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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구내식당 일용직, 가사도우미 쓴 걸 가지고…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0-08-26 18:41:42
"구내식당 일용직 한 분을 가사도우미로 쓰는데 그것을 가지고…이런 점은 우리가 이해하고 양해해줘야 하는데 이런 것을 가지고…."

중략..

김무성 원내대표는 "부인이 관용차를 사용했는데 경상남도 지역이 굉장히 넓은데 각 시 군에서 있는 행사에 참여하려면 도지사 부인이 직접운전해서 그 행사에 참여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라고 주장했다.
IP : 125.186.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26 6:41 PM (125.186.xxx.168)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422

  • 2. ...
    '10.8.26 6:46 PM (180.64.xxx.147)

    진짜 헐이네요...
    이 색휘가 일용직이 도지사 가정부로 일해도 된다고 누가 그러던.
    그리고 부인이 직접 운전 왜 못하냐?
    손이 없냐 발이 없냐.
    손이나 발 없는 장애우들도 스스로 운전한다 이볍신아.
    김무성 진짜 뇌가 없구나.

  • 3. 미친넘
    '10.8.26 6:48 PM (221.142.xxx.242)

    참 가지가지들 하는구나
    지들이 무슨 왕족이라도 되는줄아나보네
    이런것들이 무슨 친서민정책을 쓴다고 드립을 치는지원~

  • 4. ...
    '10.8.26 6:48 PM (115.139.xxx.34)

    이런게 소위 이 사회를 움직이는 보수엘리트들의 시각이라는 거죠..
    미친...

  • 5. ...
    '10.8.26 6:52 PM (175.116.xxx.252)

    이런 되먹지 못한놈 같으니.... 일용직은 자존심 같은건 아예 없는 사람들인거니???
    덕이라곤 눈꼽만큼도 못가진 마른 대가리로 정치를 하겠다고 나서니
    나라가 날이 갈수록 강팍해지는거다
    에혀 혈압올라....

  • 6. jk
    '10.8.26 6:53 PM (115.138.xxx.245)

    뭐 그거야 사실 이해할수도 있다고 넘어간다치고..

    다른 문제들
    몇억을 빌려놓고 자신에게 돈 빌려준 사람을 승진시킨것
    4인가족 생활비로 전혀 이해할수 없는 금액인 월 150만원
    경남은행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대출한것(정치자금은 대출이 안됨)
    박연차로부터 돈 받았다는 의혹. 박연차를 2007년에 알았다고 거짓말한것 등등..

    사실 가사도우미나 관용차 사용은 위의 것들에 비하면 문제될것도 없는 것들이라능....

  • 7.
    '10.8.26 7:11 PM (211.54.xxx.179)

    관용차로 자기볼일을 보러 다녔으니 문제지...도우미 쓰고 안썼다고 뻥친게 문제고,,,
    늬들은 괘씸죄로 모르냐,,,
    청문회와서 거짓말한거 들키면 바로 아웃시켜야 함...

  • 8. 오해가 있으신데요
    '10.8.26 9:13 PM (124.53.xxx.194)

    관용차를 김태호 와이프 개인용도로 썼다는 거, 관내 행사 뛴 거를 이야기 하는 게 아니고요, 그건 따로 운행일지에 기록되어있고요,
    청문회서 지적받은 거는 와이프가 거창 집에서 어느 학교로 강의 나갈때 화요일과 금요일이라나, 기사와 차 불러서 탔다는 겁니다. 기사 기분 더러웠을 듯 합니다.
    돈 물어내겠다고 했다지요? 김태호 니 사고방식은 물어내면 다냐?

  • 9. 김무성 사고방식
    '10.8.26 9:16 PM (124.53.xxx.194)

    김부성 사고방식에 대해 쓰려다가 흥분해서 ㅋㅋㅋ
    도대체 도우미로 데려다 쓰고 본인이 직접 9시 줄근 6시 퇴근하라고 했다네요, 관용차 사적 용도로 쓰고 그런게 업무상 봐줄 수 있는 거라고 발목잡기라고 하다니, 딴나라에 속한 넘들은 공과 사를 구분 못해요? 지네들이 사적으로 쓴건 관대하고 남의 돈으로 삥쳐서 살고 거짓말하고......썩은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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