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세자매 보시는분 질문좀 할께요.

세자매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0-08-25 08:38:07
조안의 아이가 누가 낳은 아이래요?

조안의 태도가 이상해서요.
IP : 218.50.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5 8:40 AM (61.82.xxx.56)

    전 시누이가 낳은거 같던데요...
    지금은 동서구요...

  • 2. 금자씨
    '10.8.25 8:41 AM (122.34.xxx.73)

    맞아요
    박준금 딸, 그러니까 예전 시누이, 지금 동서

    끝이 뻔한 거짓말을 하는 박준금 모녀는 정녕 바보인지 ㅎㅎ

  • 3. 세자매
    '10.8.25 8:45 AM (218.50.xxx.58)

    근데 왜 조안이 키우면서 그렇게 힘들게 사나요?

  • 4. 금자씨
    '10.8.25 8:49 AM (122.34.xxx.73)

    결혼 전에 남편한테 아이가 있다는 걸 알고 결혼 했어요.
    그 아이가 시누이 아이인건 몰랐구요.
    아이야 키우다 보니 정들어서 어쩌지 못 하는거겠지요

  • 5. 세자매
    '10.8.25 8:52 AM (218.50.xxx.58)

    그러면 시누이가 사고친거 오빠가 떠맡아서 결혼한거네요.

  • 6. 드문드문 봤지만
    '10.8.25 8:54 AM (61.101.xxx.48)

    전 남편의 친구와 지금의 동서(전 시누이) 사이에서 낳은 아이에요.
    전 시어머니의 계략으로 그 친구를 교도소에 보내고 딸은 외국으로 유학 보냈었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 아이를 조안이 키우게 됩니다.
    처음엔 아이 생모가 동서인 줄은 몰랐었고요.
    그 동서는 자신의 비밀이 밝혀질까봐 청부 살인 업자를 사서 조안과 아이 아빠를 함께 죽이려고 했어요.
    아이와 함께 별장에서 죽겠다고 협박하면 조안과 비밀을 알고 있는 아이 아빠가 함께 올 것이고
    오는 도중에 교통사고를 위장해서 죽게 만들려는 수작이었죠.
    그 사고로 조안이 부분 기억 상실을 합니다.
    조안의 현 남편은 그 아이 아빠와 조안을 불륜으로 의심하고요.
    이번주엔 못 봐서 얼만큼 진전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 7. ..
    '10.8.25 10:07 AM (114.203.xxx.5)

    그럼 조안은 재혼한건가요?

    엄청 헷갈리네요

  • 8. ..
    '10.8.25 10:47 AM (112.144.xxx.41)

    네 조안은 현재동서의 오빠랑 결혼했다가 남편과 사별한 이유 재혼합니다. 근데 재혼한 남편의 동생과 전 시누이가 결혼합니다. 즉, 시누이가 동서가 된 셈이죠...

  • 9. .....
    '10.8.25 11:18 AM (112.155.xxx.83)

    시누이가 오빠 친구인 남자(영애씨에나오는 영애동생의 남편)랑 사랑해서 도망가서 살다가 임신했는데 그 엄마가 딸을 데려오면서 그 남자를 누명(?)을 씌워서 감옥에 가게하고 딸이 아기를 낳았는데 그 딸은 애가 죽은줄알았어요.
    그때 조안이랑 시누이의 오빠가 사귀고있었는데 반대를하다가 못된 시엄마가 딸이 낳은 아기을 키우는 조건으로 조안을 며느리로 받아들입니다.
    물론 조안은 그 아기가 전남편이 밖에서 낳아온 아기인줄 알고있구요.
    근데 그 남편이 죽고 몇년이 지나서 지금의 남편(이 사람도 죽은 남편의 친구)랑 사랑하게 되서 결혼했잖아요.
    재혼하기 전에 새시어머니가 조안의 아들땜에 무슨일이있으면 이혼하라는 각서를 쓰게합니다.
    그래서 조안은 자기의 아들이 시누랑 전남편 친구의 아이라는걸 알면서도 말을 못하고있어요.
    또 시누가 자꾸 불쌍하게 굴어서,,
    그러다 윗분이 쓰신것처럼 사고가 나서 부분기억을 잃고 세종이를 지금의 남편이랑 자기가 낳은 아들로 착각하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635 오늘 오후 7시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강의 하신다고 현수막 봤어요 3 유시민님 오.. 2010/08/25 237
572634 이문열, “지도자의 덕목가운데 도덕성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10 미친넘일세 2010/08/25 954
572633 이런 상황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떠시겠어요?(원글지웠어요) 17 누가힘든가 2010/08/25 1,487
572632 쌍둥맘 혼자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갈 수 있을까요? 11 용기를 주세.. 2010/08/25 468
572631 같이 보기에 어떤 책들이 좋은지 추천좀 꼭 부탁드려요(전집도 좋아요) 10살 7살.. 2010/08/25 163
572630 국회의원들은 1 민주노동당 2010/08/25 138
572629 최근 코스트코 가셨던 분, 혹시 이거 보셨어요? 4 혹시 보셨어.. 2010/08/25 1,856
572628 길고양이 후원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믿을만 할까요? 6 길냥이 2010/08/25 568
572627 정말이지..김태호는 검찰로 출두해야되는거 아닌가 4 2010/08/25 583
572626 러그,카페트 파는곳.. 휴가 2010/08/25 493
572625 임산부에게는 무슨 차가 좋을까요? 8 ^^ 2010/08/25 534
572624 시부모님이 소득 있으셔도 용돈 드리세요? 18 용돈이뭐길래.. 2010/08/25 2,390
572623 깨갈이.. 도깨비 방망이로 되나요? 4 아끼자; 2010/08/25 329
572622 냉장고 사줄것이냐 물으시는 시어머니 14 냉장고 2010/08/25 1,791
572621 성적도 똑같은 쌍둥이 고3... 4 갈데가없나 2010/08/25 1,645
572620 2010년 8월 25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8/25 144
572619 4천만원을 묻어두면?? 3 이자? 2010/08/25 1,162
572618 기부입학이 입학사정관제로 변신? 1 그들만의 리.. 2010/08/25 331
572617 빼야하나요? 얼굴 점 2010/08/25 135
572616 남편의 자기방에 대한 애착. 19 애착 2010/08/25 2,103
572615 커피 곰팡이 레미안 2010/08/25 520
572614 초등생이 정관장홍삼액기스 먹어도 되나요? 3 어제 샀어요.. 2010/08/25 880
572613 세자매 보시는분 질문좀 할께요. 9 세자매 2010/08/25 807
572612 8월 25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08/25 143
572611 추석명절 영광 모시송편 3 모시마을 2010/08/25 767
572610 자식은 과연 부모한데,,,,,,,,,,,, 71 자식이라,,.. 2010/08/25 10,313
572609 플릇 추천좀 해주세요 1 플릇 2010/08/25 249
572608 요즘 코스피가 주춤하긴하지만 펀드 환매 펀드 2010/08/25 250
572607 스마트폰 있으면 네비 필요 없나요? 8 길안내기능?.. 2010/08/25 967
572606 양복 다림질은 어떻게 하나요? 5 dmaao 2010/08/25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