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식의 외모는 집안의 평균을 많이 따라가는것 같아요...
많다고 하시는데요...
그게 제가 쭉 살펴 보니까 자식들의 경우 부모의 외모도 중요하지만
그 부모의 집안 평균 외모가 가장 중요한것 같더군요...
그래서 아이들을 보면 할아버지나 할머니 닮은 경우도 있고
이모나 삼촌 닮은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어디에나 돌연변이는 있는법...
간혹 그 집안 평균에서는 절대 나올수 없는 외모들이 가끔 나오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아주 조화를 잘 이루어서 미남,미녀로 태어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연예인중에도 그런 케이스가 좀 있지요...
근데 이런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자식을 나았을때 자기 부모처럼 예쁜 경우는
극히 드물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 얼굴은 수시로 많이 변합니다...
특히 요즘 엄마들은 애가 태어나자마자 쌍커플 있는지 없는지부터 확인하시는분들도
계시다는데 눈크고 코높고 이런것들 아주 커봐야 하는것 같아요...
신생아실에 오래 계시는 간호사분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그 아이가 이쁜 아이일지
아주 잘 알아본단 소리를 들었어요...아무래도 많이 보시니까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대체적으로 어릴때는 모르지만 성인이 되면 아들은 아빠를, 딸은 엄마의 모습을
많이 닮아가는것도 보편적인것 같습니다...
물론 어릴때야 양 부모중 강한유전자를 많이 닮았겠지만 크면 또 다른쪽의 모습도
보이게 되더라구요...
고로 자식의 외모는 동떨어지게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문것 같아요^^
다 부모 닮고 할머니,할아버지 닮고 자기 집안 외모 닮는거죠~~~
1. ..
'10.8.31 11:56 AM (114.207.xxx.234)맞아요, 모과 집안에서 사과 나오지 않습니다.
2. ....
'10.8.31 12:09 PM (121.165.xxx.130)무슨말씀이신지 알겠는데..일부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요^^
그런데 보통 아들은 엄마를 딸은 아빠를 많이 닮지 않나요? 유전적으로도 그게 더 맞는거 같고
주위보면 머리도 외모도..그런 경우가 더 많은거 같아서요3. 맞는말씀
'10.8.31 12:09 PM (210.0.xxx.119)죄송하지만 어제 베스트글에..올랐던 아기.. 상상은 가나 좀 크면 엄마많이 닮아서 평범해질꺼예요. 아마도..
물론 의술의 힘을 빌리면 효과를 많이 보겠지만요.
어려서 이쁜애가 커서도 이쁜경우는 진짜로 엄마나 아빠가 출중한 경우에(연예인들 보면 알죠) 그렇고. 대부분은 어려서 이뻐도 크면 평범해지더군요. 집안외모가 평범한경우에4. 미모
'10.8.31 12:13 PM (116.32.xxx.31)위에 점 네개님 말씀처럼 어릴때는 아들들은 엄마를 딸은 아빠를 많이 닮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 닮아야 잘 산다는 말도 있는데요...
그게 나중에 20대가 되어 성인이 되고 30대가 되고 40대,50대,60대,70대,80대 이런식으로
나이가 점점 들어감에 따라 딸은 엄마의 모습이 아들은 아빠의 모습들이 많이 나타나는것
같더라구요...5. 제가 아는집
'10.8.31 12:17 PM (121.133.xxx.187)아빠는 박휘순과 옥동자를 혼합한 얼굴,
엄마는 강부자와 전원주를 혼합한 얼굴..
근데 그집 아이는 투에이엠의 슬옹과 빅뱅의 승리예요. 정말 이런경우는...6. /
'10.8.31 12:18 PM (110.10.xxx.63)딸만 있는집들은 엄마 닮은 집도 많고 엄마 닮아도 잘만 살던데요.
7. .
'10.8.31 4:22 PM (110.14.xxx.110)어릴때 이쁜거 별로고 다 커봐야 알아요
돌연변이도 있긴하죠 아주 좋은 인자만 닮은경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