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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오늘 모의고사 어땠나요??

걱정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0-09-02 19:42:32
외국어가 어려웠다고 하던데....댁의 자녀들은 오늘 9모의고사 반응이 어떤가요??
IP : 121.55.xxx.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 7:52 PM (119.149.xxx.39)

    울애 재수학원에서 오늘 태풍땜에 2시간 늦게 시험 시작됐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요....ㅠㅠ
    내맘보다는 애가 맘 다쳤을까가 더 걱정입니다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뿐, 일희일비말고 남은기간 전력투구할것을 바랄뿐입니다

  • 2. ...
    '10.9.2 8:02 PM (122.37.xxx.134)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지만, 대개 못 보는 애가 잘 보는 경우는 드물어요.
    잘 본애가 수능 못본 예는 너무 많구요.
    우리 큰애는 작년에 6월 모의고사 잘 봤고 9월은 그럭저럭 평균이었는데,
    막상 수능에서 처음 받아본 점수로 완전 사람 넘어가게 했어요.
    비교적 쉬웠기 때문에 덤벙대는 애가 점수가 안 나와요.
    수시에서 한 학교 붙었으니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재수해야 했어요.

  • 3.
    '10.9.3 1:38 AM (121.139.xxx.93)

    조카가 고3이어서 물어봤더니 외국어가 어려웠다네요
    그래서 보통보다 더 틀린듯해서 등급 걱정을 언니가 하니까
    어려워서 점수가 덜나와도 등급은 괜찮을 거라고 했대요

  • 4. ^^
    '10.9.3 8:24 AM (221.159.xxx.96)

    영어가 어려웠나봐요
    그래도 외고 애들은 만점자가 잇으니..어째서 일반고와 외고를 같은 레벨에 두냐고요
    왜고 애들때문에 등급 먹기가 어려워요

  • 5. 그게
    '10.9.3 10:42 AM (220.125.xxx.33)

    6월 외국어가 그냥 커피면 9월 외국어는 티오피!!
    우리 딸 울면서 풀었다네요(속으로)
    외고생들 점수가 관건이라고 하네요
    아무리 어려워도 최상위권은 요지부동..
    일반고에서 하는 말이 영어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수학은 좀 쉬워지는 경향이라
    불만이 좀 있대요. 물론 일반고 최상위권 얘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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