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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이해하지못해요

고민맘 조회수 : 465
작성일 : 2009-12-03 10:50:49
안녕하세요 82에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82 식구들의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저의 큰애가 초등 이학년인데 일학년때는 문제를 잘 이해 했는데
오히려 이학년되서 글의이해도가 떨어집니다
처음엔 잘되겠지 생각했는데 점점 갈수록 심해져가는것같아 걱정이되네요
책을 많이읽어야겠지만 다른문제는 아닌지 ?
수학문제 푼예?많이남은 채소부터 차례로쓰세요
답은 배추 당근 양파감자인데
우리애는 남은 갯수를 쓰네요 8 ,6 ,5 ,4
별것아닌 것으로 생각될수있겠지만  반복되니까 걱정이되고 한번도 상담받은적이 없는데
상담받고싶어요 혹시 교육상담으로 아시는분도 추천 부탁드리고 82식구들의 조언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IP : 218.152.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9.12.3 11:11 AM (203.248.xxx.14)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어떤 경우는 저도 문제의 뜻을 잘 이해 못하겠는데요..뭘..

  • 2. 원글님이
    '09.12.3 11:30 AM (116.127.xxx.110)

    예를 들은 수학문제가요...
    어떻게 생각하면 원글님 아이처럼 그런답을 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는데요
    전혀 엉뚱한 답은 아니니까요.. 너무 수학문제를 많이풀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보통문제 풀다보면 거의 문제형식이 비슷한 스타일이 많다보니
    끝까지 읽지않고 아~ 이문제! 하면서 바로 답 적는 아이들 있잖아요..
    아직 2학년이라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봐요.. (울애도 2학년)
    좀더 지켜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 3. 고민맘
    '09.12.3 11:57 AM (218.152.xxx.83)

    그럴까요?
    너무나 뻔한문제들을 오래생각하고도 문제를 이해못하는것을 보고서 화도나고 걱정도 많이됬어요.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4. 현랑켄챠
    '09.12.3 2:32 PM (123.243.xxx.5)

    제가 항상 그랬거든요. 울 아버지는 저보고 에디슨이라고 ㅋㅋㅋ
    괜찮다고 하셨으나 어머니는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셨죠. ㅋ.
    그래도 거기까지 접근하니 다행이네요.
    저는 제가 문제를왜곡했으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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