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구병 선생님의 강연이 있네요!!

[수다렐라]

“일과 놀이와 공부는 하나다” - 윤구병의 꿈이 있는 공동체학교 이야기


농부이자 철학자인 윤구병선생님은 교육의 목표를

‘스스로 제 앞가림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과

‘이웃과 더불어 사이좋게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것’ 이라고 말합니다.

이번 공감우리시대 9월 강좌에서는

변산공동체를 통해 '함께하는 삶’, ‘자연과 인간을 살리는 생명’, ‘일과 놀이, 공부가 하나되는 배움’을 실천하고 계신

윤구병선생님을 모십니다.

풍성한 결실을 준비하는 가을의 문턱에서

경쟁과 줄세우기로 아이들의 본성을 죽이는 교육이 아니라

공동체 속에서 아이들의 꿈을 살려가는 제대로 된 교육이야기를 나눠보면 어떨까요?


강사 윤구병

농부. 철학자. 보리출판사 대표. 변산공동체 운영. 저서로는 ‘변산공동체학교-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심심해서 그랬어’, ‘꼭 같은 것보다 다 다른 것이 더 좋아’, ‘잡초는 없다’, ‘모래알의 사랑’, ‘당산 할매와 나’,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흙을 밟으며 살다’, ‘자연의 밥상에 둘러앉다’, ‘꿈이 있는 공동체 학교’ 등이 있다.

일 시 9월 7일(화) 10:00~12:00

장 소 고양어울림누리 시청각실

참가비 5000원 이상

주 최 (사)마을학교, 고양문화재단

문의/신청: 031-966-1990, cafe.daum.net/maulschool (다음에서 ‘심상정마을학교’ 검색)

* 강의 후 '꿈이 있는 공동체 학교'를 저자 사인과 함께 판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