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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간에 축구공에 맞아 미간이

찢어졌는데.. 조회수 : 433
작성일 : 2009-11-06 10:32:10
친구 아들이 중학교1학년인데 체육시간에 반아이가  찬 축구공에
미간이 찢어졌어요      

다행히 눈은 괜챦은거같고   지난수요일에 그랬는데 꿔매고 실밥을 풀러간다고 하네요

x레이는 안찍어서 뼈가 어떤진모르겠지만 (친구가 경황이 없어서인지.. 제가 찍어보라했어요)
병원에선 흉터가 남을거같다구요

공 찬 아이 엄마는 전화만 한통화 오고.. ( 저라면 찾아가보겠구만)
치료비는 학교에서 준다고하구요

물론 실수지만 평생 흉터가 남을수 있는건데 그부분에 대해서 그아이 부모가

책임을 어느정도 져야하는거 아닌지요?

친구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그러네요


도움글 부탁드려요
IP : 110.35.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안전공제회
    '09.11.6 10:35 AM (124.2.xxx.55)

    수업시간중에 다치면 학교안전공제회에서 치료비 받으실수 있어요.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됩니다. 학교안전공제회는 학교에서 가입하는 손해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료완료후 영수증 등 제출하시면 됩니다.

  • 2. 찢어졌는데..
    '09.11.6 10:39 AM (110.35.xxx.15)

    치료비는 학교에서 나오는데 흉터부분까지도 되나요?학교졸업후에두요?

  • 3. .
    '09.11.6 10:52 AM (114.201.xxx.6)

    성혀외과에서 치료받으세요
    최대한 흉터 안지게요
    졸업후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 4. 성형외과
    '09.11.6 11:18 AM (218.147.xxx.251)

    에서 나중에 레이져 받으세요. 1센티에 이십만원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미간이라서 흉이 조금 남을지 몰라도 아직 어리니까 피부 재생능력이 어른보다는 뛰어나서 괜찮을 꺼에요. 실밥풀고 흉 없애는 연고 (40,000원 정도 해요) 1년간 꾸준히 바르시고 제일 안좋은게 햇빛, 자외선 이예요. 선크림 정말 열심히 발라야 되요. 남자아이라서 그걸 잘 따라줄지 모르겠네요. 제 남편도 잘 안따라 주니..... 우리 신랑 경험담 이예요. 처음엔 이게 언제 옅어지나 옅어지나 했는데 시간이 흐르니 괜찮아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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