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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염좌'이런병명 들어보셨어요?
몇달전부터 턱이 엇나가는 느낌이들고 입을 벌렸다 닫으면 옆턱이 아프고 딱딱 맞치는
소리가 났어요
그래서 조그만 종합병원 신경외과로가서 침시술하고 물리치료 받고 그러고있는데
치료받고 오면 좀 괜찮다가 또 그러길 반복하거든요
의사샘은 턱관절 인대가 헐거워서 그런다며 침을 맞아도 자꾸 그러니깐
대학병원 치과병동으로 가보라는데....
이런증상 가지신분들 계셨나요?
1. 음..
'09.11.5 1:40 PM (203.244.xxx.112)악관절 장애..뭐 그런 건가 보네요..
대학병원 치과쪽으로 가셔도 되고, 강남에 개인병원인데 잘 보는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입이 잘 안 벌어지고 소리도 딱딱 나고 그래서 서울대병원 치과병원 갔엇는데, 엑스레이 찍어보더니 괜찮다고 그냥 가라고 해서 왔어요.. -_-;; 근데 정말로 한참 지나니깐 괜찮아지긴 했어요.2. 턱관절
'09.11.5 1:48 PM (211.221.xxx.176)저의아이도 턱관절때문에 몇년고생하다 신촌에있는 함종욱치과에서 치료받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대학병원,턱관절병원등에서 치료받기도하는데 고비용에 예약해서몇달씩 기다려야하고 힘들더군요
3. 염좌
'09.11.5 1:49 PM (121.166.xxx.121)염좌라는게 우리가 발하는 삐었다는...그런 듯인데,
제가 악관절로 병원갔었거든요.
뭐 먹을때 딱딱 소리나고요.
대학병원 치과 찾아보시면 악관절 전문 선생님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세요.
저는 검사만 한 10분을 받았는데, 그냥 스트레스 신경성이래요.
그냥 신경쓰지 말고 딱딱한거 먹지말고 지내라고요.
저 역시 어떤땐 괜찮은데, 또 어떤땐 또 소리나고...그러네요.4. 울아이도..
'09.11.5 1:58 PM (123.214.xxx.52)턱관절님..
울 아이도 악관절인거 같은데...
가보셨다는 함종욱치과는 어디있나요? 어떤 치료를 얼마나 받으셨는지요.
악관절만 보시는 의사샘들은 따로 계시다하더라구요.
제가 사는 곳은 일산인데, 이 주변에는 없는지 궁금해요.5. 저도
'09.11.5 2:02 PM (119.149.xxx.122)몇달전에 악관절로 한두달 참고참다 병원갔더랬죠..자생한방병원 갔는데 단한번의 침치료와 교정으로 좋아져서 넘 좋았더랬죠.. 그런데 넘넘 비싸서 2차진료는 받으러 안갔다는..ㅠ(약값포함 약 50만원)
6. 얼마전..
'09.11.5 2:02 PM (211.207.xxx.166)제가 입을 벌리면 쉽게 말해서 아구가 아프고
그쪽으로 음식을 못씹을 정도로 힘들더라구요..
탁히 이비인후인지, 칫과인지, 정형외과... 꼭 어떻게 찝어서 갈수있는
과가 없었어요.
그래서 3군데를 다 다녀봤는데 이비인후과에서는 겁을 주더라구요.
치과에서는 일반치과는 안되고 전문치과병원에 가라하고
정형외과에서는 사진을 찍었구요..
마직막 정형외과에서 스트레스성일수 있다고 하고 약을 3일치 처방받아와서
먹고는 그냥 사그라들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스트레스가 주원인인것 같고
너무 그쪽에 집착하다보니 더 심했던것 같아요.
맘을 편히갖도록 하고 다른곳으로 신경을 쓰도록 해보세요.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아픈쪽으로 음식을 씹고 있더라구요.7. 턱관절
'09.11.5 2:03 PM (112.153.xxx.212)저절로 좋아지면 좋겠지만...
제생각도 신경성이 몇할은 차지하지 싶어요...
중학교 들어가더니 여기 ,저기 아픈데가 늘어서 힘드네요...
여긴 전라도라서 딱히 잘보는곳을 모르겠어요...
의사샘이 계속 됀다면 교정 머시기도 해야한다그러고...
참심난합니다...8. 턱관절
'09.11.5 2:06 PM (112.153.xxx.212)헉!치료비 장난아니게 드는군요ㅠㅠㅠ
9. ...
'09.11.5 2:06 PM (218.152.xxx.83)신경외과 말고 치의내과에 가보세요(치과병동)
저는 엑스레이 등 각종 검사 받았는데
턱관절을 나쁘게 하는 습관들 설명듣고, 관절운동과 턱찜질 수칙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