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보 영업..

[푸하]

오전에 중앙일보 본사라고 하면서  신문보라고 전화왔네요.
제가 예전엔 중앙일보만 오~래 봤었거든요.그땐 그것이 찌라신줄 몰랐었답니다.

신문보는조건이 참으로 맘에는 들더군요.
내년2월까지 일단 공짜  그리고 무슨무슨 상품권..아이가 있으면 영어신문추가해서 넣어주고 입맛대로 공짜추가 상품이 있다네요.
거기에다  매달  13000원에 보게 해준답니다. 푸하ㅎ

조중동 신문은 안본다고 했는데도 질기게 안끊더라구요.내가먼저  뚝 끊어버렸네요.
공짜로 넣어준다고 해도 쓰레기처리 힘들어 안봅니다.
얘네들 왜그렇게 안달일까요??

[.]

저도 멋모르고 상품권 받으며 중앙을 본적이 있었지요..ㅠ부끄부끄...촛불 이후로 끊은지가 한참인데 아직도 전화옵니다. 조중동은 안본다 해도 끈질기네요. 지난번에는 또 전화와서 안끊길래 기사 똑바로 쓰면 다시 봐주겠다고 버럭 해놓고는 괜시리 TM언니에게 미안했던 기억이 있네요...독자수가 많이 줄긴 했나봐요.

[,,,]

저희 거의 한달에 한번씩은 중앙일보에서 전화해요...
예전에 보고 요샌 왜 안보느냐고....

[ㅋㅋㅋ]

우리집에도 잊을만 하면 한번씩 전화와요.
찌라시라서 안본다 하면 지금은 많이 달라졌대요.ㅎ
그래도 안보니까 전화 하지 말라면 계속 물고 늘어지려해요.
끊고 나면 얼마나 고소한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