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이 좋은 사람이 누구라 생각하세요?

[관상관심]

전 이쪽으로 공부해본적은 전혀 없지만
그리고 아주 믿는건 아니지만
가끔 관심이 생기고
개인적으로 이름풀이나 사주는 그다지 안믿지만
관상은 그래도 신뢰할만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본 사람중에 관상이 가장좋은 사람은 이병철 회장이었던것 같아요
코와 귀가 제 짧은 지식으로 비춰볼때 재운과 명예운이 있다고할까요
반면 이건희 회장과 홍라희 여사는 코가 별로였던것 같구요
이번에 유명을 달리하신 삼성 조카분도 인물은 좋으신데 코와 귀가 별로였던것같구요

제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완전 잘못 생각한건가요?
예를 들면 어떤 연예인이 관상이 좋은지
구체적으로 한수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관상에 대해선 모르지만
고현정이 부티나서 부러워요

[^^]

관상은 모르지만 딱봐서 느낌상으로는 연예인으로는 강수정 아나운서, 탤런트고현정이요

[,]

강부자도 암것도 모르는 제 눈에 재복이 있어 보여요

[누가]

그러는데 전두환 코....
그런 사자코는 보이면 무조건 잡으라던데요.

[...]

전도연---재복, 인복등 얼굴에 복이 주렁주렁달렸대요.
이승기는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복들이 들어온다고...

[음]

저는 예전부터 탈랜트 김혜선?이 영부인이나 장관부인상이라고 나름 생각했는데
아직 더 지켜봐야하지만 현재로서는 순탄하게 사는 것 같진않아서,,
내눈이 틀렸나보다하네요

[사람들은]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만납니다
그리고 같은 배를 타는 거죠,
인생이라는 파고를 넘을 배를 말이죠,
얼굴이 비슷하니, 관상도 비슷하고, 사는 모습도 당연히 비슷하죠.
그래서 유유상종이고,

내 얼굴을 보면 내 인생이 보이는 겁니다.

[...]

관상도 변해요.
기본골격은 그대로인데, 그게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변해가요.
또 지금 관상이 안 좋아도 속에 품은 뜻이 귀하고 선하면 또 그게 눈을 타고 흘러나와
얼굴빛 자체를 바꿔가죠.
타고난 걸 바꾸기는 힘들겠지만, 그 틀안에서 더 낫게 바꿔가며 살면 되는 겁니다.

[ㅎㅎㅎ]

다음에 허영만씨가 연재한 만화 "꼴" 이라고 있어요.
관상만화죠. 찾아보셔요.ㅎㅎ

[.]

김혜선은 눈에 힘이 없어 보여요..
인상은 여전히 괜찮은데..

[꼴]

열심히 보긴 했는데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또 전체적인 조화도 무시못하는 부분이고..
근데 같은 여자들을 봐도 인형같이 예쁘진 않지만, 귀티나고 잘생긴 여자들이 있고 그여자들이 잘살더라구요. 남편들도 한자리씩 하고 전업을 하더라도 아우라가 풍기는데 그게 돈발인지는 모르겠지만...암튼 나이들수록 그런 여자들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저도 거울보면서 내 얼굴도 그랬으면 하고 늘 기도한답니다.

[옛날부터]

관상에 귀는 안들어간다고 하던데요.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 왼얼굴에 코 하나다. 그런말이 있듯이 관상엔 코가 제일인가봐요.

[....]

귓볼이 크고 늘어진 귀가 좋은 관상으로 알고 잇는데 여자가 그런귀면 팔자가 센가봐요...연예인 누구도 그래서 귓볼 줄이는 수술했고...이혼 하고... 어느 여자 연예인도 귓볼이 너무 좋아 관상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두번이나 이혼한거 보면 맞는거 같기도 하구요..
그러고 보면 어디가 어떻게 생기면 어떻더라는 말은 좀 터무니 없어보여요..

[.]

귓볼이면 김혜선요? 이분 이미지랑 실제 성격은 엄청 틀리던데요. 엄청 대차고 외향적이던데요

[.]

전 이마가 넓고 잘생긴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복이 있는 사람같던데.

[..]

어쩌면 미인과 거리가 멀수도 있는데,턱이 발달한 사람이 말년이 좋고 자식복,재복도 있다던데요.
귀가 잘생긴 건 복이랑 큰 상관은 없는 듯해요..

[ㅎㅎ]

전 관상은 볼 줄 모르겠지만 전도연이 괜찮은 거 같아요. mbc 아나운서 김정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