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만기와 복비에 대해 잘 아시면 조언해주세요~

복비는?? 조회수 : 507
작성일 : 2010-09-04 14:58:33
전세 만기가 12월 말이예요.
이때 이사하기도 힘들고, 아이 학교문제도있고해서..
한달이라도 먼저 나갔음하거든요.
어디서 들으니 앞뒤로 어느정도의 기간은 세입자가 복비를 물지 않아도 된다고 들은것같아서요.
그 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저희가 12월 말이 만기니까..11월에 이사를 가게되면 복비부담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좀 알려주세요~
IP : 121.190.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4 3:39 PM (110.14.xxx.110)

    앞뒤 한두달 쯤은 서로 양해 해 주기도 하지만 주인이랑 상의 할 문제지요

  • 2. 그게
    '10.9.4 3:43 PM (58.120.xxx.222)

    집주인에 따라선 한두달은 양해를 해주기도 하지만 원칙적으론 전세만료달에 이사를 가야 복비시비가 없어요.
    세입자입장으론 12월 말이 전세 구하기 어려워 미리 이사 가고 싶으시겠지만 집주인 입장으론 비수이인 11월보다 12월 말을 더 선호하겠지요.
    특히 11월은 수능이 있어 특히 비수기라 경험많은 집주인은 전세빼서 나가라 하고 복비도 안봐줄거예요.
    요즘은 이사 성수기가 방학 특히 겨울방학때잖아요.
    복비 안물고 나가시려면 12월에 이사하세요.

  • 3. 3개월
    '10.9.4 11:47 PM (121.165.xxx.50) - 삭제된댓글

    윗분들 잘못알고계시네요. 3개월입니다.
    3개월 전에 집을 내어놓고, 들어올사람이 한 달 먼저 들어온다고하면, 정상거래로 봅니다.
    즉, 3개월 안에는 정상거래입니다.

  • 4. 3개월님
    '10.9.5 12:04 PM (222.107.xxx.210)

    잘못알고계시네요. 저도 그일로 예전에 정확히 찾아봤는데 3개월 이런문구는 어디에도 없어요.
    정확히 만료일에 주인은 돈주고 세입자는 방빼고 이게 정석이예요.
    일을 편리하게 하려고 세입자 계약금도 먼저주고 3개월정도 서로 양해하는거지
    이건 법적으로 따지고 들면 말도 안되는 얘기예요.

    주인에게 잘 말해서 빼거나 안되면 원글님이 복비 부담하시고 나가셔야 됩니다.

  • 5. 3개월은
    '10.9.5 12:31 PM (58.120.xxx.222)

    전세 계약이 묵시적 자동연장이 된후 세입자는 3개월전에 이사갈 것을 집주인에게 통보하면 집주인은 세입자가 요구한 이사싯점에 전세금을 반환해야하고 복비도 세입자에게 물릴 수 없다는 거예요.

    보통 전세기간 한두달 전후는 서로 합의해서 집주인이 복비를 내긴하는데 상황이 어떤가에 따라 기분 좋게 낼 수도 있고 세입자에 따라 정말 양보하기 싫은 경우도 있어요.
    원글쓰신 경우처럼 계약만료일이 이사성수기인데 일년중 가장 비수기로 이사날을 만들어버리면(수능 그리고 추석이나 설날 한달이내, 4월말에서 5월초가 이사날인 경우등) 그 집은 특별한 사정이 생기지 않는한 전세만기일이 계속 비수기니까 경험많은 집주인 입장으론 복비 안내고 싶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688 ugg 백화점에서 구입하면.. 너무 비싸게 사는건가요? 6 ugg 2009/12/02 2,092
505687 혹시 대구사시는 분...길 좀.. 3 엑스코 2009/12/02 341
505686 점을 봤더니 음식점을 하라고 합니다 7 고민 2009/12/02 961
505685 한달15만원씩 불입하면 소득공제 얼마받나요? 연금저축 2009/12/02 419
505684 인사만 쫌 반갑게하는 학교엄마가 김치를 한 통 주셨어요. 답례를 어찌할지... 16 김장 피하기.. 2009/12/02 1,732
505683 유치원에서 김장할 때 재료 가져오라고들 하나요? 16 짜증유치원 2009/12/02 789
505682 5살 아이 타미를 지금 먹였는데요. 3 궁금맘 2009/12/02 405
505681 여기에 매일 출석해요.. 포인트 2009/12/02 231
505680 해외가기 2달전 영어학원 5 쭌이맘 2009/12/02 629
505679 빵~ 터지는 재밌는 유머 한 가지씩 말해주세요^^ 9 빵~ 하는 .. 2009/12/02 1,449
505678 맘 편히 수다떨 친구.. 3 ? 2009/12/02 703
505677 한국노총만 보듬어 ‘노동계 쪼개기’ / 한국노총 ‘복수노조 반대’ 거센 후폭풍 1 세우실 2009/12/02 259
505676 공기업의 복지여건이 안좋아지면 사기업도 안좋아진다. 5 일부동감 2009/12/02 478
505675 이 소개팅 해줘도 될까요? 12 사랑해 2009/12/02 1,557
505674 어디가서 사야 할지 조언 부탁합니다 1 남자자켓 2009/12/02 213
505673 우리 가카께서는 왕년에.... 13 역시 2009/12/02 879
505672 여의도 점심시간에 조용히 얘기할 수 있는 곳 5 어딜까요? 2009/12/02 647
505671 초5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3 .. 2009/12/02 459
505670 댓글 한 줄 ---> 불우한 이웃에게 연탄1장 배달,,------------- .. 9 댓글원츄,,.. 2009/12/02 277
505669 선생님께서 교육감 유공표창을 받으면 가산점을 받나요? 2 . 2009/12/02 599
505668 택배비 선불과 착불을 영어로 뭐라 하는지요? 4 영어 알려주.. 2009/12/02 5,753
505667 이 노래 들어보셨나요? 쥐色귀 녹色눈 3 노래도 좋아.. 2009/12/02 774
505666 증명사진 정장입고 찍어야하지 않나요? 3 이력서 2009/12/02 527
505665 아이 중국어학습 관련해서 질문 좀 드릴게요. 3 .. 2009/12/02 442
505664 결혼 22년 8 .. 2009/12/02 1,522
505663 석양을 보고싶어요,, 서해 1박 추천해주세요... 7 플리즈 2009/12/02 554
505662 식구중에 신종플루 걸린사람이 있으면요.. 5 만약 2009/12/02 813
505661 울 조카 칭찬해주세요~~~~~ 6 기특한 2009/12/02 759
505660 꽃배달 서비스이용해보신분 추천좀... 5 부탁드려요 2009/12/02 1,112
505659 자녀의 집단따돌림의 심리 치료 한국심리상담.. 2009/12/02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