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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출혈이 크네요.. 정말 하는 것도 없는데.. 130..
2학기 영어교육비+준비물(?) =35만원
한달 유치원비 35만원 (종일반)
튼튼영어주니어 2단계 60만원.
총 130만원 오늘 입금해야해요..
어쩌죠..
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물론 다달이 들어가는 건 아니지만
빠듯한 생활에.
아무것도 안 하고 유치원하고 튼튼영어만 하는 아이에요.. 아.. 아이챌린지 한달에 한번 오네요..
정말 남들은 어떻게 교육시키는 지 모르겠어요..
에휴..
1. ..
'10.8.31 12:06 PM (110.15.xxx.9)유치원 다니면서 정말 적자라는게 뭔지 알게 되더군요..
딱히 하는 것 없이 유치원 다니는데도요..2. 5살인데
'10.8.31 12:06 PM (118.176.xxx.105)굳이 튼튼영어를 시켜야 하나요 ??????
3. 튼튼은
'10.8.31 12:09 PM (125.178.xxx.192)중고사서 엄마가 해 주셔도 되겠네요.
5.6만원이면 살텐데요.
수업하셨음 이제 어떻게 하면 되는지 감 잡히시잖아요.
저도 튼튼 한달 하고 중고 사서 했답니다.
영어교육비 비중이 넘 높아요4. 흠
'10.8.31 12:09 PM (125.187.xxx.175)7세 아이
일반유치원비 한 달 평균 50 + 영어 20+ 피아노학원9 -> 79듭니다.
물론 유치원비는 분기별로, 영어학원은 두달치씩 계산하니 한번에 나갈때는 정말 헉소리 나요.
영어를 그만두게 할까도 했는데 그 전까지 유치원 외에 하는 것 없던 아이가 꼭 다니고 싶대서 약속했던 거라 7세 동안만 참고 보내는 중입니다.
작은아이 내년에 유치원 들어가구요.
이웃 사립초 다니는 아이 하나에 한달 200들어간다는 말 들었어요.
사립초가 훨씬 가까워서 한 번 보내볼까 했는데 접었습니다.
가족의 일상 생활을 온통 희생하면서까지 해선 안 될 것 같아서요.
도서관에서 책 자주 빌려다 주고
인터넷으로 학습지 사서 하루 몇 장씩 풀게 해주고 있습니다.5. ...
'10.8.31 12:11 PM (121.130.xxx.114)우리애는 7세인데 어린이집만 다녀요.. 나머지 공부는 집에서 학습니 사다 풀고.. 222,000원
들어가는데 제가 너무 적게 가르치네요..ㅠㅠ6. 우리도 5살
'10.8.31 12:14 PM (211.217.xxx.1)사립유치원 다녀요. 52만원정도에 체육놀이 7만원 정도 만 시키는데요.
한글도 모르고 한국어도 잘 못하는 아이 영어까진 생각못하고 있네요.
그냥 놀고 싶다고 해서 놀리고 있고 집에 있는 책 하루에 2~3권읽고 자는게 다에요.
저 너무 놀리는 건가요? 우리 사정에선 이게 최선이라서 그런가 봅니다.7. ..
'10.8.31 12:15 PM (121.135.xxx.171)튼튼너무 비싸네요..엄마표로 돌려보세요
8. 5t살 아이 교육비..
'10.8.31 12:17 PM (211.246.xxx.65)그럴까요.. 튼튼여어를 끊어버릴까.. 사실 1단계 했는데,
별로 얻은 것도 없긴 한데..
근데 제가 워킹맘이라 엄마표로 해줄수 있을까 싶어요.
돌쟁이 동생도 있구요.. T,T9. 우리애
'10.8.31 12:17 PM (59.12.xxx.118)둘째 6살인데 유치원만 다녀요. 저도 집에서 학습지 사다 풀리고요.
영어는 7살쯤에 시작하려고요. 엄마표 영어로 해보려고 해요.
저같으면 그 돈 모으겠어요.
애들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니 어렸을때 했던거 다 부질없는 것 같아요.
교구 샀던 것까지 왜이리 아까운지......
그땐 그냥 뛰어 놀고 영어 비디오 하나 보여주고...그러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10. 웅..
'10.8.31 12:19 PM (122.40.xxx.30)7살..
영어유치원..이달은 2학기 교재 실습 포함..66만원.. 피아노 8. 미술 9. 발레 8. 브레인 15.
시매스 13 브래인 수학 14 ..133이네요...;;;;; 시매쓰는 그만두려구요...
에휴... 책도 사줘야 하고... 아이 하나라 그냥 저냥 감당 중입니다...11. 저희는
'10.8.31 12:19 PM (125.182.xxx.136)6살인데 병설 다녀서 매달 4만원 내요. 영어는 엄마표로 제가 가르치지만 교재는 아이가 좋아하는 거 사주는 편이라 돈이 좀 들어도 한달에 10만원 내외구요. 한글은 작년에 한글깨치기 10개월하니까 왠만큼 읽어서 지금은 그냥 집에서 하네요... 믿고 갈만한 병설 유치원에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내년에 둘째 5살 되서 유치원 보내야 하는데... 병설 안되면 유치원비도 만만치 않을거 같아요.
12. 튼튼은
'10.8.31 12:25 PM (203.235.xxx.19)그냥 하세요 그게 18권(4*4+2)이니깐 4달 반 정도 교육비자나요..
저도 직장다니고 아이 튼튼 시키고 지금 6세 영유 보내는데 5세부터 영유보낸애들하고도
많이 쳐지지 않고 따라가네요..
사교육은 정말 끊임없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고구마 줄기의 고구마처럼 하나해주면 하나가 걸리고 그러면 또하나가.. 주렁주렁..
형편에 맞는선에서 정리해야 하는데.. 참 어렵네요13. 6세 아들
'10.8.31 12:46 PM (183.109.xxx.126)저희도 병설보내는데 매달 4만원 정도.
학교에서 지원을 많이 해줘서 그런지 그외에 추가비용 없구요.그냥 친구들과 놀다오라고 보내는건데 생각보다 배우고 얻어오는게 많아 만족하고 있어요.
다행이 남들보다 훨씬 일찍부터 지혼자 국어,영어 모두 독학으로 공부한 애라 사교육비 딱히 들이는거 없이 키우고 있어요. 제가 워킹맘이라 주말에 같이 아이챌린지로 공부하구요.영어를 좋아해서 토요일에 문센 다니구요.영어dvd나 노래 자주 틀어주구요.
거의 시키는게 없어서 교육비는 많이 들지 않지만,직장맘이라 애를 맡기다 보니 한달에 50만원씩 나가요.--;
지금은 이렇게 하고 있지만,7살되면 수학이나 영어 홈스쿨,피아노,검도...하나씩 슬슬 시작할까해요.
내년부턴 교육비도 많이 들꺼같아 벌써 걱정입니다.14. 한달
'10.8.31 12:52 PM (211.54.xxx.179)130이 아니네요,,,
지금 일시불로 나가야 할 돈이지만,,,영어교육비도 한학기 분량이구요,,,
근데 유치원비만큼 영어교육비가 드는건 또 뭐에요???15. 휴
'10.8.31 1:06 PM (125.186.xxx.61)일반유치원 50
영어학원 일주일에 2번 28
한솔 국어나라 4
미술 8
태권도 9
수영 9
아이챌린지
하면
한달에 110들어가는군요..최소한
7살남아구요.. 저도 이틈에 한번 적어봤는데..
교육비때문에 저금은 꿈도 못꿔요..
대출비도 있어서..ㅠㅠ16. 휴
'10.8.31 1:09 PM (125.186.xxx.61)참..야구도 담달부터 시작이라..120이네요 -_-
저희도 아이하나로 그냥저냥 버팁니다.17. ..
'10.8.31 1:13 PM (125.143.xxx.39)어머..휴님....7살아이가 저걸 다 소화하나요? 피곤해하지는 않나요?
18. 저는
'10.8.31 1:24 PM (121.139.xxx.130)6살 여아인데.. 어린이집23/영어학원17/피아노10/튼튼15/문화센터7.1 이렇게 들어요.
헉.. 적고나니 72.1만원이나 되네요... 튼튼을 끊을까 고민중이예요..
머 이 외에도 책값 교재비 이런거 살때마다 들고 하니.. 큰애한테 돈이 많이 들긴 하네요.19. 7살
'10.8.31 2:03 PM (61.74.xxx.63)원래 한솔국어나라에 씨매스, 피아노까지 다 하고 있었는데 7살 들어오면서 죄다 끊었습니다.
지금 안 놀면 언제 놀겠나 싶어서 학습지 다 그만두고 피아노도 본인이 싫어해서 그만뒀어요.
지금 영어유치원 다니면서 동사무소에서 하는 한달에 2만원짜리 미술만 해요...20. ..
'10.8.31 2:37 PM (180.68.xxx.58)아이 교육비가 빠듯하다 여겨지신다면 과감하게 정리하시고 경제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도 많으니 찾아보세요. 아이가 5살인데 벌써부터 교육비에 허덕이시면 안됩니다.
21. 6살
'10.8.31 3:14 PM (125.178.xxx.14)아무데도 안보내고 제가 집에서 끼고 가르칩니다.
한글..기적의 한글학습 책값만 들었고요. 인터넷에 자료 받아서 열심히 프린트물 풀었구요.
수학. 기적의 계산법이랑 초코렛 10알 값만 들었어요. 초코렛 가지고 열심히 공부합니다.
영어. 인터넷에서 파닉스 프로그램 다운받구요. 사이트워드 외국 사이트 찾아서 프린트해서
가르칩니다. 잘만 합니다.
미술. 엄마표 미술 블로그며 책이며 얼마나 자료가 많은데요. 집에서 그냥 일주일에 한번 같이
합니다.
책도 중고로 사구요. 6살 4살 둘 키우는데요. 정말 돈 식비만 듭니다.
요즘 엄마들 심정 이해는 가는데요. 아이들은 돈으로 키워지는것도 아니고..
지식이 돈으로 쌓여지는것도 아닙니다.
엄마의 관심으로 키워지는거죠.
6살짜리 키우면서 사교육비때문에 허리가 휘는 요즘 분들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아이들 데리고 산책이나 한번 더하시구요.
공원에 가셔서 풀이랑 하늘 나무 보여주세요.
그리고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가 얼마든지 널려있어서..
엄마들의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아이들 집에서 얼마든지 잘 가르치실수 있답니다.
유치원 한달 보낼돈으로 책이랑 교구 사서 가르쳐도 되구요.22. ,,,,
'10.8.31 3:35 PM (121.182.xxx.124)줄이셔야죠,,그게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