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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잠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점집...
갑갑한일이 안 풀려서...
점 한번 보고 싶네요 ㅠㅠ
혹시 의정부, 양주, 포천쪽으로
유명하신분... 아시는분... 쪽지 부탁드립니다...
1. --
'10.9.2 8:20 PM (211.207.xxx.10)점아니고 사주 잘보시는 분 알아요.
쪽지 보내기가 안되네요.
저에게 쪽지좀 보내보세요.2. ...
'10.9.2 8:21 PM (112.159.xxx.48)절대로 보지 마실것을 권하네요.
저도 진짜 안좋은 일 있어서 푸닥거리도 하고 했는데요.. 그거 그냥 심적인 위안일 뿐입니다 ㅎㅎ
정말로 돈 아까운거네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스스로 이겨 내세요. 아니면 주위분의 도움을 받으시던가요.
그거 하면 다 풀린다더니.. 개뿔이.. 돈만 날렸어요.
저 아는 언니 하나는 10년 넘게 다니던 도사님한테 발길 끊었네요.
신랑이랑 그렇게 궁합도 좋고... 지금은 힘들지만 앞으로 다 풀릴꺼라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그 신랑놈 사기꾼이였고.. 이 언니 재산 다 말아먹고 이 언니 40대 중반인데 무일푼으로 보험 설계사 하고 있네요.
전 그 뒤로 점집 절대로 안갑니다.3. 철학관
'10.9.2 8:29 PM (175.116.xxx.138)철학관 하시던분인데 지금은 메일로 사주 받아서 봐주는곳인데요
저도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되어 봤어요
틀려도 그만이다 싶어서요
그런데 다음달부터 너무 좋아진다고 올해
큰운이 들어왔다고 했어요
사실 그사주 볼땐 한치 앞이 안보였어요.. 금전문제로
그런데 다음달 되니 일이 슬슬 풀리네요..
올해 이사계획이 있었는데 그것도 나오구요
많이 답답하면 한번보시는것도 괜찮아요
굿하는것만 아니면 큰돈 안들어가니깐
내얘기들어주는 상담료 정도로 생각하면 되죠4. 저두요.
'10.9.2 10:49 PM (124.80.xxx.29) - 삭제된댓글ningkko@naver.com
인터넷으로 사주본다는 곳 좀 알려주세요.
저도 좀 궁금한게 있어서요.5. 저도
'10.9.2 11:20 PM (219.255.xxx.37)메일로 본다는 곳 주소좀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6. 원글
'10.9.2 11:21 PM (211.246.xxx.231)쪽지 기능을 사용할수 없네요...
72eunsook@hanmail.net
부탁드립니다7. 저도..
'10.9.3 12:09 AM (110.10.xxx.123)guhee0820@hotmail.com
8. 저도..
'10.9.3 8:46 AM (211.177.xxx.25)보지 말라고 하지만....
답답하고...
부탁드립니다.
wangchoi@hanafos.com9. 꼭 좀..
'10.9.3 9:37 AM (122.37.xxx.22)이거 보실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저도 그 메일주소좀 알려주세요.
요즘 잠도 못잘정도로 답답해서요.
naomi1973@hanmail.net10. 우리집강아지
'10.9.3 9:57 AM (211.36.xxx.130)결혼전부터 사주카페나 사주 잘 본다고 한 곳 몇 집 다녀봤는데
얼마전 군자역에 있는 사주 보는 곳에 갔는데 1시간 넘게 조목 조목 얘기 잘 해주시더라고요.
사주+심리상담 같다고 해야하나? 그래요.
부적 쓰라느니 뭐 그런 소리도 안 하고 좀 현 시대에 맞게 얘기해주세요.
제 사주가 별로 좋지 않은데 나름 평범하게 살거든요. 저 스스로도 참 긍정적이고 그런 성격이 힘든걸 이겨내게 하는 구나..생각해왔는데 그 분도 그러시더라고요. 성격과 마음이 사주를이길 수도 있다고요. 멀어서 못 오는 사람들은 전화로도 상담해주시는 거 같아요. 그래도 직접 보고 얘기 나누는 게 더 좋은 거 같고요. 전화번호 02-971-3217 이에요.11. 철학관
'10.9.3 11:53 AM (175.116.xxx.138)지금 다시보니 여러분께서 메일주소 원하시네요..
혹시 저만 우연히 맞은건지 모르겠지만...
많이 답답하시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주소는 메일로 보내드릴게요12. 철학관
'10.9.3 11:58 AM (175.116.xxx.138)일괄메일 보내는법 몰라서 메일주소 하나씩 수기로 옮겨적어서
보냅니다 혹시 오타나서 못받아보신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컴이 능숙하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