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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용 루프 미레나가 빠졌어요

이런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10-09-05 14:25:18
피임용도로 미레나 시술후 보름되었구요. 지금 시술후 첫 생리마지막날인데 느낌이 좀 이상해서

질안으로 손가락 넣었더니 단단한게 만져졌어요. 병원갔더니 미레나나 빠져 있더라구요.

빼낸걸 봐서도 쉽게 빠질수 없는 구조와 크기ㅇ인데 (갈고리 모양으로 자궁에 삽입) 질에 떨어져 있었구요.

시술한 산부인과에 전화하니 그런 경우 듣도 보도 못했다고 펄쩍 뛰고, 오히려 제가 잡아당긴거 아니냐고 말하고

제가 시술후 외국에 와서 시술한 산부인과 가서 뺄 형편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시술한 산부인과 의사가 자기가

본게 아니고 그런 경우가 없다며 만일 저절로 빠 졌다면 학회 보고 감이라는 데... 사실일까요?

미레나 빠지신분 없으세요?

시술비용도 30만원이 넘어요. 거기에 초음파비에 외국에서 진료비 등 너무 아까워요.

보상 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IP : 116.118.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5 2:49 PM (211.207.xxx.10)

    생리마칠때쯤 빠져나오는 경우가 있기도해요.저는 들었는데요.
    저도 모르게 빠져버려서 임신된 경우요.
    외국에서는 어찌해야 하는지 잘은 모르겠네요.

  • 2. qq
    '10.9.5 3:11 PM (115.136.xxx.76)

    미레나와 루프의 모양이나 장치 방법이 많이 다른가요? 전 10년전에 루프를 꼈다가 한달후 생리덩어리와 함께 빠졌습니다. 만약 제가 생리대를 무심결에 그냥 싸서 버리다 루프를 못봤다면 지금쯤 셋째가 태어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 3. ^*^
    '10.9.5 5:14 PM (118.41.xxx.140)

    미레나 착용하면 거의 생리 안하고 양도 아주 작아서 바진 경우 못봤는데요

  • 4.
    '10.9.5 5:22 PM (222.120.xxx.223)

    저도 두번이나 빠진적있어요,,
    생리양이 많으면 빠지는일 많다고 의사도 그러던데요,,
    저는 생리양이 많아서 미레나를 한경우에요,,원래 피임목적으로만 미레나를 하신거라면요,,
    초음파한번 보세요,,아마도 자궁에 이상이 생겨 생리양이 많아지셨을수도 있어요,,
    생리양이 많아서 미레나를 한경우 거의 많이 빠진다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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