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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야 미안해..
연아가 왜 마무리를 잘 못해서
이런 언플에 치이게 되었을까... 하고
연아를 책망하는 답글을 달은거..
연아야 미안해. =.=
오서가 저런 사람일 줄이야...
1. ㅇ
'10.8.26 1:08 PM (121.130.xxx.42)이 또한 지나가리라..............
연아 화이팅!!2. 원글님
'10.8.26 1:10 PM (125.182.xxx.42)어째 글의 여운이 꼭 뒷통수 메롱같이 들립니다......
3. ..
'10.8.26 1:15 PM (116.38.xxx.206)그나마 다행인건 어제까지 포털에 연아까던 댓글이 싹 사라졌다는 사실..
구라쟁이 오서 지무덤 스스로 파고있음..
이럴때 일수록 국민은 연아편 들어줘야지요..4. -_-
'10.8.26 1:18 PM (58.143.xxx.52)연아한테는 자기 일이고 생계고 인생자체지만
흥미위주의 기사를 대충읽고 아무 생각없이 그때 감정에 따라 배설하듯 가볍게 댓글다는 사람들은 어제는 흥분하며 책망하고 오늘은 두둔하고 또 내일은 책망할지 모르죠 ㅋ
여튼 원글같은 사람들 수도 없이 봐왔을 연아는 아마 책망을 하든 미안해하든 신경도 쓰지 않을거라는것.5. 맞아요...
'10.8.26 1:20 PM (122.32.xxx.10)저도 엊그제까지 가졌던 오서에 대한 미련이 싹 사라졌어요.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너무 잘 보여주고 있으니...
그동안 우리는 너무 잘 지낸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아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서 마음이 아파요... ㅠ.ㅠ6. 그러게요.
'10.8.26 1:21 PM (125.252.xxx.24)어째 글의 여운이 꼭 뒷통수 메롱같이 들립니다......222222222
-_-님 댓글대로 오늘 미안타가 낼 욕하다가 모레 고맙다가 저모레 또 미안타가
...7. 댓글중에
'10.8.26 1:26 PM (125.180.xxx.23)참 꼬인분들 많네요...뭐가 뒷통수에 메롱하는거 같다는건지..참
8. 어제는
'10.8.26 1:32 PM (219.249.xxx.106)책망했는거 땜에 그런거 아닐까요? 어제도 연아편들어줬어야지 뭐 그런거...........
9. 흠흠
'10.8.26 1:52 PM (118.33.xxx.69)연아 쉴드친다고 까칠한 댓글 달린 거 보고 82 껐던 사람인데요...
그 댓글들 생각하면 뒤통수 메롱...이라는 말이 공감가네요.
어제 인성가지고 씹으신 분들도 있었고...10. 흠흠
'10.8.26 1:56 PM (118.33.xxx.69)보통 어머니라면...
내 자식이랑 남의 자식이 싸웠을때
밖에서는 내 자식 편들어주고 나서 집에 들어와서 내 자식 혼내는 이미지잖아요.
그런데 82에서 보면 이상하게 연아 관련된 이슈를 보면
밖에서도 남의 자식 편 들어주고 집에 들어와서는 내 자식 역성드는 남편도 혼내는 거 많이 봅니다.
내 자식이 왜 싸웠는지 들어보지도 않으시고 말이죠.
내 자식이 왜 싸웠는지 들어보지도 않고 야단만 치는 어머니 밑에서 컸는데요,
저런 부모 만나면 정말 삐뚤어지고 싶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