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보고 왔는데요. 질문이 있어요(약간 스포..)

[영화]

마지막에 소미가 안죽은거 그 외국인 킬러가

살려준거죠?

그러면 그 외과의사는 그 킬러가 죽인게 되나요?

남편과 비오는 휴일에 보고왔는데. 잔인하기도 하지만 재밌게

봤네요. 경기도 변두리인데도 극장은 거의 찼구요.

나올때 여자들은 또 보고 싶다고 난리고. 남자들은 생각보다 별로라고 한마디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뭐 전체적으로는 영화는 성공한듯합니다.

[.]

저도 지난 주에 봤어요. 너무 재밌었고요.

마지막 부분은 원글님께서 말하신 내용이 맞아요.
그리고 울 남편도 액션이 약하다고 한마디 하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그랬어요. ㅎㅎ

[아마]

그렇겠지요?

저는,,
결국 우리가 뉴스로 읽은 짤막한 몇줄 기사 뒤는
지옥이 있는 것 같아 감정적으로 되게 힘들더라고요 ㅠㅠㅠ
작가들이 쓸때는 취재도 하고 그러는 걸로 들어서
그냥 범죄의 환타지같지는 않아서요
원빈은
멋진데 얼굴이 나이에 비해 황당동안 인듯^^

[룰루쿡!!~]

저도 그 외국인 킬러가 살린게 아닌가싶어요~
소미가 그 사람 머리에 밴드 붙여주고 했을 때..ㅋ
정 붙은게 아닌가싶은..

[룰루쿡!!~]

근데.. 끝에 형사들이 하는말이 미x놈이 지 눈을 500번째로 팟다던가;;
뭐 그런말했던거같은데~ 헷갈리죠..ㅋ

[..]

네 소미가 다친데 밴드 붙여준거에 감동하고 살려준거죠
그 눈은 의사놈 눈이고요 형사들은 그거 모르니 지눈을 판걸로 안거죠
차에 두고 누가 와서 구해주라고 둔거에요

[ㅋㅋㅋ]

어장관리 정말
확실하네요 ㅎㅎㅎ

원빈에
킬러에

네일 하는거 연습해볼까 싶어요 ^^

우리 동네 전당포에 원빈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ㅋㅋ

[ㅋㅋ]

어장관리...것도 이쁘고 어려야 가능할 거 같아요.ㅋㅋ 킬러에게 밴드붙여 줬을때 뭔가 눈빛이 달랐어요. 그래서 살려줬던 거같아요. (전 이부분이 약간 억지스러운 거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