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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주식해서 돈버시는분들 계신가여?
친척언니가 직장도 다니면서,,
천만원정도로 한달에 60-70번다는데여,,
사고 팔고 해서여,,
저도 하고 싶기도 하고 근데 주식에 주 자도 모르기도 하고여,,
근데 의외로 주식해서 망한사람 이야기도 많이 잇어서,,
섣불리 하기도 그렇네여...
님들 주위세 주식해서 돈버시는분들 계신가여?
전업주부라 요즘 돈벌고 싶기도 한데 주식은 어떤가여?
1. ==
'10.8.24 12:10 AM (59.3.xxx.213)주식은 돈보고 달려들면 불나방이에요.
사는 싯점이 중요해요.
곡소리나고 티브이에 자주 나오면 배당잘주는 회사 주식 줏으세요.
장사나 마찬가지에요. 싸게 사서 비쌀때 팔면되어요.
그게 쉽지만 않지만 불나방은 되지마세요.2. .........
'10.8.24 12:14 AM (211.214.xxx.92)주식 하기전에 관련책 많이 봐야 되겠죠?
그래야 도움이 되겠죠?3. 오늘~
'10.8.24 2:18 AM (114.207.xxx.212)몇년전 첨으로 주식을 했고 경기도 좋았고...
우와~이렇게 쉽게 돈이 벌리는구나하다가..
이러다저러다 미국 서프프라임맞고 굴곡지고..
가지고 있던 젤 큰목의 종목이 진실로 건실한 기업이 아닌
정말 3년넘게 가지고 있다가 오늘 확인하니..
상폐가 되어 10원 한장도 남아있질 않더이다.
너무화도 나고 그간 너무 고역스러웠던 날도 있고해서..
그냥 탈탈 털고 더 열심히 살아보려는 맘입니다.
진심으로 주식의 주자도 모르면서...혹은 ,주,자과 ,식,자를 알아도
님의 글을 읽어보니 하지 마시기를 권합니다.
몇만원으로 혹은 몇십만원으로 몇천원 몇만원 벌기 떄론 가능합니다만....
그러다가 정말 나도 모르게 몇천 혹은 몇억은 걷잡을수 없답니다.
아시는 친척언니...물론 지금 그나마 상황 좋을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언제 내려갈지..과연 아무것도 모르신데 사신 종목이
내일이든 1년후이든 그간에 어떠할지...
하루 혹은 몇주 좋을수 있겠지만..자신이 판단하고 확신 갖지않으면
패가 망신 쉽상입니다.
주위사람들 ..죄송합니다만..님보다 멍청해서 주식해서 망한거 아닙니다.
꼭 꼭..정히 하시고 심음 시간가지시고 공부하시고 잃어도 힘들지 않을정도만 하세요.
주식시장 우리가 태어나기 시작부터 시작해서 죽어서도 계속 있는 기회니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정말 님처럼 혹은 저처럼 개뿔(심한말 죄송합니다.)도 모르면서 다가서면
언젠가는 가슴앓이 심하게 합니다.4. 그럼 누구나 하겠죠
'10.8.24 2:23 AM (114.207.xxx.212)몇년전 첨으로 주식을 했고 경기도 좋았고...
우와~이렇게 쉽게 돈이 벌리는구나하다가..
이러다저러다 미국 서프프라임맞고 굴곡지고..
아는분 통해서 이번이 기회다하고 큰돈 넣었는데...
젤 큰목의 종목이 진실로 건실한 기업이 아닌 소위 개미들을 훓어먹는
얼마나 하루하루 가슴이 타들어가고 숨쉬기 힘들었는지 말못합니다.
정말 몇천이 몇십이 되어 확인하기도 싫어서 3-4년넘게 가지고 있다가 오늘 확인하니..
상폐가 되어 10원 한장도 남아있질 않더이다. 진심으로 오늘이요.
너무화도 나고 그간 너무 고역스러웠던 날도 있고해서..
그냥 탈탈 털고 더 열심히 살아보려는 맘입니다.
진심으로 주식의 주자도 모르면서...혹은 ,주,자과 ,식,자를 알아도
님의 글을 읽어보니 하지 마시기를 권합니다.
몇만원으로 혹은 몇십만원으로 몇천원 몇만원 벌기 떄론 가능합니다만....
그러다가 정말 나도 모르게 몇천 혹은 몇억은 걷잡을수 없답니다.
아시는 친척언니...물론 지금 그나마 상황 좋을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언제 내려갈지..과연 아무것도 모르신데 사신 종목이
내일이든 1년후이든 그간에 어떠할지...
하루 혹은 몇주 좋을수 있겠지만..자신이 판단하고 확신 갖지않으면
패가 망신 쉽상입니다.
주위사람들 ..죄송합니다만..님보다 멍청해서 주식해서 망한거 아닙니다.
꼭 꼭..정히 하시고 심음 시간가지시고 공부하시고 잃어도 힘들지 않을정도만 하세요.
주식시장 우리가 태어나기 시작부터 시작해서 죽어서도 계속 있는 기회니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정말 님처럼 혹은 저처럼 개뿔(심한말 죄송합니다.)도 모르면서 다가서면
언젠가는 가슴앓이 심하게 합니다.
정말 몇십 건지고 몇천 몇억잃고 홧병만 남기가 쉽상입니다.
아예 모르시거든 맘을 접으세요.5. ...
'10.8.24 7:38 AM (116.126.xxx.103)천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고점대비 많이 떨어졌다 싶은 우량주 두세 종목 선택하셔서
기대하는 수익나오면 팔고 하시면 .. 반드시 우량주로 사시고 큰 욕심만 버린다면
은행이자보다는 훨 낫지요6. @@
'10.8.24 8:15 AM (125.187.xxx.204)친정엄마 요즈음 5천 정도로 한달에 백만원 정도 벌어서 용돈 쓰시네요.
진짜 잘하시는거죠
그런데 문제는 지금까지 주식으로 버린 돈이 몇 십억 이라는거에요.7. 허~ㄹ
'10.8.24 11:05 AM (59.3.xxx.189)주식이라는 것이 예측이 가능하고 원하는대로 돈이 조절이 되고
월금처럼 벌어들이는 것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그것이 안 되니까 자살도 하고 집도 망하고 공금 횡령으로 감옥도 가겠죠?
하지도 마시고 생각지도 마시고 현혹되지도 마세요.
이상 주식으로 20억 날린 남편을 둔 아낙이 썼습니다.
(지금도 번 돈은 모두 이자 갚고 원금 갚는데 쓰고 있으며 친정과 시댁의 공공의 적이 된... )8. 장미
'10.8.24 11:30 AM (222.119.xxx.248)여유돈 얼마라도 있음 주변에서 접하는 ,엘 .삼.현이런 우량주 내릴대 사서 오름 팔고 해보심 은행에 걍 넣어두는것 보담 낳아요.저두 1년전부터 조금씩해서 용돈은 벌어요,우량주는 내림 그냥 두면 올라오더라구요
9. 4702
'10.8.24 3:19 PM (61.255.xxx.188)우리집 인간 저몰래 퇴직금 중간정산하고 안쓰고 모아 놓은돈 주식에 기어들어가서
한푼도 못찾아 오고 있어요.
거기다가 어떤 미친년이랑 등산다니면서 바람을 피우고 아마도 그 미친년에게
퍼다 날랐을거예요.
저는 남편때문에 뒤통수를 넘 세게 얻어 맞아서 등산 다니고 주식하는 남자들
정상으로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