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받고 싶어요,,,,문자 뭐라고 보낼까요??

밀린 급여 조회수 : 464
작성일 : 2010-08-27 10:54:36
3월말 회사가 어려워서 다른 회사와 합병 했어요.....

저는 합병 회사로 안 가고 ....일주일 쉬고 ...
그래도 운 좋게 다른 회사로 취업 했어요...

딸래미 83일 부터 어린이집 맡기고 한달 벌어 힘들게 사는 직장맘입니다...


두달 밀렸던 급여중 그만 두던날 ..한달치 받았구요
나머지 한달치는 맨날 ,,,돈 없다고 ....
5개월째인데...단 한푼도 못 받았어요,,,,,,,,,,,,,,,,,,,,,,,,,,,,


전화 드리거나 문자 드리면 자기도
돈 없어서..관리비 못 냈다 등등 사연도 많으신 사장님...

합병회사에서 월급 천만원씩 받고 계신데................

절대 돈 없다고 하시네요.........................
이분 스타일이 100원 있으면 200원 쓰는 스타일입니다..............

돈 없다고 하면서 알고 보니 당구 치고 술 마시고 ,,,, 다 하고 계시더라구요


아무튼 이제 기다리기도 지치고

솔직히 제가 돈 많아서 빌려 드린거면 그냥 몇달 기다리겠지만

솔직히 한달 벌어서 힘들게 사는데......


아무튼 맨날 문자 보내도 똑같은 소리 듣기 너무 싫어요

그래서 9월까지 않 주시면

노동부에 밀린 급여 진정 넣으려고 해요...
퇴직금도 입사 할때 부터 없다고 해서 포기 하고 있는데
퇴직금 없는 회사는 없다던데............................

제가 뭐라고 문자 보내야 할까요??

9월까지 기다리고 노동부에 신고 한다고 강력히 하고 싶어요


나뿐 사장이 .........직원들 밀린 급여는 못 주면서

거래처 담당자에게 현금 300만원 뒷돈 줬어요~~


뭐라고 문자 보내야 밀린 급여 받을 수 있을까요
82님의 현명한 생각을  알려 주세요^^


IP : 115.90.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0.8.27 10:56 AM (114.200.xxx.234)

    노동부로 바로 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괜히 애엄마가 나섰다가...엄한꼴 당할까봐 불안하네요.
    문자 같은거 필요도 없고요.

  • 2. ..
    '10.8.27 11:02 AM (59.10.xxx.152)

    노동부에 신고 하시면서.퇴직금도 정산해 달라고 하세요
    퇴직금도 챙겨 받으실 수 있어요.

  • 3. ..
    '10.8.27 11:05 AM (116.34.xxx.195)

    노동부에 신고 하세요. 내용증명 보내시고..
    퇴직금도 정산해 달라고 하세요

  • 4. ,
    '10.8.27 11:17 AM (125.176.xxx.199)

    노동부에 한표요.. 계속 이야기 해봤자 그런 사람들은 돈 안줘요..

  • 5. 그게...
    '10.8.27 11:18 AM (203.229.xxx.5)

    체불임금은 형사에요...
    압박하시는게 나을텐데 빨간줄 긋게 하면 누구처럼 염산 같은거 들고 기다릴까 걱정인데요

  • 6. 쿨잡
    '10.8.27 12:21 PM (121.129.xxx.71)

    노동부에 가시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사장을 전과자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돈 받고 합의하면 끝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787 맘 약하신 분들은 클릭금지 (혐짤있어요..-.-;) 5 짜증나 2009/11/06 686
501786 동아리에서 여행을 갔는데 친구의 스승님이 친구에게는 불이 들고 저에게는 물이 들었다라고.... 5 2009/11/06 1,199
501785 ...그런데 아무도 고소영에겐 진위 여부를 안 묻네요?? 4 고소영굴욕?.. 2009/11/06 958
501784 고기를 잰다는게 뭘까요..? 2 박여사 2009/11/06 357
501783 고소영씨도 대단하지 않았나요? 31 어울려요 2009/11/06 11,900
501782 지금 전세들어올 사람들이 울집에 왔는데... 13 참내.. 2009/11/06 1,973
501781 너무 싼 김치 괜찮을까요? 15 2009/11/06 823
501780 그리 많이 자나요? 17 중학생들 2009/11/06 919
501779 [김어준의 그까이꺼 아나토미] 이별, 그리고 ‘빤스 고무줄’ 8 세우실 2009/11/06 1,122
501778 여자아이 키우기 힘드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10 .. 2009/11/06 1,085
501777 자존감이 떨어진다는 말 -듣기에 어떠세요? 9 quffh 2009/11/06 1,362
501776 플루 항체검사 어디서 하나요? 2 플루 2009/11/06 582
501775 죄송여기갸댓글이빨라서 수육 얼마나 5 gg 2009/11/06 318
501774 김희선 정동영,유시민,신기남의 애비.. 18 ... 2009/11/06 1,639
501773 제시카**에서 식사중 돌을 씹어 어금니가 나갔어요ㅠㅠ 5 속상해 2009/11/06 1,077
501772 장동건 고소영에겐 미안하지만 5 내생각은 2009/11/06 1,559
501771 신랑이 굴만먹으면 설사를해요 4 2009/11/06 1,401
501770 신종확정이후... 1 신종플루.... 2009/11/06 475
501769 18개월 여자아가 단행본 사고 싶어요! 7 도치엄마 2009/11/06 887
501768 비자신청시, 가족관계 반드시 공증받아야 할까요? 1 단풍 2009/11/06 289
501767 밍크도로스분,,,ㅠㅠ 11 밍크 2009/11/06 2,780
501766 마음에 맞는 가사도우미 만나기 너무 어렵네요.. 7 2009/11/06 1,013
501765 남친과의 문제... 13 휴.. 2009/11/06 1,510
501764 재수생 수능 도시락.. 메뉴좀.. 7 질문 2009/11/06 930
501763 정수기 이사갈 때 분리하는 거 직접 해도 될까요? 4 정수기 이전.. 2009/11/06 1,415
501762 남편이 여기에 물어보라네요.ㅜㅜ 13 52평과.... 2009/11/06 2,352
501761 이번에 장동건 결혼 터진 거 보고.... 7 너무 예민한.. 2009/11/06 1,490
501760 [국회 대정부질문] “세종시, 4대강의 희생양” 1 세우실 2009/11/06 230
501759 가죽 낡은거는 손쉽게 재생하는 방법이 없나요? 1 가죽가방 2009/11/06 403
501758 체육시간에 축구공에 맞아 미간이 4 찢어졌는데... 2009/11/06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