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중에 중2 남자아이를 1년정도 유학보내고 싶다는 분이 있어서요
그 부모는 학력보다는 인성에 치중을 두고있고 현 우리 교육 환경에 아쉬움을 가지고 있지만은
대부분 서민들이 그렇듯.. 수궁하는 모드로 살아가는 분들입니다
아들애는 현재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 보통의 아이입니다
저에게 어떻겠냐고 물어보는데..
인터넷 정보도 시원찮고.. 예전에 TV에서 잠시 본 것일 뿐
난야서당에 아이를 유학보내신 분이나 (주변분들이라도) 그 곳에 대해 잘 아는 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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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청학동 난야서당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 분^^
궁금 조회수 : 369
작성일 : 2010-08-30 13:24:11
IP : 58.141.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왜?
'10.8.30 2:29 PM (122.35.xxx.55)청학동인근에서 8년정도 살았었고 부근 서당의 훈장들과도 잘 알고 지냈었는데요
저는
그런곳에 보내시는 부모님을 이해할수 없습니다2. 저
'10.8.30 6:16 PM (211.54.xxx.179)아는 분도 사진찍으시는 분이 있는데,,,거기 보내는거 정말 이해 안된다고,,
거기 훈장이나,,마을전체가 부패했다고 ㅠㅠ
그리고 인성은 가정에서 부모님보면서 키우는 거지,,뭔 인성에 치중을 한다고 거길 보내나요,,,
제가 제일 이상하게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인성인성하면서 애들 어디 보낼 궁리하는 사람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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