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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딸이래요..

이제 곧 애기엄마 조회수 : 1,132
작성일 : 2010-08-26 15:38:30
애기가 잘 않생겨서 과배란으로 애기 갖었어요..   것도 한번에 성공해서 얼마나 좋았는지...

오늘 16주차되서 병원갔는데 딸이래요..

임신전부터 백화점매대서 싸게파는 애기신발 옷같은거 빨강으로 미리 사다놨었는데 정말 딸이라니 너무너무

벅찬거있죠..  아~~~~  좋아라..ㅎㅎ

저 혼자 너무 기분좋아서 좀 주절거려봤어요..  휙릭..
IP : 112.148.xxx.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해요.
    '10.8.26 3:40 PM (199.126.xxx.45)

    너무 축하드려요..건강유지하시구요.
    원글님 못지않게 저도 기쁩니다.

  • 2. 레미안
    '10.8.26 3:42 PM (121.67.xxx.21)

    축하드립니다^^

  • 3. ㅎㅎ
    '10.8.26 3:42 PM (125.140.xxx.63)

    축하드려요~ 딸 정말 이뻐요.
    우리 대딩딸 청바지에 셔츠입고 나가는데 눈이 황홀하네요.
    긴다리에 찰랑거리는 머리에...
    보기만 해도 뿌듯하네요.
    태교 잘하시고 뱃속에 아기 잘 키우세요.

  • 4.
    '10.8.26 3:43 PM (222.233.xxx.232)

    축하드려요. 저도 최고의 딸과 살고 있어서.. 딸가진 기쁨이 정말 큽니다.

  • 5. 이제 곧 애기엄마
    '10.8.26 3:43 PM (112.148.xxx.17)

    네~~ 감사합니다..ㅋㅋ 잘키워서 베스트프렌드 할꺼에요..ㅎㅎ

  • 6. ,,
    '10.8.26 3:45 PM (116.123.xxx.125)

    정말 축하드려요~~~~~^*^
    딸 키우는 재미 장난아니랍니다~!!!!!

  • 7. 추억만이
    '10.8.26 3:55 PM (211.110.xxx.113)

    부러워요 ㅜㅜ

  • 8. ...
    '10.8.26 4:03 PM (119.69.xxx.16)

    축하드려요~
    저는 딸만 둘인데 딸 키우는재미 남다르죠
    어제 생일 이었는데 둘이 용돈 모은거 다 털어서 지갑을 사왔더군요
    편지에 엄마가 싸구려 지갑 가지고 다니는게 속상했다고 하면서
    군것질 안하고 안쓰고 모은 용돈으로 사다준 선물이라서 너무 소중하더군요
    원글님도 예쁜 딸 낳으셔서 딸키우는 재미 누려보세요~~

  • 9. 아웅
    '10.8.26 4:11 PM (59.6.xxx.11)

    집에 있는 딸램 눈에 아른거리네요 ㅋㅋ
    점점 애기티 벗고 어린이 티가 부쩍나는 20개월이랍니다^^
    말도 한단어한단어 늘고 저랑 소통하고 있자면 세상을 다가진거 같아요..

  • 10. 좋겠따...
    '10.8.26 4:22 PM (124.139.xxx.2)

    저는 31주 달리고있는데...
    아들이라네요...
    부러워요...TT
    아가야~ 미안하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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