부턴 한샘에서 안 해야겠어요..

  • 8.
    '10.9.6 2:45 PM (211.54.xxx.179)

    현대상가 원인테리어 좋아요,,
    사장님 무뚝뚝 하신데,,,진국입니다,
    저는 여기서 견적받고 자재는 사장님이 소개해주는 논현동 가서 제 맘대로 골랐어요,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십니다,
    AS도 2년 지나고도 해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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