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텃세가 대단하네요..

텃세 조회수 : 18,025
작성일 : 2010-09-02 23:27:30
제가 오늘로 수영다닌지 이틀째예요.
초등학교를 거쳐 중학교까지 5년동안 강습을 받고
중학교때 구대회에서 일등도 했으니 수영을 어느정도는 하는수준이지요.

등록을 안하니 스스로 운동하기가 게을러져서 교정반에 들어갔어요.
한 15명정도 되는반인데, 그중 선두부터 4번째아줌마까지 절 참으로 미워하네요.
강사가 자세가 좋다하면 지들끼리 쑥덕쑥덕
다들입는 평범한 수영복을 입었는데 수영복이 야하다는 둥..헐...
강사가 저더러 스피드가 빠르니 선두를 한번 해보라하니
성질을 내면서 늦게들어온사람이 무조건 마지막이고
그게 싫으면 우리반을 나가야지 그게 규칙이라고 하네요.
강사가 저더러 손예진하고 많이 닮았다고 하니 다른 엄마들은 어머 진짜 비슷하다 하는데
선두엄마가 '선생님 눈이 삐셨어요? 하하 손예진이래....이러더라구요.

강사가 속없이 저런멘트를 날리는것두 싫고 저 엄마들이 뾰족하게 날세우는것도 피곤하고
정말 아무말안하고 강사 시키는대로 수영만 열심히하는 저한테 왜 이리 쌍심지를 켜는지...
아무래도 저럴때마다 분위기도 썰렁해지고 마음이 힘들어서 그만둬야 할까봐요..ㅠ.ㅠ


IP : 180.70.xxx.166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 11:30 PM (173.35.xxx.142)

    피곤하겠네요. 돈내고 취미로 들어가서
    하는 곳에서도 인간들이 발로 차고 그러니..

  • 2. 그냥
    '10.9.2 11:32 PM (121.167.xxx.174)

    그냥 무시하고 운동만 하세요.
    사실 저도 낮 주부반 텃새에 질려서
    새벽수영하는 백조입니다-_-;;
    수영한지 일년되는데 수영강습때 아무하고도 말 안합니다.
    친구들은 독하다고-_-
    근데 맘은 편해요.
    나 좋자고 다니는 운동이잖아요... ㅎㅎ ㅜㅡ

  • 3. 음...
    '10.9.2 11:35 PM (122.252.xxx.200)

    원래 예쁜사람은 어딜 가나 이목이 집중되면서 시선을 받게되죠...
    좀 피곤하죠...

  • 4.
    '10.9.2 11:37 PM (112.148.xxx.34)

    새벽반으로 옮기세요
    텃세 부릴 시간도 없는걸요.
    서로 선두에 서라고(힘드니까)
    양보하는 분위기인데
    거기 그 아줌마들 참 웃기네요

  • 5. 저도..
    '10.9.2 11:38 PM (175.119.xxx.252)

    아쿠아로빅 이번에 처음 했는데요~ 아줌마들 텃새? 그런건 잘모르겠는데..끼리끼리 어울리는분들은~ 은근히 무섭더라고요~~

    말도 안걸긴 하지만~~ 저도 말 한마디 안하고 와요~~

    그냥 무시하세요~~

  • 6. 무시
    '10.9.2 11:41 PM (125.178.xxx.3)

    원래 수영장 아줌마들......그런것 있더라구요.

  • 7. ..
    '10.9.2 11:42 PM (211.212.xxx.45)

    아~~수영도 텃세가 심하군요
    저 동네 에어로빅 다니다가 텃세에 질려서 새벽으로 밤으로 옮겨다니다가
    아예 그만둔 사람입니다
    참..꼴값들을 싸드만요
    웃기지도 않게 강사까지 포섭을 해설랑 자기네말 안들어주면 단체로 옮긴다고 협박까지 한다는
    소리 듣고 놀래서는 그만두었네요
    암튼..아짐들 모이는곳에는 어디든 다 텃세가 좀 심한가보네요

  • 8. 텃세
    '10.9.2 11:44 PM (180.70.xxx.166)

    ^^ 저는 그렇게 예쁜사람 아니구요.. 이곳 분위기는 선두자리 넘봤다간 큰일날 분위기...
    첫날 체조한다고 넓게 서라고해서 아무생각없이 섰더니 선두엄마가 저보고 끝으로 가라고
    하더군요...아무래도 그때부터 찍힌듯 ㅠ.ㅠ

  • 9. ㄷㄷㄷ
    '10.9.2 11:45 PM (58.235.xxx.125)

    저 스무살때 수영배울때 생각나네요. 수영강사도 남잔지라 초보중에 젊은 아가씨는 좀 티나게 좋아했거든요. 저랑 또 비슷한 또래애랑 잘 챙겨주고 암튼 그러니깐 아줌마들끼리 우리한테 이상하게 티를 내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때는 어려서 아줌마들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총각쌤 하나로 이렇게까지 하나 싶기도 하고.. 텃세일수도 있고 강사쌤일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죠.뭐.

  • 10. 토닥토닥
    '10.9.2 11:51 PM (121.140.xxx.86)

    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거 못 보는 성미잖아요....
    한국에서 천재가 나오면 난도질해서 밣아버리는데 오죽하겠어요.
    님이 그 사람들 왕따 시킨다 생각하고 운동만 열심히 하세요.

  • 11. jk
    '10.9.2 11:52 PM (115.138.xxx.245)

    원래 수영이 가장 텃세가 심한걸요......

    다른 운동이야 잘한다고해도 별로 눈에 띄거나 상대의 영향을 안받지만
    수영은 줄서서 가니까 잘하는 순서대로 가야하고 그러니 순서에 따라 경쟁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님도 그냥 못하는척 맨뒤에서 따라가면 어짜피 앞사람들이 지쳐서 양보해줍니다.
    아니면 상대적으로 남자들이 좀 더 많은 반을 선택하시던가요.

  • 12. 수영장은 원래
    '10.9.2 11:54 PM (116.38.xxx.86)

    그렇게 텃세가 심한 곳인가요?
    저희 신랑도 자유수영만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오전반 강습 신청했었는데,
    아줌마들이 텃세를 부리고 수영강사랑 친분있다는 거 과시하고...
    걸핏하면 '선생님 선물 사드리게 돈 내놔라', '밥 같이 먹을 건데(직장다니는 사람들이 밥 같이먹을 시간이 어딨습니까) 안 갈 거래도 회비는 내라' 등등...
    텃세멤버 No.1이 맨날 강요를 해서 울 신랑은 첨부터 그냥 무시해버렸답니다.
    그랬더니 맨날 쑥덕쑥덕~수근수근~거려대서 뒤통수가 많이 따가웠지만
    실력이 되니까(저희 신랑이 몸매완 별도로 운동신경이 아주 뛰어난 편이거든요) 그제야 조금 기가 죽더라나요.
    덕분에 신랑과 뜻을 같이 하는(!) 이들이 몇 몇 생겨나서 텃세가 좀 수그러들긴 했다고 합니다.

    근데 그 과정이...반을 바꿀 때마다 반복되다 보니 정말 짜증스럽다고 하더군요.
    오죽하면 저보고는 수영 따윈 배우지 마라고...그 사람들 속에서 뭘 배우겠냐네요. 허허~

  • 13. 텃세
    '10.9.2 11:55 PM (180.70.xxx.166)

    아이고 따뜻한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심란했는데 정말 위로가 되네요 ^^

  • 14. 기질탓
    '10.9.3 12:01 AM (222.232.xxx.217)

    어딜 가나 그런 기질 아줌마들 있는듯요
    취미로 하는 게임에서 유독 여왕벌 기질 심하게 드러내는 아줌마 하나 있는데
    정말 -_- 지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 꼬라지 겪게 되더라는.

    아는 사람들 다 포섭해서 왕따 만들고 -_-
    자긴 나이가 있으니 대접받고 싶다는 티를 팍팍 내는 꼴이 보여서 걍 개무시하고 있습니다만 -_-
    사람 아픈걸로도 빈정대는거 보니 정말 인성이 아닌듯
    부부 자식까지 다 같은 겜 하나본데 세트로 똑같이 놀더라는..
    그리 늙지 말아야지 싶더군요 -_-

    텃새는 온 오프라인 가리지 않습니다.

  • 15. ..
    '10.9.3 12:15 AM (116.38.xxx.209)

    제 친구가 수영강사(여)출신인데 것두 십여년전이였는데도
    그때도 남수영강사 하나 놓구 질투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초보아줌마 손잡아주면 다 잡아줘야하고 안잡아주면 데스크가서
    차별한다고 ㅈㄹㅈㄹ 난동부리는 아줌마도 있었다네요..
    수영장은 아줌마가 왕이라는 ㅋㅋㅋ

  • 16. ㅇㅇ
    '10.9.3 12:26 AM (58.120.xxx.155)

    저는 수영말고 아쿠아로빅 했엇는데요..
    한 아줌마가...계속 저한테 잔소리하면서 자세를 교정하려드는거에요.
    저는...앞에서 가르치는 강사있고...물속에서 가르치는 강사가따로있는줄알았어요.
    근데 보다보니 그냥 다니는 아줌마였고..제가 할때 틀리면
    틀렸다고 잔소리...이쪽 아니라 그쪽이라고 잔소리...
    나중에 자리 바꿔서 저 멀리 도망갔는데 제 옆으로 따라온거있쬬...
    아흐.. 완전 별꼴인 아줌마다봤어요...
    결국 그아줌마땜에 스트레스받아서 그만뒀고..ㅠ

  • 17. 실력 최고
    '10.9.3 12:30 AM (211.200.xxx.217)

    처음에 들어가면 이미 암묵적으로 형성 되어 있는 자리가 있어요.
    빠른 사람은 앞이고, 속도가 느린사람은 뒤로 대충 정해져 있어요.
    며칠 수영 하다보면 내 실력보다 잘하는 사람하고 못하는 사람을 알게됩니다.
    안 닿으려고 해도 나보다 느린사람이 앞에 있으면 앞 사람 발이 닿게되어서
    조심하느라고 자유형이나 다른 영법으로 가다가도 평영으로 가게 됩니다.
    앞 사람때문에 자꾸 막히면 운동도 제대로 안되고 맥이 끊어지듯이
    재미도 없고 실력도 안늘어요
    배영은 앞이 보이지 않으니까 거리를 두고 출발해도 내가 잘하게 되면
    앞사람 다리 위로 올라가게 되면서 실력이 드러나고 자꾸 닿게 되면
    저절로 먼저 가라고 하면서 자리가 대충 정해집니다.
    처음엔 젊고 이쁘니까 그 쪽에서 탐탁치 않게 생각하겠지만
    운동하는 사람중엔 괜찮은 사람도 많아서
    말이 많다거나 너무 튀지 않는다면 서로 낯도 익히게 되면
    내 실력대로 자리잡게 돼 있습니다.
    먼저 배우던 선두그룹과 실력이 비슷할 때 는 그 앞으로
    나가면 곤란하지요. 기득권이 있으니까요.
    선두 그룹보다 실력이 월등하게 뛰어나다면 천천히 시간을 두고
    그들이 먼저 선두에 서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내 실력을 천천히 보여주면 됩니다.
    큰 수영장은 그런게 덜한데 작은 수영장 일수록 그런 텃세는
    조금 더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18. 저도
    '10.9.3 12:53 AM (115.143.xxx.210)

    수영다닌 지 3년 째인데 지금 다니는 곳은 워낙 회원이 적어서 편해여. 같이 하는 분 두 세 명이 고작인데 워낙 순하시고...넘 순하시고 욕심을 안 내셔서 실력은 자꾸 떨어지네요 ㅋㅋ. 전에 다니는 곳은 정말 장난 아니었지요. 근데 제가 워낙 쌩해서 말 잘 안 시키고 저는 회비 내라고 하면 두 말 않고 내고 인사는 먼저 하니 그냥저냥 넘어갔어요. 하지만 저 역시 강사가 저만 좋아한다(제가 마흔인데 젤 막내였거든요 ㅋㅋㅋ) 강사가 저만 가르쳐준다 말이 많았는데 이런 말 대놓고 하는 할머닌 또 게중 유난한 사람이라 다른 할머니들도 다 싫어해요 ㅋㅋ. 저도 욱하는 사람인데 정말 한번 들이대고 싶은 적 많았지만 저런 할머니 며느리는 죽겠구나 싶어서 잘 참았답니다. 정 싫으심 직장인반으로 옮기시는 건 어때요? 에어로빅 텃세는 죽음이라고 들었습니다. ㅋㅋㅋ

  • 19. 저런..
    '10.9.3 1:18 AM (203.234.xxx.3)

    저는 항상 수영을 회사 근처에서 해서 그런 거 별로 못 느꼈는데 그런가보네요.. (수영장가면 다 젊은아가씨, 대학생 뿐..)

  • 20. 아 맞다..
    '10.9.3 1:18 AM (203.234.xxx.3)

    제 경우 저녁 7~8시 반을 주로 끊었어요. 아줌마들은 집에서 저녁먹고 드라마 보실 시간... 그래서아줌마들이 없었구나. (이런 말 하는 나 이제 아줌마..)

  • 21. 그게
    '10.9.3 2:02 AM (58.230.xxx.215)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적응보다 인정 받으려면이라고 해야하네요.

    특히나 앞자리나 수영 잘한다느 소리는 초창기 한달 정도는 안듣는 게 나아요.
    별 티도 내지말고 조금씩 자연스럽게 앞으로 가는 게 좋더군요.

    새벽반도 비슷합니다. 특히나 남자분들도 순서 뒤로 밀리는 거 싫어하세요.
    자유영 30바퀴 돌때 그 분들 중간에 쉴 때 앞질러가기를 여러번 하다보면
    그때야 자리 넘겨줍니다.
    살짝씩 발을 쳐주는 센스도 발휘하시구요.
    조금씩 친해지셔야 순서를 인정 받아요.

  • 22. ㅋㅋㅋㅋㅋㅋㅋ
    '10.9.3 2:17 AM (210.2.xxx.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

  • 23.
    '10.9.3 8:23 AM (121.138.xxx.197)

    읽기만 해도 속이 답답 하네요.ㅠㅠ
    수영이나 한 번 해볼까 했더니만....

  • 24. 123
    '10.9.3 9:13 AM (123.213.xxx.104)

    저는 요가다니는데 요가에도 텃세가 있더만요.. 단 한명...
    정말 웃겨요.. 잘하기라도 하면 그런가보다라고나 하지..

  • 25. 수영
    '10.9.3 9:33 AM (125.186.xxx.170)

    텃새가 심하다고 들었어요
    한국사람이 텃새가 심한거 같아요

  • 26. ^^
    '10.9.3 9:58 AM (121.88.xxx.199)

    저는 결과적으로 그 텃세가 심한 운동들을 두루 다 겪은거네요.^^

    처녀적에는 수영- 그런데 직장때문에 새벽에 다니다보니 아주머니들은 세명 정도였어요.
    그때보면 직장반도 상급 연수반(?)정도는 꽤 오래하는 직장 아주머니들 계시던데 은근히 세를 과시하는게 보여서 무서웠지요....

    지금은 제 나이가 그 아주머니들 나이에 에어로빅 하는데 저는 별로 텃세는 못느끼겠어요.
    물론 기존 회원들이 운동하는 자리가 묵시적으로 다 정해져있고 저야 초보니 뒷자리에서 시작하긴했었는데 그게 시간이 가면 자기 자리가 아닌 다른 자리에서 하면 어색하긴 하더라구요.

    수영도 솔직히 아무리 잘하셔도 강사가 선두에 서보라고 하는건 강사가 센스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선두로 가실 수도 있으셨을텐데....
    어차피 운동장에서는 운동 잘 하는 사람이 최고요(이게 저도 웃기지만 재미있는 현상이라서...ㅎㅎㅎ), 그 최고는 시간가면 다 알아봐주긴 합니다.
    그냥 참으실 수 있으시면 무시하시고 그렇지만 기존의 룰은 지켜주시면서 보내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저도 아줌마지만 샤워실에서 수영하는 아줌마들 혹은 할머니들의 기세가 무서워요.
    그래서 아침, 저녁반을 선호하는데 어쩔 수 없이 시간대가 그렇다는게.....

  • 27. 에어로빅텃세도..
    '10.9.3 10:08 AM (110.9.xxx.133)

    장난 아니라고 하더군요..맨 앞줄 멤버는 고정이고요..
    인사 잘하면 나선다 뒷말하고..
    안하면 4가지 없다 하고
    커피 사도 뒷말, 안사도 뒷말....
    제 친구에게서 들은 실화(?)입니다.
    결론은 관두었다는......

  • 28. ..
    '10.9.3 10:10 AM (175.124.xxx.214)

    수영장 텃세가 정말 장난 아니지요..ㅎ
    저희 친정엄마도 지금 10년넘게 수영장 다니시는데.. 얘기 들어보면 장난아니예요..
    버티다 나가는 사람 반, 나이 많으신분들께 잘보여서 버티는 사람 반인거 같아요..ㅋ
    엄마가 음식점 하시는데 신규회원분들 문턱이 달도록 들락거리세요.. ㅎㅎ
    이건 좀 웃긴상황인데 그렇더라구요..ㅋ

  • 29. 시간두고
    '10.9.3 10:13 AM (122.36.xxx.11)

    조금씩 익숙해지면
    실력만큼 인정 받을 겁니다.
    조금 더 기다리세요

  • 30. 실제 경험
    '10.9.3 10:20 AM (96.55.xxx.215)

    그거 아세요?
    찍히면 찍힌사람 배영할 때 일부러 빨리 돌아서 턴해서리 접영하며 물먹이는거
    강사가 배영으로 갔다 배영으로 돌아오라고 해도, 선두가 접영해요
    그럼 다들 뒤에서 접영..그것도 엄청 펄럭이며 하죠....
    제가 당한건 아니구요....
    저 다음에 온사람이 당했어요
    저는 그때 임신해서 아줌마들이 봐줬다더라구요ㅠ.ㅠ
    수영장아줌마들 텃세...그것도 감투라고......진짜 재수없어요

  • 31. ....
    '10.9.3 10:26 AM (221.139.xxx.222)

    그래서 저는 같이 모여서 하는 운동..정말 너무너무 하기 싫어요..
    모여서 하는 운동은 수영이건 에어로빅이건 요가건 전부 텃세 아닌 텃세가 있어서..
    너무 싫어요...

    저는 요가 다니면서 모르고 그 회원분의 지정석인데 모르고 거기 앉았다가...
    옆사람에 뭐라고 하는걸...
    바로 제 앞에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길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맨날 헬스만 합니다..
    모여서 하는 운동은 정말 이런것들 때문에 너무 싫어요..

  • 32. ㅋㅋㅋ...
    '10.9.3 10:54 AM (121.138.xxx.179)

    음님/
    원래 예쁜사람은 어딜 가나 이목이 집중되면서 시선을 받게되죠...
    좀 피곤하죠... 222222222 ㅎㅎㅎ
    .
    .
    .
    .
    .



    개무시 하시고 그냥 혼자 하세요
    섞일 필요 없습니다

    그런 인간들 한테 배울거 하나 없어요

    나하고 코드 맞는 사람들하고 하는데 찾아 보시구요...

    상처 받지 말고 개무시 하세요

  • 33. ..........
    '10.9.3 11:11 AM (122.35.xxx.89)

    저도 막 수영 다시 시작했는데 저녁시간이라 초보들중에는 젊은 애들도 좀 돼구요,
    이미 전달부터 시작한 사람들은 그들만의 친구관계가 형성돼 있겠죠.
    이제 시작이라 분위기 파악이 아직 안돼요.
    어딜가든 텃세 있는건 좀 당연한것 같아 신경 안써요.
    내가 그 사람들때문에 수영 그만둔다는건 바보같은 짓이죠.
    그 사람들 때문에 수영 하는건 아니니까요.
    중요한건 수영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니까.

  • 34. 저도
    '10.9.3 11:26 AM (118.33.xxx.38)

    수영 그래서 안다녀요. 새벽반은 제가 힘들어서 못하겠고...
    아줌들이 남자수영강사한테 대놓고 터치하고..-_-;;
    걸핏하면 강사한테 밥사주고, 선물사주자고 돈 내놓으라고 하고..
    자꾸 피하다가 어느날은 내기 싫다고 했더니..
    그 뒤로부터 볼때 마다 째려봐서 그만 뒀던 기억이 있네요.
    수영은 노노...

  • 35. 수영7개월차
    '10.9.3 11:27 AM (220.89.xxx.236)

    저도 수영이 텃새가 심하다는 선입견때문에 20여년 미뤄뒀다가
    올 3월부터 다니고 있는데요.
    기초반부터 같이 쭈욱 올라오면 텃새 느낄 수가 없어요.
    처음부터 같이해온 동기라는 의식이 있어서요.
    그러니까 댓글에 처음 배우려는데 겁난다는분들은 걱정하지말고 등록하셔요^^

    원글님같이 중간에 들어오는 경우는 이제 이틀 배우셨는데 많은 일을
    겪으셨네요. 강사분이 신입회원이라 배려한다는것이 오히려 불현하게 한듯..
    그러나 무시하고 계속 나가 보세요. 억센 아줌마들이 많은것 같지만 그들은 소수
    이고 표시나지 않는 조용한 아줌마들도 많아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만..

    수영이 서열을 정하는 운동이라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는건 사실이에요.
    저는 40중반인데 오후2시반이라 제 나이가 어린편이에요.
    그런데도 실력이 못하면서도 앞자리 서서 절대 양보하지 않는분들은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분들이 많구요.
    오히려 제 또래들은 쿨하게 뒤로가서 서 있다가 적당히 기회봐서
    앞으로 갈수 있음 가고 아님 그냥 편하게 뒤에서 운동해요^^

  • 36. 전국공통인가보네요.
    '10.9.3 11:49 AM (125.135.xxx.51)

    전 아침에 애들 보내고 요가다니거든요. 허리가 너무 아퍼서 병원치료받다 요가 추천하길래 다니는데 사실 제가 원래 몸이 많이 유연해서 어릴떄 취미로 발레도했었고,, 아무튼 그래서 초보인데 잘 찢어지고 안되는거 없이 벼라별 포즈 다 잘따라합니다.
    근데 정말 요가선생님 외에는 말 한마디도 안걸어요 썡~~ 자기네들끼리 키득키득 종알종알
    3달 끊어서 다니고 재등록안했어요.
    여름이라서 수영해볼까했는데 수영도 마찬가지군요.

  • 37. 수영장
    '10.9.3 12:06 PM (121.55.xxx.223)

    텃세 장난 아니죠 ㅋㅋ
    샤워실에서도 텃세를 부리죠
    서로 서로 번갈아가면서 2~3명이 같이 하는데 텃세 부리는 아주머니는 혼자서 독차지
    옆자리에서 비누 거품 튀기라도 했다간 욕 바가지로 덜어먹고
    그래도 1년정도 얼굴 익히고 나니 그나마 좀 나아지더라구요.
    참고 열심히 해 보세요..

  • 38. --
    '10.9.3 12:29 PM (125.143.xxx.83)

    수영 아직도 돈 걷고 그러나요? 유독 수영은 그런게 심하더군요.
    왜 그런지 분석할래도 잘 모르겟더군요.
    수영강사들 회원하고 결혼 마니 하잖아요. 바람도 맣ㄴ이 피고 ㅋㅋㅋ

    저도 다시 수영 고급반이나 연수반 교정반 이런 반에 들어갈라고 하는데...여긴 중간에 들어가는거니 텃세부릴까 겁나네요.
    근데 난 선물비 식사비 내기 싫은데 워쩌죠?

  • 39. 메뚜기
    '10.9.3 12:33 PM (71.174.xxx.219)

    이나라 저나라 옮겨 살고 있는 메뚜기 아짐입니다
    한국에서는 20살때 수영 첨 배우면서 총각 수영샘의 사랑을 독차지 했었지요
    그땐 아줌마들이 수근거리는것두 은근 즐기면서요...나이 30 되서 시집가 동네가 바뀌면서 수영을 다니다보니 텃새도 텃새거니와 젊은 아가씨 하나 들어온날이면 아줌마들 일거수 일투족 말 많습디다..저두 같은 아짐인지라 은근 동조를 구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생각한게 나이 먹어 수영 다니는게 뭐 이런건가보다 했어요
    남편 직장땜시 나라를 옮겨 일본으로 가서 또다시 수영장 다녔는데 일본도 똑같에요
    나중에 수영샘이랑 동갑이기도 하고 불고기를 좋아라 해서 아는 가게 소개시켜주었는데 거기서 딱 만나서 맥주마시며 얘기하다보니 그러더라구요
    아줌마들 무서워서 눈치보며 진도 나가야 되고 젤 앞에 있는 사람 페이스 맞춰줘야되고 늦게 왔지만 잘하는 사람한테는 앞사람 다 보내고 나면 안보이니까 그때 얘기한답니다 자세 교정할라치면 잘하거나 못하거나 똑같이 잡아줘야 말 없다고...
    이제는 미국와서 사는데 미국도 똑같네요..
    걍 그런가보다 하세요

  • 40. 이쁘신거에요~
    '10.9.3 12:34 PM (112.152.xxx.12)

    이쁘시죠??맞을꺼에요^^손예진 반만 닮아도 엄청 예쁜 겁니다.

    질투해서 텃새 부리는것 같아요~이쁜 원글님 힘내세요^^~화이팅~

  • 41. ..
    '10.9.3 12:37 PM (121.181.xxx.21)

    거기가 다른데보다 텃세가 더 심한거 같네요..
    수영장 높은반일수록 텃세가 있지만 저정도는 아니거든요..
    근데.. 수영 잘하면 그냥 수영만 하시고 오면 됩니다..
    신경쓰이시면 다른데로 옮기세요.. 거긴 좀 이상한 곳 같아요..
    아니면 시간을 변경하시거나요..
    주부반도 다른 타임 있으니까 변경해보세요.. 시간대별로 또 반분위기가 달라요..

  • 42. 올챙이박사
    '10.9.3 12:38 PM (211.238.xxx.138)

    시간대를 옮겨보세요. 수영도 그렇고 괜히 한사람이 나서서 돈 걷어서 회식한다는 둥.
    강사 선물 챙긴다는 둥.
    이사가서 강습 나간지 이틀째에 강사결혼한다고 성의 보이라고.. ㅡㅡ;;;
    두달이나 받았음 기분좋게 내겠지만. 겨우 두번 받았는데 이게 왠 봉변.

    정말 짜증나죠.
    저녁에 가시거나 새벽에 가세요.

    저는 안냈어요.. 마음에도 없는데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
    일부러 말 안 섞어요.
    처음부터 그런 인상을 심어주세요.
    인사할때 형식적으로 해주면 말 안걸어요.

  • 43. (-)
    '10.9.3 12:56 PM (122.35.xxx.89)

    10년전에 수영 배울때 아줌마들이 젊은 강사에게 은근히 찝쩍거리고 끝나면 모여서 회식들 하러 다니고 했던 분위기에...수영 강사가 선물 요구를 해 오더군요. 먹는 얘길 하는데 그거 자기한테도 사주면 안되겠냐고 말이죠. 제가 아점들과 몰려 다니는거 싫어해서 혼자서 버텼는데 보아하니 아줌마들이 맨날 먹는것 선물하고들 하는것 같더군요.
    선물 노골적으로 바라는 강사도 한심하고 아점들도 한심하고...
    정말 이런 분위기가 너무 너무 싫었어요.

  • 44. mm
    '10.9.3 1:09 PM (110.5.xxx.174)

    그깟 수영강습이 뭐라고
    강사 밥사주고 선물 사주고 하면서 우르르 몰려다니는지,원...
    솔직히 그러고 다니는 여자들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ㅉㅉ
    목적이 운동 그 자체인지...아님 젯밥에 관심이 있는건지...!

  • 45. ㅎㅎ
    '10.9.3 1:16 PM (222.234.xxx.27)

    참 별난 사람들이네요. 저도 수영다니고 아직은 초보반 3달째이지만, 글쎄요....
    저희는 강사가 노총각이라 이번 방학때 여리 여리한 여대생이 오니 이름까지 불러가며 거의 개인교습하더만요. 저와 다른 아줌마들 한테는 팔젓기 동작 한면 가르쳐 주면 그래도 하라고 하면 땡, 그 여대생한테는 끝에서 끝까지 따라다니며 알려주더라는...
    그. 러..나. 우리 아줌마들 별로 신경안쓰던데요.
    저도 노총각 불쌍하다 하며 그냥 혼자 열씸히 하고 모르는 것 물어보고 이러면서 해요. 사실 다른 사람보다 유난히 관심받고 있는 본인도(수영장은 은근히 신체접촉이 많은 곳이라) 그런걸 즐기는 타입이 아닌 보통사람이면 싫을것 같아 그 아가씨들한테 쌔하게 하는 사람 없었어요.
    모르죠 상급반 분위기는 어떤지... 다그런 것 같지않구요. 분위기를 주도하는 누군가가 좀 그런 성향이면 그리 가겠죠.

  • 46. .
    '10.9.3 1:23 PM (220.221.xxx.212)

    요가를 다니고 싶은데 댓글들 보니 용기가 안나네요.
    내돈내고 오로지 운동 자체에만 집중해서 스트레스 풀고 오고 싶은데
    이건 뭐 되먹지도 않은 인간관계들이 왜이렇게 많습니까...
    학교선생님한테도 선물 안주는데 운동강사한테 선물 갖다바치고 밥사고 해야합니까.
    저런거 주도하는 아줌마들..에너지는 넘치는데 어따 풀데는 없고
    저런데다 목을 메는건가요.

  • 47. ..........
    '10.9.3 1:51 PM (211.211.xxx.21)

    우리애 수영다닐때 지켜보니 가관이더군요.
    아줌마 할머니....너무 싫어요
    수영배우는 거 포기했어요.

  • 48. 정말~~
    '10.9.3 2:12 PM (222.111.xxx.176)

    수영도 그렇군요.
    전 골프 실내연습장 다녔었는 데 워낙 시간이 없어서 바쁘게 다니르라 모르다가 나중에 보니
    제가 왕따더군요.
    모두 그룹을 지어 끼리끼리 무리지어 다닙니다.
    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전 연습만 하고 중간에 잠깐 혼자 커피 한잔 마시고 끝나면 바로 나와 버렸어요.
    그런데 그 그룹이 팀원이 아주 자주 로테이션 되면서 바뀝니다.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으로..풉.

  • 49. 눈사람
    '10.9.3 2:36 PM (175.119.xxx.75)

    혹시 송파구에 잇는 수영장?

    못된 아줌씨들

    한단계 올라 오는 회원에게는 고깃집에서 밥 사야한다는 룰도 잇던데...

    그러거나 말거나 정답^^

  • 50. 저도
    '10.9.3 3:01 PM (124.197.xxx.182)

    저도 새로왔다고 밥샀었요. 제가속한레인 전부한테요..
    그게 룰이라고 하더라구요
    회식참석안해도 회비 절반내야하고요.
    이러는제가 어이없었지만 어쩔수가없었어요. 한명 바보되는건 우습더라구요
    걍돈좀쓰고 편하게지내자였어요.
    양보절대안하죠. 한때 정말 다니기싫었었어요.
    원글님마음 100% 공감합니다.

  • 51. 이미지
    '10.9.3 3:11 PM (220.75.xxx.225)

    꾸준히 다녀 보심 분위기 파악되고 이해 되실거예요.
    저도 여러 이유로 이곳 저곳 많이 기웃거렸는데..
    지금은 이곳에서 10년 이상 잘 다니고 있어요.
    아마 첨엔 다 그런 경험이 있나 봅니다.
    수영 혹은 아쿠아 등등..강습받기 위해 전혀 모르는 낯선 사람들과 만난 거잖아요.
    각양각색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다 모이는 곳이라 그럴 거예요.
    그속엔 또 그렇지 않는 좋은 분들도 많이들 계시니 낙심하지 마시고
    나를 몰라주는 그분들께 나의 좋은 이미지도 심어 주면서
    열심히 운동한다면 잘 적응될 겁니다.

  • 52. 단비
    '10.9.3 3:35 PM (210.116.xxx.86)

    저도 수영, 댄스 하면서 그런 거 겪었어요.
    기초반부터 시작해서 쭈욱 같이 올라가면 덜 한데
    어느 정도 하는 상태에서 중간에 들어가면 아주 먹이감이 되죠.
    근데 전 좀 강단이 있어서 누가 뭐래도 아랑곳하지 않아요.
    스따(스스로 왕따) 기질이 있어서..^^
    요즘은 스포츠댄스를 하는데 제가 과거에 2년 정도 했으니 초보라곤 할 수 없잖아요.
    은근히 압력을 주는데 전 신경도 안 써요. 오히려 즐긴다고나 할까..
    속으로 '그래, 신입인데 초보도 아니고 지들보다 춤도 이쁘게 춰, 몸매도 돼, 옷도 이쁜거
    많아...어찌 배가 안 아플꼬~!'
    강습 끝나면 다음 수업 있다고 뻥치고 바로 튀어나와서 모임도 참석 안해요.
    워낙 도도하게 구니까 (^^) 걍 냅두더라구요. 가끔은 공주님이라고 부르면서 ㅋㅋ

  • 53. 연아생각
    '10.9.3 3:58 PM (116.38.xxx.78)

    댓글읽다보니 뜬금없이 갑자기 연아양이 생각납니다.
    너무 잘하니까 질투의 대상이 되지 않았을까요????

  • 54. ,,
    '10.9.3 4:05 PM (175.125.xxx.233)

    우리 동네 수영장은 연장자랑 같은 라인 쓰는걸 싫어한다고 해야하나
    그것도 다같이 나이먹어가는 50대 초반이 유독 심하게 60대 어른들 싫어라 합니다.
    60대 분들은 또 대놓고 젊은 기좀받자 막 이러시고 ....

  • 55. 이래서
    '10.9.3 4:26 PM (122.100.xxx.20)

    대한민국 아줌마들 무섭다고 하나봐요.
    글게 조금만 이쁘시지..손예진 이라니..게다가 수영 실력까지..

  • 56. 뜬금없지만
    '10.9.3 4:27 PM (114.206.xxx.244)

    텃새란 무엇일까.왜 텃새를 부리는걸까요?ㅋ

  • 57. ,,
    '10.9.3 4:40 PM (211.49.xxx.39)

    근데 웃기는게, 처음에 들어가서, 아무도 모를때는 다 텃새로 느껴져요.
    시간 꾸준히 지나서 아는사람 많아지죠?
    그럼 새로운 사람한테, 내가 당한 고대로 하고있는 나를 발견할거에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다니시면 되요. 텃세니 뭐니하고 뾰루퉁해 있지말고.
    살다보니, 친해져서 나쁜사람 있답니까? 서로 모르는 사람이니까 친근하게 안대해 주는게 그렇게 느껴질뿐이지.

  • 58. ..
    '10.9.3 5:39 PM (211.222.xxx.211)

    강사가 눈치가 없네요... 보통 서열은 알아서 정하는데...
    제가 그 마음 압니다.. 지금 저도 그렇거든요..흐흐흐....
    수영장 옮긴지 한달만에 진급했어요.. 겨우 안면 텄는데
    또다시 새로운 반에가서 안면 틀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 59. ..
    '10.9.3 5:45 PM (125.176.xxx.199)

    전 요가할때 느꼈어요... 생긴지 3달후에 간 요가 학원인데..수강생은 많아야 7~8명?? 저보다 먼저 수강 듣던 나이 비슷한 30대 애엄마가 맨날 늦게 오면서.. 꼭 앞에 매트 깔고서 옆으로 가라 뒤로 가라... 어찌나 재수없던지.. 그래봤자 한달 두달 먼저 들은거면서... 별꼴이다 웃긴다 했는데..그게 텃세였구나... 눈치가 잼병인가 텃세인지도 몰랐네요..근데..텃세라고 하기엔 너무 웃기지 않아요??

  • 60. ..
    '10.9.3 5:50 PM (124.54.xxx.32)

    저도 그거 알아요~ 예전에 새벽반 다녔는데요~ 저랑 어떤아줌마랑 둘이 첨 들어갔는데 이 아줌마가 다른 동호회에서 하신 모양인지 힘이 넘쳐서 맨앞을 차지하더라구요 저는 체력이 많이 딸려서 맨 꼴지에서 했구요~ 어떨때 아저씨가 자기도 힘들다고 먼저가라고하면 꼴지에서 두번째...한 3일정도 지났나? 그 아줌마가 계속 선두 자리에 가니까 기존에 있던 아줌마가 한소리하더라구요..그러다 두분이 싸우고 새로온아줌마는 드러워서 못하겟다면서 나갔어요

    원글님만 당하는 상황은 아닌듯~

  • 61.
    '10.9.3 7:56 PM (220.86.xxx.158)

    수영도 잘하시는데 자유수영 끊으세요.. 내 몸좋자고 하는 운동에 스트레스 받으시면 안되잖아요? 저도 요가를 한동안했는데 저는 그게 텃세인지도 모르고 다녔네요. 다들 인사해도 쌩~ 강사만 나한테 말시키고.. 투명인간 놀이를 석달했는데.. 이사하면서 관뒀어요. 근데 저는 원래 혼자놀기에 달인이라 다들 그러면 그러려느니 하면서 저도 같이 무시해줍니다. 그래봐야~~ 제가 더 이쁘고 돈잘벌고 남편도 더 잘생겼으니까.. 하면서.. 다들 콤플렉스때문에 그러는거예요.. 멋진 원글님이 무시해주세요

  • 62. 우하하
    '10.9.3 8:09 PM (58.232.xxx.117)

    수영장 다닌지 딱 2년하고 6개월 되었어요.
    운동 진짜 못하는데, 수영 배우고 싶어서 시작했다가 저에게 아주잘 맞는 운동을 찾아 너무 좋았거든요. 수영 배울때 정말 재밌게 배우고 연습도 열심히 하고...
    시작하면서부터 반 승급할때 정말 빠르게 올라갔어요. 그러다가 계속 걸리는 텃새들...
    이번에 일년도 넘게 교정반 있다가 연수반 올라갔는데요, 얼마나 텃새 부리는지...
    할머니들 아줌마들 진짜 싫어요.
    좀만 더 하면 욱 해서 박차고 나올거에요. 수영은 정말 좋아하는데....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수영장 있어서 욱하면 그리 옮기고 중급반 붙박이 할거에요.
    절대 승급 안하고 말이죠....^^

  • 63.
    '10.9.3 8:20 PM (122.36.xxx.41)

    저도 그런 텃세 받았는데요 대놓고 무시해줬어요. 뭐라고 하던말던.

    아줌들이 짜증나는 말 던지면 보란듯 썩소 지었구요. (비웃듯이)

    그럴수록 더 열심히해서 칭찬 많이 받았구요. 우리 수영강사도 칭찬 잘하는 스탈인데 연옌 누구 닮은것같다 그런얘기했을때 아줌마중 하나가 어이없네 닮긴 뭐가 닮아 그러길래.

    그런얘기 많이 들어요^^ 라고 아줌마들 들으란듯 강사랑 활짝 웃으면서 대화했어요.

    아줌마들사이에선 저를 싸이코라 부를지 몰라도 전 제 돈 주고 다니면서 누구떔에 불편한거 싫어서 당당히 다닙니다. 덕분에 오히려 먼저 친해지자고한 아줌마도 계시고.(남 씹는 집단이 있더라구요. 5명) 그래서 그분들과 즐겁게 수영합니다.

  • 64. 아...
    '10.9.3 9:42 PM (211.106.xxx.8)

    제가 다녔던 수영장은 사우나랑 겸하는 곳인데 정말 텃새가 말도 못했어요
    제가 잘하지는 못해서 수영하다 텃새는 그렇다쳐도
    사우나실에 앉을 자리 하나 안 내주고...사우나실 빈 틈새, 빈 샤워기 앞에 앉거나 서도
    "어머, 거기 **형님 자리인데." 하면서 제 목욕 바구니 한 쪽으로 밀어버리고ㅠ.ㅠ
    탕 속에 들어가 앉아도 어찌나 숙덕대며 쳐다보는지...
    자기네끼리 누구 형님, 형님 하면서 우유 싹 돌려서 저만 빼놓고 먹고 진짜 치사뽕

  • 65. 어딜가나
    '10.9.3 9:59 PM (219.251.xxx.92)

    그런 사람들 꼭 있어요
    에이~*수없어요
    지들끼리 뭉쳐서 참 꼴갑들을 떨기는

  • 66. ...
    '10.9.3 11:13 PM (114.207.xxx.202)

    수영장 ,사우나에서 마주치는 드센아줌마들...
    정말이지 싫어요

  • 67. 와...
    '10.9.4 12:54 AM (112.152.xxx.146)

    원글 속에 나오는 사람들이 워낙 싸이코같기는 하지만
    텃세가 심하긴 한가 보네요. 수영이...
    저 여기 자게에서 수영 글 꽤 봤지만 이렇게 답글 많이 달린 건 처음 봐요.

    우리 동네 수영장이 물이 좋은 거군요.
    (실제 수영하는 물은 요새 점점 더러워지고 있음--; 애들 방학이었던 동안
    초딩부터 중딩들까지 도대체 샤워를 안 하고 들어와요 샤워를!
    엄마들... 제발 애들보고 수영복 입고 씻지 말고, 벗고 깨끗이 씻고 들어오라고 좀 해 주세요ㅠ)

    텃세 뭐 그런 거 없고... 물론 드센 아줌마들이 있긴 하지만
    걍 무시하면 조용히 지나갑니다. ㅎㅎ 자기들끼리 몰려 있거나 말거나.
    저는 혼자 덜렁 껴 있는 아가씨라 그런지 약간 이방인 느낌이에요.
    잘 껴 주진 않지만 저는 껴준다고 할까 봐 무서운지라 ㅎㅎ

    아... 그리고 드센 반은 딱 한 반이고, 나머지는 다들 참 성격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열심히들 안 하시고 서로 앞에 서라고 다 양보만 합니다. ㅋㅋ
    저도 초보 때부터 올라간 거긴 한데 그 덕에 텃세에서 자유로운 것 같진 않아요.
    성격 좋아 보이는 아줌마, 할머니들하고는 말 섞으면서 잘 지내 왔는데
    그냥 막내라고 이뻐라 해 주시고 젊어서 힘 좋아 수영 잘 한다고 자꾸 앞에 서라고 하고
    두루 괜찮았어요. 다른 분들도, 텃세 심한 곳 있으면 다른 곳 찾아서 수영은 계속 해 보세요.
    수영 좋은 운동인데 텃세 때문에 못 하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985 시어머니께서 "너의 친정엄마는 건강하냐?"고 묻는다면 11 ss 2009/11/30 1,559
504984 정준하 기사났네요.. 이번논란 억울하다고... 33 정준하 2009/11/30 9,136
504983 ㄹㄷ슈퍼에서 배추를 샀는데요.... 1 으앙~~~ 2009/11/30 407
504982 갓김치 냉동실에 넣으면 못먹나요? 큰일 2009/11/30 421
504981 이런 경우 가능한가요? 2 카드취소 2009/11/30 368
504980 코수술 해보신 분 조언 부탁요... 6 성형 2009/11/30 1,823
504979 배로 짐을 외국으로 부치는 방법 알려주세요~ 4 ... 2009/11/30 879
504978 파업 죽이려고 거짓말하는 조중동에 속지말자 2 로빈훗 2009/11/30 335
504977 아기용 크레파스 좀 추천해주세요~ 5 아기를 위해.. 2009/11/30 1,206
504976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해법월간우등생 어떤가요? 3 .. 2009/11/30 1,501
504975 웃을날 3 웃을날 2009/11/30 371
504974 돼지고기 대신 참치 만두 속~ 15 만두가 기가.. 2009/11/30 1,711
504973 인정해주세요 3 서로 다른 .. 2009/11/30 503
504972 근저당설정하는데 얼마나 소요되나요? 2 기간문의요 2009/11/30 514
504971 리플 좀 많이 부탁드릴게요(놀이학교vs유치원) 5 고민중 2009/11/30 686
504970 50대 중반 아버지 생신선물로 어떤 노래가 좋을까요? (리플절실ㅠ) 7 아빠선물 2009/11/30 974
504969 이혼할때 재산 분할해서 받은 돈으로 친정집 경매넘어가는 거 막아야 할까요?? 61 눈물이 나요.. 2009/11/30 6,912
504968 요즘 귤값 저렴하지 않나요? 25 귤가격 2009/11/30 2,071
504967 유두종이라는데 유명한 병원 좀 추천해주세요 2 여성 2009/11/30 1,024
504966 길음동 5단지 이사예정인데 아이 유치원 문의.. 직장맘 2009/11/30 512
504965 만성위축성위염에 대해 아시는 분 5 위염 2009/11/30 971
504964 제가 못된딸인가요? 4 ........ 2009/11/30 1,170
504963 사회생활 높임법 알려주세요. 6 사회생활어려.. 2009/11/30 637
504962 현관문에 방풍비닐 덮으면.. 3 난방 2009/11/30 1,542
504961 밀레 2구짜리 전기렌지요,,, 6 가스냄새 싫.. 2009/11/30 1,201
504960 여러분 이사앞두고는 청소 안하나요? 28 약지못해서미.. 2009/11/30 2,026
504959 11월21일 SBS'자기야' 에서 김한석씨 부인이 입고 나온 흰색카라에 하늘색 블라우스.. 김영 2009/11/30 1,595
504958 생쌀의 검은 점...이거 상한 건가요? 5 유기농 2009/11/30 4,933
504957 갓이 한단 남아있네요, 갈무리 가능할까요? 2 김장재료중 2009/11/30 566
504956 잘못설계된 보험, 이미230만원납입. 포기할까요? 14 못살아 2009/11/30 3,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