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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본디 자연을 최대한 존경하는 나란데..."

세우실 조회수 : 191
작성일 : 2010-08-24 15:46:18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6476





그는 특히 2008년 창원에서 열린 람사르 10차 총회때 이명박 대통령이 람사르 협약의 모범국이 되겠다고 약속한 대목을 상기시키며 "거짓말을 한 셈"이라며 "4대강(사업)의 기공식인가요? 작년 11월에 했을 때 람사르 협약의 사무국장이 미디어로 메시지를 보냈어요, 축하한다고. 저는 뉴스만 봤으니까 저는 사무국장이 그 자리에 있다고 착각했어요. 축하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으니까 깜짝 놀랐죠. 그 이후에 여러 가지 조사해 보니까 그냥 미디어 메시지고 여러 가지 이런 것을 주의해달라고 얘기했답니다. 축하한다는 말은 일부분이고, 사실 주문이 많았는데 주문했던 부분은 다 커트해가지고 잘라버리고 축하한다는 말만 방송에 내보낸 거죠. 그렇게 이용하고 있어요"고 힐난했다.

타나카 히로시는 "제가 4대강 문제를 겪으면서 몸으로 느끼는 것은 환경파괴라는 문제도 있지만, 또 하나는 민주주의 파괴라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라며 "일본은 민주주의라는 게 사실 자신들이 얻었다는 감각이 없거든요. 일어나니까 뭔가 있었구나~ 그런 느낌이에요. 그런데 한국의 경우에는 민주주의라는 개념 자체가 너무 다르죠. 국민들이 진짜 피와 땀으로 얻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선거 하나 하나를 사실 이명박 정부가 무시하고 4대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아주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것에 대해서 매스컴에서 별로 이야기 안 하니까 저는 좀 답답함이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라고 지적했다.

"독일 같은 경우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사업 같은 것을 내놨다면 이런 말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만, 미친 짓이라고 했을 거예요."






선진국은요 무슨.................. 우리도 미쳤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은 본디 자연을 최대한 존경하는 나란데 이명박은 한국 출신이 아니라 그걸 모르나봐요.

문제는 알려고도 안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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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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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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