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술마시는 버릇 어찌 잡지요...

. 조회수 : 645
작성일 : 2010-08-24 04:13:39
지금 부서가 술권하는 문화이기도 하지만
너무너무 심한것같아 참다 폭팔했어요...
날마다 저녁먹고 술마시고 들어오고 그중 반넘게 새벽 2~3시 귀가입니다..
공식 회식이 주1회면 나머지는 옆사람이 한잔하자고해도 오케이 이직한 선배가 온다고 해도 오케이....
애둘 유부남이 총각이랑 똑같이 놉니다.....미칠 노릇...

이 버릇 잡으려면 어쩔까요?
사실 집대출이 있어 긴축해야하는데...
저 무지 아쓰고 애 문화센타비도 얼마나 고민하고 시키는데....
슬값에 택시비 푼돈이라 생각하는지 너무 쓰는데...
저도 늦을때마다 뭐좀 살까요?기껏해야 전 살림살이니 덜 아까울것같아요...

아님 퇴근시간에 회사앞을 지킬까요?
일끝나고 다놀면 연락해 같이 들어가자 하구요 ㅠㅠ 무섭게 굴면 효과있을까요...

그리고 애맡기고 저도 놀러가버릴까요 ㅠㅠ
젖먹이라 애도 고생이겠지만...
어차피 엄마가 애둘봐도 아주 질낮게 봐주니까 별 상관없을듯...

남편이 날마다 이렇게 놀다보니
새벽 2~3시 귀가에 7반 출근하는게 대단하다싶다가도....
애둘 데리고 버럭거리는 나를 보면 우리 가족 만족도가 너무 낮고...
쉬는 날 놀아줘야 용덜먹으니 맘은 있는데 몸은 퍼져서 자는 꼬락서니에 있던 정이 휙~달아납니다....ㅠㅠ

어쩌면 가정의 평화를 찾을지...ㅠㅠ
IP : 112.169.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8.24 4:21 AM (115.86.xxx.102)

    이 시간까지 남편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도 오는 데 우리 남편은 왜 안 올까요;;;;;;

    좀전에는 친구들과 집으로 와서 로얄살루트 마시겠다는 거 소리지를 뻔 했네요 ㅡ.ㅡ;;

    저도 궁금합니다.
    어떻게 하면 남편이 술 마셔도 일찍 들어 올까요? ;;;;;;;

  • 2. 페퍼민트
    '10.8.24 4:31 AM (115.95.xxx.228)

    ㅎㅎ 더 심하게 하세요.지갑을 통째로 없애버리세요. 금전적으로 자꾸 손해가 나고 술로 인한 피해가 커질수록 안되겠다 술좀 줄여야 겠다 느끼겠지요. 지갑 숨기고 모른척 하세요. 카드 다시 만들고 민증 다시 만들고 귀찮아봐야죠. 그렇게 몇번 하다보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요.

  • 3. 원글
    '10.8.24 4:35 AM (112.169.xxx.2)

    애가 깼길래...
    자는 남편한테 안겨 줘어요...ㅠㅠ

  • 4. ..
    '10.8.24 7:59 AM (125.139.xxx.24)

    안고쳐져요. 술 마시고 대형사고를 여러번 치고도 또 마셔요

  • 5. ..
    '10.8.24 8:59 AM (61.79.xxx.38)

    젊을때 술 마실 일이 너무 많을 거에요.
    아직 애기도 어리니 집에오면 그렇고 친구 많고 직장에서도 젊으니 따라줘야 되기도 하고..
    하니 맨날 마시게 되죠.
    그러다보니 내 돈도 나가고 술먹고 운전하다 차 사고나서 폐차시키기도 하고 별일이 다 있죠.
    우리집도 나이들어 한번 쓰러지더니 술 딱 끊더군요. 이후 집이 천국입니다.

  • 6. 4033
    '10.8.24 3:04 PM (61.255.xxx.188)

    절대로 술버릇 안고쳐지더라구요.
    점점 미친 멍멍이가 되더군요!
    너무 헌신 하지마세요!
    정말 헌신하면서 살았더니 헌신짝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068 이대통령 지지율 제자리 1 .. 2009/11/02 339
500067 남편의술값 머니 2009/11/02 393
500066 약에관하여 약사님계시면 알려주세요.. 2 . 2009/11/02 341
500065 너무 큰 버버리 코트 수선 잘 하는 곳 좀 알려주세요. 1 옷수선 2009/11/02 1,020
500064 장나라씨 주연 영화 보신분 계신가요? 6 하늘과바다 2009/11/02 1,220
500063 허리디스크로 진단서 끈을려고하는데 ?답변부탁합니다 ^^ 2009/11/02 316
500062 진료비를 안받는데 주사비까지.. 7 뭐가 좋을까.. 2009/11/02 530
500061 오더메일 날라오면 결제 성공한건가요?? 1 해외싸이트구.. 2009/11/02 249
500060 이걸 생리라고 봐야할지..ㅠ.ㅠ 3 .. 2009/11/02 557
500059 두돌 여자아기들은 보통 무슨 장난감 가지고 노나요?? 5 ^^ 2009/11/02 924
500058 어금니 발치후 두통에 시달리신분 계신가요? 2 치과 2009/11/02 2,838
500057 위기의 주부들 보고 궁금한 점 몇가지. (스포있음) 8 브리호지 2009/11/02 1,091
500056 종합병원에서 하는 건강검진 2 건강검진 2009/11/02 431
500055 스텝퍼 사고픈데 추천좀.. 5 사고파서 2009/11/02 485
500054 남편 건강챙기는 보조식품 공유좀해요~ 5 찬바람 2009/11/02 595
500053 파란토마토 빨갛게 숙성시켜 먹는 법 아시는 분~~ 6 파란토마토 2009/11/02 1,378
500052 여성복 아울렛 공유해요 ^^ 궁금 2009/11/02 615
500051 자.게에 글올리고 댓글에 쪽지는 어떻게 1 알려주세요 2009/11/02 200
500050 신종플루로 인해서 임시휴교일동안 애들하고 뭐할까요? 5 집에서 2009/11/02 787
500049 너무 허술한 샤시,찬바람을 어떻게 막을까요? 3 추워요 2009/11/02 835
500048 신랑이 예비군 훈련 갔어요 ㅠㅠ 2 걱정 2009/11/02 496
500047 억울한 누명을 쓰고 해외에서 옥살이하는 처자를 도와주세요... 1 구명운동 2009/11/02 441
500046 친정아버지가 콜라텍에 다니신다는데... 11 속상.. 2009/11/02 1,502
500045 마이클 코어스 가방의 금속 체인의 색깔 벗겨짐 2 허전함을 가.. 2009/11/02 1,242
500044 자기 맘대로 약속 취소한 사람 때문에 허무하네요. 2 허무 2009/11/02 624
500043 베티에 갔다가 의료사고글 봤는데요..;; 2 2009/11/02 748
500042 `포천 막걸리`상표 일본서 못쓴다 1 세우실 2009/11/02 291
500041 사과의 기름기 10 궁금녀, 2009/11/02 1,758
500040 유한킴벌리 아동용 마스크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17 마스크 2009/11/02 1,194
500039 아이치아가 젖니 안쪽으로 나오네요 3 치과 2009/11/02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