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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생각해서 도시락싸줬는데 핀잔들어서..

우울 조회수 : 856
작성일 : 2010-08-23 14:15:45
우울해요.. 주말에도 일하려 나가야해서.. 특히 일요일은 회사주변식당도 다 문을 닫고..

멀리까지 식사하러 걸어나갔다가 왔다갔다 하는데 시간더 많이 걸리고.. 일하는데 능률 안 오른다해서

도시락 싸줬는데.. 맛이 별로였다네요.. 울신랑 포함해서 아랫직원3명껏까지 싸줫는데..

메뉴는 비빔밥(당근,호박,계란,콩나물,고추채썬것 볶아서 고추장이랑), 상추쌈밥, 돼지불고기..샌드위치..

비빔밥은 너무 짰고.. 상추쌈밥은 쌈장이 넘 아니어서.. 다 먹어준 애들이 고마울 정도였데요..

그렇게 맛이 없었는지.. 담부터 싸지 말란 말은 안하는데.. 정말 담부터 싸지 말아야겟단 생각들게 하네요..말을..

도시락 가끔 싸주거든요.. 김밥쌀때도 넉넉히싸서 주고..샌드위치도 싸서 보내고

예전엔.. 이정도까지 평은 아니었는데.. 어젠 정말 아니었는지..

아침에 머라머라 하네요.. 전 나름 애들 둘델고 아침부터 지지고 볶느라 신경써줬는데..

도시락이 겉보기만 좋았데요.. 그래도 그렇지.. 해준사람 성의도 생각안하고.. 어쩜그리..냉정하게 말하는지..

아침내내 우울하고.. 속상해요.. 바보같이 헛짓한걱 같아서..

다시는 안챙겨줄거여요..
IP : 218.48.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잇
    '10.8.23 2:17 PM (183.102.xxx.165)

    남편분 나쁘시다. 제가 대신 혼내줄께요..^^;;
    이 더위에 아이들 보면서 도시락 싸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고마운줄 모르는 사람은 앞으론 절대 해주지 마세요.
    고생하고 맘고생도 하셨네요. 토닥토닥

  • 2. 정의 아내
    '10.8.23 2:21 PM (58.229.xxx.204)

    설마...

    같이 먹은 사람 중 매너나쁜(혹은 아무 생각 없는) 누군가가(별 생각없이) 뭐라고 했거나 해서
    '좀 짜네요' 등
    마음 상하신 게 아닐까요?

    더운데 고생 해서 싸주신 걸 아는 터라
    바깥분이 속 상해서 그리 말씀하셨을 수도...

    부디 고운 마음 너무 상하지 마시기를...

  • 3. ..
    '10.8.23 2:35 PM (116.121.xxx.153)

    누가 해달라고 하지않았는데 해주면 좋은 소리 못듣는것이 제 살아본 경험이더라구요,^^;;
    특히 음식은 입맛이 서로 달라서 맛이 없다거나 간이 사람들에게 안맞으면
    해주고도 좋은 소리 못듣구요,,, 정말 어려워요,
    담부터는 해달라고 부탁 받기전에는 이런 일 하지 마세요,
    그것이 정신건강에도 좋구, 뒷말도 차라리 안듣고 좋아요,

  • 4. 위로해드릴게요
    '10.8.23 2:57 PM (175.112.xxx.61)

    평소 집에서 먹던대로 해주신건데 맛이없네 짜네..이건 좀...남편것만 싸주실걸 잘못했네요 괜한 고생만 하고...토닥토닥..

  • 5. 하지 마세요
    '10.8.23 8:38 PM (124.195.xxx.82)

    며칠 전
    남편이 도시락 못 싸게 한다고 했을때
    제 남편 얘기를 하면서
    누가 집 사람 평하는게 싫어서
    라고 한다고 했던 사람인데요..

    저희 남편이 그 비슷한 일을 거절하면서 그런 말 했어요
    잘한다고 하면 인사같고
    못한다고 하면 말도 못하게 거슬릴 거다
    다른 사람이 내 아내의 일이든 다른 거든 평하는 게 싫다
    고요

    남편분도 누가 한마디 한 걸 크게 생각하셨는지도 모릅니다.
    싸지 마세요
    원글님도 남편분도 속상하셨으니,, 날도 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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