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에서는 촬영용 옷을 따로 제작하는걸까요?

[...]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제 추측이예요.

사진에서는 왠만하다 싶어서 주문하면
바느질이나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아예 다른 옷 같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네요.

색상 같은거야 해상도차이에 따라 달라지고
실물을 못 보고 사는데 대한 어느정도 위험부담은 하지만...


완전히
'이 뭥미' 라는 느낌을 받을 때면
'혹시 사진촬영용으로 더 정교하게 한 벌 샘플제작하나' 싶다가도

인터넷쇼핑몰이 다 영세한데, 그럴까 싶기도 하구요...


10만원 넘는거 거의 없는 옷 쇼핑몰 얘기입니다.

[ㅇㅇ]

포토샵은 엄청 하죠..

그리고 샘플받아서 촬영한 다음에 제품 받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 경우에 샘플이랑 실제 제작한 옷이랑 좀 달라지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 오프라인으로 산다는..
망한 적 많아요.

[그러게요]

이거 사람 입는 옷 맞나 싶을 때도 많고 ㅡㅡ;;;
몇번 실패후 절대 안삽니다
아무리 싸고 괜찮아 보여도 안사요
결국 돈 낭비예요.....
연예인들 얼굴마담으로 하는지 진짜 운영하는지 모르는 사이트들도
모두 엉터리 엉터리~~!!
나중에 뭔말 들을려고 그리 간크게 장사하는지 원~~~
이혜*이 하는 미*도로신가 도레민가..
속옷 실물 보고 정말 허걱 했네요.
너는 정말 이 속옷 입고 사니???
물어 보고 싶더라능 ㅡ.ㅡ;;;

[.]

심하게 허접하죠
가격도 비싸고요
양심도 없어요

절대 온라인 안사요 근데도 장사가 잘된다니 ..

[흑]

결정적으로 제 자신이 암거나 입어도 태가 나는, 몸매가 늘씬하거나 얼굴예쁜 모델도 아닌데다
제일 싫은게 반품에 완전 인색해서 화가 납디다;

[..]

제 친구가 인터넷 쇼핑몰했었는데요
자체 제작 하는 쇼핑몰이면 촬영용 따로있어요..
그리고 그냥 동대문에서 내다 파는 쇼핑몰이면~
뒤에 옷핀 꼽아서 라인 잡기도 하고~
좀 이상한 부분있음 그쪽으로 가방매서 안보이게도 하고..
뭐 이런식....

[음]

포토샵을 심하게 하는 거 같아요..

그럼 색감 자체가 달라지더라구요
그리구 윗분 말씀대로 핏을 열심히 잡아서 사진 찍고
스팀다리미로 쫙 다려서 입으니 더 있어보이고..

그 옷 내가 입으면 완전 시장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