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 똥싸는게 이렇게 힘들어서야
작성일 : 2010-08-24 01:52:01
909701
우리 애기 이제 55일 된 신생아예요
아기가 변이 변비도 아니고 물기가 많은 변인데도 똥싸는 걸 힘들어해요
똥한번 싸려면 최소 30분은 울어대고 신경질 부려고 미친듯이 용쓰고 엄마를 쥐어뜯어야만
똥을 싸요
신생아가 변보는 방법을 잘 모르고 아직 덜 발달해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너무 힘들어요
똥꼬가 작아서 그런건지
아님 배가 아픈건지
아기가 미친듯이 울어서 안아보면 똥싸느냐고 힘들어서 그런거더군요
엄마옷을 꼭 부여잡고 앙알앙알 거리며 신경질 내며 힘을 줘대는데
보고 있는 제가 다 속이 탑니다
왜 그런걸까요?
병원에 가봐야 하는 건지
이러다 아이 성격 형성에 문제가 될까 걱정입니다
IP : 183.99.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24 1:54 AM
(125.180.xxx.29)
아이가 그렇게 힘들어하면 병원에 가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내일 얼른 병원가보세요
2. como
'10.8.24 1:58 AM
(115.137.xxx.162)
똥꼬입구에 글리세린(바세린)을 면봉으로 묻혀주면 수월하게 잘 나와요. 아님 약국가면 관장약(물약)500원정도 팔아요. 그거 똥꼬에 살짝 넣어주면 금방 나오는데....너무 힘들땐 도와주세요. 우리아기 한대접 쌓다는...
3. ㅜㅜ
'10.8.24 2:02 AM
(122.36.xxx.41)
성인도 그런문제 괴로운데...아가가 얼마나 힘들까요 ㅠㅠ
낼 당장 병원 데려가보세요. 의사얘기들어보세요. 꼭이요!!
4. 경험담
'10.8.24 7:14 AM
(121.190.xxx.86)
물(보리차)은 먹이시나요?
제 조카가 신생아때 변비가있었는데..... 알고보니 물은 안먹여서였다는;;;;;;
당시 분유를 먹고있던때라... 당연히 분유와 함께 물도 엄청 먹는거지 했더니... 그게 아니더만요;;;
그 사실알고 바로 물먹였더니.;;;; 애가 미친듯이 보리차를 먹더군요;;
이후..........정상적 변을 ㅡ,.ㅡ;;; 새언니랑 둘이서 엄청 미안해 했었던;;;
http://www.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493&q_sq_board=1590856
5. --
'10.8.24 8:01 AM
(211.207.xxx.10)
비오비타 먹이시면 좋아질거같아요.
6. 미야리산 아이지
'10.8.24 10:01 AM
(125.182.xxx.42)
베베. 먹이세요. 분유 먹이는거 같네요. 엄마젖 먹으면 물변 싸는데.
꼭 분유에 아기용 정장제 타 먹이세요. 변이 황금변으로 나오고, 힘들이지도 않고, 딱딱도 않고. 가늘고 튼튼한 황금실로 눕디다.
울 아이 8세인데도 여전히 먹입니다. 안먹이면 무척 힘들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00215 |
35세 남편 월급은 230이에요. 17 |
힘들어요 |
2009/11/02 |
6,443 |
500214 |
추위를 많이 타서 ......... 4 |
내복 |
2009/11/02 |
632 |
500213 |
장터에서 괜히 정의감에..욕만 먹었네요. 19 |
그런건가 |
2009/11/02 |
2,205 |
500212 |
경주 힐튼, 현대호텔과 콩코드, 코오롱... 등 호텔 중에서요 8 |
^^ |
2009/11/02 |
2,047 |
500211 |
요즘 김치냉장고 뭐가 젤 개안은가여? 1 |
김치냉장고 |
2009/11/02 |
376 |
500210 |
전세 계약사항에 넣지 않았던 관리비를 주고 있었어요.(빌라 세입자) 1 |
세입자 |
2009/11/02 |
550 |
500209 |
양재역(시민의숲)에서 수원역가는 대중교통? 3 |
질문 |
2009/11/02 |
517 |
500208 |
박정희,전두환이가 서민을 위한 대통령이었다????? 11 |
이발관 |
2009/11/02 |
449 |
500207 |
남자들 긴팔면티 저렴하게 파는곳? |
^^ |
2009/11/02 |
213 |
500206 |
[질문]갈비탕 끓일 때 소금간 하나요, 국간장 넣나요? 5 |
질문 |
2009/11/02 |
1,397 |
500205 |
남편과의 성격차이...극복할수 있는 방법..조언 부탁드려요 6 |
햇살 |
2009/11/02 |
939 |
500204 |
아가들 열경기에 좋은것은여?? 3 |
열경기 |
2009/11/02 |
367 |
500203 |
강남부자 요즘 대세는 부동산 7 |
ooo |
2009/11/02 |
1,719 |
500202 |
궁금 합니다.. |
궁금 |
2009/11/02 |
164 |
500201 |
양파망은 재활용이 아니죠? 어떻게 좀... 6 |
양파망 |
2009/11/02 |
1,029 |
500200 |
아가들 충치치료 어떻게 하시나여?? 3 |
치과 |
2009/11/02 |
302 |
500199 |
[중앙] 작심비판 박근혜 “국민과 약속 얼마나 엄중한 지 정 총리께서 잘 모르시는 것” 11 |
세우실 |
2009/11/02 |
415 |
500198 |
신종플루 양성인데 약 안먹고 나은 경우 16 |
누규 |
2009/11/02 |
3,229 |
500197 |
다리가 아픈데... 1 |
왜그럴까요 |
2009/11/02 |
242 |
500196 |
야채에 분홍색샐러드 소스이름.. 뭔가요? 7 |
드레싱이름 |
2009/11/02 |
2,437 |
500195 |
큰맘먹고 생애첫차 SM5 구입 - 서울영업사원 추천바래요 2 |
노후차 혜택.. |
2009/11/02 |
465 |
500194 |
저 진짜 부끄러운 질문 하나 할께요.. 4 |
시간여행자의.. |
2009/11/02 |
1,763 |
500193 |
82쿡 하는 사이에.. 4 |
인터넷에 빠.. |
2009/11/02 |
885 |
500192 |
변기에서 소리가 나요. 2 |
초코머핀 |
2009/11/02 |
2,427 |
500191 |
장터 나오미님네 젓갈 어떤가요? 6 |
,,, |
2009/11/02 |
1,109 |
500190 |
가스렌지에 가능한 풀빵틀 파는 사이트~ 1 |
검색의 달인.. |
2009/11/02 |
855 |
500189 |
동네병원에서 24시간 검사가 있다는게 이게 확진 검사인가요? 1 |
플루검사 |
2009/11/02 |
295 |
500188 |
오랜된 금속 제품 때 닦는 방법있나요? 1 |
궁금이 |
2009/11/02 |
378 |
500187 |
다들 스키니만 입는데 부츠컷입으면 이상할까요? 15 |
스키니 |
2009/11/02 |
1,864 |
500186 |
교과부 “시국선언교사 징계 거부, 대응조치 취할 것” 6 |
예상대로 |
2009/11/02 |
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