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유치원 담임한테 서운하네요.
작성일 : 2010-08-24 09:57:16
909755
아이가 저번주에 팔을 다쳐 깁스를 하는 바람에 일주일동안 유치원을 못갔어요.
어제 통깁스로 바꾸고 나서 오늘아침에 첫등원이었습니다.
항상 같이 버스로 등원하는 같은반 친구와 버스 기다리고 있다가 담임을 봤는데요.
제생각엔 애도 다치고 일주일동안 유치원에도 못가서 나름 반갑게 맞아줄줄 았았더니만 제 아이 보는순간
아이고~소리 딱한번 하데요.
그리고 바로 친구아이한테는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버스 오를때까지 손도 꼭 잡고 있더구만요.
제아이는 바로 옆에서 뻘쭘히 서있기만하고...
바로 옆에서있는 제 아이한테 스쳐가는 손길이라도 있었다면 이리 섭섭하지는 않았을거예요.
이번이 처음이라면 그냥 쿨~하게 넘기겠는데 여러번 그러네요.
그러곤 저한테 괜찮아 졌나요? 요거 하나 물어보구요.
아이 보내고 나서 집으로 들어와 생각안할려고 하는데 자꾸만 신경쓰이고...
그렇다고 내새끼만 이뻐해주지, 이런 마음에 섭섭한건 절대 아니예요.
다른 아이들 여렀이 있었담 이리 티가 날 일도 아닌데 딸랑 둘이서 있는곳에서 눈에 보이게끔 자주 이런 모습을
보이니... 참 그렇네요.
IP : 122.37.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건..
'10.8.24 10:08 AM
(122.36.xxx.95)
제 생각인데요...담임도 사람인지라...뭘 해도 이쁜애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애들도 있을겁니다.
은연중에 이쁜애들한테는 눈길 한 번, 손길 한 번 더 가지 않을까 싶어요.
초등입학하니 담임이 총회때 그러더라구요..우리 담임 너무 괜찮은 분이신데도...
애들하고 있다보면 이쁜애들은 어쩔 수 없이 더 이뻐서 눈길 손길 한 번 더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사람인지라.....
2. ,,,,
'10.8.24 10:17 AM
(61.81.xxx.32)
제 생각은 다릅니다
선생님이 사람은 사람이지만 일주일이나 아팠던 아이였고 그 아이 엄마까지 앞에 있는 상황에서 편애심을 들어내는 행동을 한다는건 선생의 자질부족이죠
엄마 앞에서도 그러면 엄마가 없는 원내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을지는 뻔한 일이죠
지금 원을 바꾸거나 담임을 바꾸기 힘든 상황이라면 한번더 상담을 요청하고 선생님께 아이 잘 부탁드린다는 말 한마디라도 더 하는 방법밖엔 없을거 같은데요
그런다고 그런 자질의 선생님이 변할거 같진 않지만요....
3. 팜므 파탄
'10.8.24 10:32 AM
(211.36.xxx.128)
저도 아이들을 지도해 본 사람인데요 물론 더 예쁜 아이들이 분명 있습니다. 사람이라 더 예쁜 아이도 있고 주는 거 없이 얄미운 아이도 있죠. 그렇지만 내 담당 아이들에게는 최대한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더구나 아이가 아프거나 다친 건 아이에게 아주 큰 사건이지요.아이가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다치면 호들갑스러우리만큼 반응을 해 줍니다. 아팠겠다, 속상했겠다, 부모님도 속상하셨겠다, 다음부턴 주의 해라 등등등.....
전 이 교사가 분명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예쁜 아이, 안 예쁜 아이 대놓고 드러내는게 교사의 자질이 없어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0141 |
강남부자 요즘 대세는 부동산 7 |
ooo |
2009/11/02 |
1,720 |
| 500140 |
궁금 합니다.. |
궁금 |
2009/11/02 |
167 |
| 500139 |
양파망은 재활용이 아니죠? 어떻게 좀... 6 |
양파망 |
2009/11/02 |
1,032 |
| 500138 |
아가들 충치치료 어떻게 하시나여?? 3 |
치과 |
2009/11/02 |
306 |
| 500137 |
[중앙] 작심비판 박근혜 “국민과 약속 얼마나 엄중한 지 정 총리께서 잘 모르시는 것” 11 |
세우실 |
2009/11/02 |
421 |
| 500136 |
신종플루 양성인데 약 안먹고 나은 경우 16 |
누규 |
2009/11/02 |
3,233 |
| 500135 |
다리가 아픈데... 1 |
왜그럴까요 |
2009/11/02 |
249 |
| 500134 |
야채에 분홍색샐러드 소스이름.. 뭔가요? 7 |
드레싱이름 |
2009/11/02 |
2,856 |
| 500133 |
큰맘먹고 생애첫차 SM5 구입 - 서울영업사원 추천바래요 2 |
노후차 혜택.. |
2009/11/02 |
468 |
| 500132 |
저 진짜 부끄러운 질문 하나 할께요.. 4 |
시간여행자의.. |
2009/11/02 |
1,768 |
| 500131 |
82쿡 하는 사이에.. 4 |
인터넷에 빠.. |
2009/11/02 |
890 |
| 500130 |
변기에서 소리가 나요. 2 |
초코머핀 |
2009/11/02 |
2,517 |
| 500129 |
장터 나오미님네 젓갈 어떤가요? 6 |
,,, |
2009/11/02 |
1,116 |
| 500128 |
가스렌지에 가능한 풀빵틀 파는 사이트~ 1 |
검색의 달인.. |
2009/11/02 |
857 |
| 500127 |
동네병원에서 24시간 검사가 있다는게 이게 확진 검사인가요? 1 |
플루검사 |
2009/11/02 |
299 |
| 500126 |
오랜된 금속 제품 때 닦는 방법있나요? 1 |
궁금이 |
2009/11/02 |
382 |
| 500125 |
다들 스키니만 입는데 부츠컷입으면 이상할까요? 15 |
스키니 |
2009/11/02 |
1,867 |
| 500124 |
교과부 “시국선언교사 징계 거부, 대응조치 취할 것” 6 |
예상대로 |
2009/11/02 |
355 |
| 500123 |
경인방송 보는거 따로 신청해야하나요? 4 |
서울시민 |
2009/11/02 |
383 |
| 500122 |
뒤늦게 양배추 스프 다이어트 에 대해서요... 1 |
.. |
2009/11/02 |
740 |
| 500121 |
코스트코 와인 추천~ 7 |
샤랄라. |
2009/11/02 |
2,653 |
| 500120 |
법무부 ‘효성 수사’ 오늘 국회보고 4 |
세우실 |
2009/11/02 |
219 |
| 500119 |
조의금 봉투 뒷면의 이름쓰는 위치요. 11 |
궁금 |
2009/11/02 |
12,214 |
| 500118 |
13개월 아기 머리에 작은 물혹들이 몇개 있어요, 1 |
. |
2009/11/02 |
708 |
| 500117 |
1박 2일도 대본이 있는건가요? 39 |
.. |
2009/11/02 |
6,975 |
| 500116 |
수능날 도시락 11 |
고3맘 |
2009/11/02 |
2,062 |
| 500115 |
강남뉴코아 킴스클럽 절임배추 사보신 분? 2 |
답글감사 |
2009/11/02 |
658 |
| 500114 |
대장검사요.. 4 |
직장인 |
2009/11/02 |
519 |
| 500113 |
인터넷에서 레시피 정리하다가 4 |
참내 |
2009/11/02 |
1,059 |
| 500112 |
코스트코 타이어센타 |
어리바리 |
2009/11/02 |
1,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