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는 신영철을 본보기로 버티면 살아남는다는 것을 배운 게 확실하다.
장관 교체에 따라 앞으로도 있게 될 인사청문회에서 신영철, 조현오 같이 뻔뻔한 김아무개가 등장한다면
"김신조"가 탄생하는 것이다.
함께 남파되었던 많은 무장공비들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 남은 김신조.
함께 지명되었던 많은 장관 및 고위 공직자자들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 남은 김신조.
무장공비로 들어와 체제를 전복하려 한 것이나
무장하지는 않았지만 국가의 기본 질서를 어지럽히고 사회정의를 무너뜨린 짓을 한 것은
국가에 피해를 주는 암적인 존재라는 점에선 비슷.
북에서 온 김신조를
남이 모방해 만드려 한다.
김신조가 다시 나타나려는 걸 주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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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타날 것 같은 제2의 김신조
바른 세상 조회수 : 206
작성일 : 2010-08-30 13: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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