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지금 직장이 올해로 십년인데요..
십년까지는 나중에 퇴직하면서 따로 결산하기로 하고 올해부터 퇴직금을 일년씩
받기로 됐어요.. 그래서 300정도 돈이 들어왔는데요...
이런 돈은 어떻게 굴려야되는지 어디에 적금해야되는지..
말그대로 퇴직금인데 그냥 적금하고 하면 흐지부지 될것도 같고..
좋은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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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씩 받는 퇴직금..
어디에? 조회수 : 812
작성일 : 2010-09-01 12:38:16
IP : 119.201.xxx.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기예금
'10.9.1 12:55 PM (220.87.xxx.144)저축은행에 일년 단위로 정기 예금 들어놓으시면 어떨까요?
일년 지나 내년분 퇴직금 나오면 만기된 예금+이자+퇴직금 나온거 같이 또 정기예금 넣으시고요.2. ..
'10.9.1 1:09 PM (180.224.xxx.42)이런경우 참 힘이 드네요.
거의 히지부지 없어지게 마련이네요.
그러다 보면 노후엔 국민연금밖에 않남고요.
제 생각엔 보험회사쪽에 알아봐서 1년씩 넣는게 없나 알아 보심이..3. 저도 정기예금
'10.9.1 1:32 PM (118.34.xxx.86)저도 1년마다 퇴직금을 받는데, 작년에 그냥 정기예금 1년치 들었습니다
만기에 예금+이자를 예치하고, 올해 퇴직금은 별도로 또 1년치 정기예금 으로요
이유는 급할때 하나씩 깰려는 이유로요. (정기예금은 기간내 해지하게 되면 연 1%정도의
보통예금 수준의 이율로 계산이 됩니다)
여유가 있으시다면,국민연금을 추가로 납입해도 된다고 하던데요.. 그럼 연금받을때
더 받겠지요. 일반보험사의 개인연금보다 국민연금이 수익율이 더 좋다고(사금융5%, 국민연금
8%-12%??)강남 아줌마들이 다 국민연금으로 넣는다고 하더만요..
보험사쪽 알아보니, 장기로(10년 이상 비과세요건, 그치만 5%대의 수익율)정도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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