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있는집이 전세 3천이예요
경기도에 살아요
시작할때 양쪽 도움없이해서 남들보다 많이 늦어요^^
전세대출 받아서 6천정도에 갈까..생각중인데
근처에 지금 살고있는 집보다 더 작은 평수에 낡은아파트가 매매6천에 나와서요..
3년전에 저집을 3천5백에 살수있었는데
그땐 애들 어린이집 정부보조 못받을까봐 ㅠㅠ 또 부동산에서 다운계약서 쓰라는말에 사지않고 지금의 전세 3천으로 왔는데 (바보같은 생각이었죠)
그사이에 재건축 확정되고 나니 2천5백이 뛰었네요
그런데 문제는 세대수도 작고 해서 나중에 재건축되었을때 분양받을시 얼마를 넣어야하는지..
그냥..이사 안가고 내집이다~ 생각하면 좋긴 하겠지만 애도 둘인데 넘 작아서...고민이네요
전세로 이사 다니면 지금보다 넓고 좋긴 하겠지만 전세값은 계속 오르고 또 전세가 점점 없어지는 추세라...
이사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부동산에서도 별로 권하지 않더라구요
저도 재건축이면 좋은 조건인것같은데 왜 매물이 나오는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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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도움좀 주세요
고민.. 조회수 : 335
작성일 : 2010-08-25 18:41:32
IP : 61.109.xxx.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재건축이고
'10.8.25 7:48 PM (121.162.xxx.238)조건이 좋다면
꾸준히 상승하겠죠,
하지만 요즘 재건축 아니라 새아파트도 분양이 안되는 판국인데,
지역 부동산 정보를 찾아서 가격이 얼마에 거래되는지.
거래 물량은 어느 정도 나와있는지.
그리고 그지역의 입지가 좋은지.
다른 새아파트들 가격은 평당 얼마에 거래되는지.
여러 가지를 놓고 본인이 비교분석을 하셔야지요.
그리고 돈에 관한한 조언을 드리기가 쉽지 않답니다.
더구나 요즘 같은 시기엔 더욱 그렇죠,2. ...
'10.8.25 7:50 PM (118.217.xxx.120)전세 6천보다는 내집 6천이 나을 것 같아요.
애들 어릴 때, 몇 년 허리띠 졸라매고 빚 갚으시구요.
전세 이사다니고...복비내고 하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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