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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호주출신 영어과외선생님 발음문제..

영어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10-08-27 00:05:57
그동안 영어발음에 대해 편견이 없다고 생각해왔어요.
영어가 한 나라 고유의 언어도 아니고, 영국에서 시작해 영어권 국가로 파생된 언어라
쓸데없이 발음을 굴려 못알아듣게 뭉게는 것보다는, 촌스럽게 들리더라도 뜻이 정확히 전달되는게
낫다고 생각했거든요. (일단 혼날까봐 쉴드한번 치고 ㅠ.ㅠ)

그런데, 이번에 아이 과외선생님을 소개받았는데 호주출신 교포선생님이예요.
20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거주하다가 한국 들어온지 4년정도 된 선생님이고요.
상담할때도(상담은 한국말로 했어요), 발음은 별로 염두해 두지 않았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호주로 유학도 많이 가고 하니까요.
막연히 영국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만 했었는데.. 수업중에 들리는 선생님 억양이..
많이 낯설고, 거슬리네요..
아이와 오늘 이야기 하다가 선생님이 'A의 경우에는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더 정확한 표현이야'라고
하셨다고 하는데.. 저 못알아 들었어요 ㅠ.ㅠ

선생님은 성실하고, 별 불만은 없어요. 아이도 잘 따르구요.
다만, 아이가 호주식 영어를 배우는데 괜찮을까.. 하는 노파심이 생기네요.
IP : 116.41.xxx.1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7 12:11 AM (112.159.xxx.48)

    그닥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발음은 얼마든지 고칠수 있거든요. 진짜 실력있는 선생님이라면 그냥 배우시는게 어떨지...

  • 2. 요즘은
    '10.8.27 12:37 AM (211.54.xxx.179)

    리스닝 시험볼때 미국 영국 호주..의 발음을 하는 성우나 원어민이 녹음을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중등 이후는 자기발음으로 돌아가구요

  • 3. .....
    '10.8.27 12:41 AM (121.132.xxx.237)

    호주 발음은 어떤건지 모르지만...
    외고 다니는 딸아이의 말에 의하면 영국에서 유학하고 온 친구들 발음을 많이 부러워한다더라구요. 특히 외국인 선생님들이 영국식 발음 하는 아이들 굉장히 호감표시한다고요..

  • 4. 영국식
    '10.8.27 12:48 AM (125.178.xxx.3)

    영국에서 미국식 발음하면 싫어하는데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영국식발음하면 고상하고 격있다고 생각한다고 들었어요.
    뭐..........
    호주 사투리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공항에서 만난 호주여인이 a를 '아이'라고 발음 하더군요.
    a쪽으로 가라고...

  • 5. 너무 거슬리시면..
    '10.8.27 1:26 AM (122.38.xxx.45)

    바꾸셔도 괜찮을 듯 싶은데요..

    호주 발음 강한 사람은 약간 거부감 들도록 심한 경우 있거든요.. 그런데 교포라니 그정도는 아닐듯 싶기도 한데요..
    영국 발음과 호주 발음은 달라요..

    그런데 호주 억양 심한 사람은 이런 사람까지 만나보았어요..
    "그다 맛" (굿데이 메이트) -안녕, 친구
    "투다이 (이) 즈 스포츠 다이" (투데이 이즈 스포츠 데이) - 오늘은 운동회 날이야..

  • 6. 호주발음으로
    '10.8.27 1:35 AM (115.136.xxx.172)

    코메디같은 거 하는 것도 좀 본 거 같아요. 미국에서요.
    우리나라도 사투리로 웃기고 하듯이 그런 것으로 보였는데...
    그 정도로 심한 분이신가요?

  • 7. 뭐..
    '10.8.27 2:22 AM (121.165.xxx.93)

    호주 발음이 놀림거리 대상이 되기는 하죠..

    그런데 그 선생님이 호주출생도 아니시고, 부모님이 한국분이신거 같고, 게다가 한국 오신지 4년은 되셨다면서요? 그럼 호주 사투리(??) 그렇게 강하지 않으실거에요.
    그 선생님이랑 같이 산다면 모를까, 과외하는 정도로 사투리 억양을 걱정할 정도로 배우기는 힘들어요.. 단어 몇개 발음 다른거는, 영어 의사소통이 되는 정도가 되면 다 알아서 고칠거구요.

  • 8. ..
    '10.8.27 3:55 AM (118.220.xxx.71)

    호주발음이 영국발음에서 나오긴했는데 틀려요.
    영국발음은 선망의 대상이며 고급스럽다고 느끼는 반면 호주식 발음은 촌스럽다고
    미국인들은 말하더라구요.
    그치만 과외할 정도면 괜찮을것같은데요^^

  • 9. 호주발음
    '10.8.27 6:39 AM (58.175.xxx.245)

    일단 억양이 미국식보다 강합니다. 미국식으로만 듣다가 호주식들으면 거칠게 들리죠.
    우리는 pass(패스)라고 말하는데 여긴 파스라고 합니다. 그런 소소한 차이...

  • 10. 원글
    '10.8.27 9:10 AM (116.41.xxx.135)

    네. 영국발음하고도 다르더라구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배우라고 선생님을 붙여주긴 했지만.. 악센트는 참 빠르게 배우더라구요. 정줄 놓고있다가 들으면 ? ?? ??? 이러다가, 정신차리고 들으면 !!! 이렇게 되는.. ㅎㅎㅎ
    소소한 발음정도는 커서 금방고쳐지니 괜찮을꺼다라고 하시니 걱정이 좀 사라지네요.
    고치기 힘들면, 북미영어에 익숙한 우리나라에서 놀림받진 않을까 살짝 걱정했었거든요.
    어릴때 호주선생님한테 배워보는것도 경험이다~라고 생각해야겠어요.
    도움주신분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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