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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솜이 원래 냄새가 많이 나나요?

...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0-08-25 11:42:39
목화솜으로 만든 요속통을 샀는데요

백프로 목화솜이고 가격도 9만원대에 후기도 괜찮길래 샀더니

냄새가 장난이 아니네요

하루 널어놨다거 요커버를 씌우고 잤는데 남편이 계속 어디서 오줌지린내가 난다고

킁킁거리리더군요

오늘 다시 빼서 널어놨는데 괴상한 냄새가 진동을 해요

화학섬유에서 나는 석유냄새는 아니고 꼬릿하다고 해야하나;;;

목화솜이 원래 냄새가 나는건지 몇일

빨랫줄에 널어놓으면 냄새가 빠지는지 궁금해요

IP : 119.69.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5 11:51 AM (110.14.xxx.127)

    냄새나지 않아요.
    오래 묵혔다가 팔았나봅니다.

  • 2. ....
    '10.8.25 11:54 AM (211.49.xxx.134)

    재활용?된 솜 아닐까요 ?
    새솜은 냄새 안났거든요

  • 3. 오줌지린내?
    '10.8.25 11:57 AM (58.120.xxx.222)

    바느질 할 줄 아시고 산지 며칠 안 되었으면 요속통을 뜯어 솜 안을 보세요.
    목화솜이 워낙 귀하고 비싸서 재생솜에 새솜을 덧씌워 팔기도 한대요.
    새 목화솜은 아무 냄새가 안나요.

  • 4. 목화솜
    '10.8.25 12:40 PM (175.112.xxx.123)

    제가 그냥지나갈수 없어서요...
    10년만에 만나는 귀한 둘째 날때 목화솜 이불 해주고 싶어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찿아 신생아용 목화솜을 사긴 했는데 꼬릿내에 지하실 같은데 오래놓은거 같은 심한냄새에 도저히 쓸수가 없겠다 싶어서...목화솜 파는데도 잘 없더라구요...고민하다가 한달정도 베란다에 말렸어요...
    그때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 재활용 이불 많이 나왔었는데 내가 속았을리가 없어 했었는데...

    문제는 애기낳고 쓰던중 엄마오셔서 이불들 정리하며 애기이불솜이 이상하다고 봐달라했더니
    목화솜이 아닌거 같다고...
    13년전 혼수해온 목화솜과 비교해보니 애기껀 더 노랗고..사실 드러운거였죠..감촉이 꺼끌하고...가짜랑 진짜놓고 비교해보니 확실한 차이를 알겠더라구요.
    얼마나 속상하던지..신생아를 재활용 쓰레기위에서 키웠던거에요...
    전 당장갖다 버렸어요.
    아마 재활용일 확률이 크다고 봐요.

    저요 혼수로 해온 목화솜 한번 틀고 싶은데 업자들을 믿을수가 없어 그냔 장농에 넣어두고 모셔두고 있어요...

  • 5.
    '10.8.25 1:30 PM (112.172.xxx.192)

    잘못 사신 것 같네요.
    저희도 목화솜 이불 사용중인데
    냄새 하나도 안 나요.
    판매처에 항의하세요.

  • 6. 저희
    '10.8.25 2:01 PM (59.12.xxx.118)

    12년된 목화솜 있는데요.
    오래됬어도 냄새 안 나는데요.
    색상도 그대로고요

  • 7. 눈사람
    '10.8.25 4:03 PM (175.119.xxx.75)

    별표솜이 믿을만해요.

  • 8. 음..
    '10.8.25 4:34 PM (58.65.xxx.2)

    저도 요 살려고 이브자리 갔는데 목화솜은 냄새가 날수 있다고 권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다른 요속통으로 구입했어요..
    비오거나 습하면 냄새 난다고 고객센타에 연락이 많이 온데요..
    사신곳에 문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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