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처럼 울 아들 성적이 오랐다면 헌디식욕만 오르니

[물가가]

고삼아들맘입니다
미끈한 몸매에  180이 넘는 롱다리 아들얼굴만 보면
다들  어머 어떻게 키를 키우셨나요?
네  학교 성적과 바꿧답니다 ...
이렇게 말합니다
식욕은 장난아닙니다
잘 먹으니 좋겠지만 그 에너지 어디로 가는지?

마;트가서 오늘 깜짝 놀랐습니다
사과도 비싸고
포도도 비싸고
상추도 비싸고
식비 장난아니네요
원원 두부만 사고
삽겹살만 들고 왔네요

[==]

키큰게 낫죠.
백오십에 공부만? 슬퍼요.
우리아들은 키도 작고 공부도 바닥. 어쩌실래요.

[..]

원글님 닮았으면 유머감각까지 겸비했을텐데 꺄~~ 동네 처자들꽤나 울리고 다니겠네요...
개념탑재한 훈남아들로 멋지게 키우셔요^^

[ㅎㅎ]

학교 성적하고 바꿨습니다. 하는말이 아주 재미있네요.
저도 그말 써보고싶은데...아무리 찾아봐도 바꾼게 없네요. ㅡ.ㅡ;;

[매력]

ㅋㅋㅋ

[공부?]

공부는 때가 있는거 같아요.
직장생활하다가고 힘들면 다시 대학가서 공부하기도 하잖아요.
헌데 키는 무조건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왕이면 큰 놈이 좋던데요. 저는.잘키우셨어요.
울딸들도 커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