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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소식...
올해는 가을까지 무더울거랍니다
비도 많이오고...태풍도 2개정도 올거라는 예보랍니다................젠장....
1. ..
'10.8.23 1:03 PM (175.114.xxx.220)이런 뎅장뎅장..
2. .....
'10.8.23 1:03 PM (115.143.xxx.48)망할...무서운소식이네요..어찌 에어콘없이..견딜지..흐미..
3. ..
'10.8.23 1:04 PM (203.226.xxx.240)아....털썩.......
4. ,,,
'10.8.23 1:06 PM (59.21.xxx.32)아....털썩......222222
5. .
'10.8.23 1:07 PM (118.39.xxx.2)무더운 소식이네요.
6. 그럼...
'10.8.23 1:09 PM (115.21.xxx.157)더위가 끝난 거 아니었나요?
이제 좀 살만하다 생각하며 행복해 하고 있었는데.......ㅠㅠ7. 후~
'10.8.23 1:10 PM (175.116.xxx.236)저 10년만에 에어콘 샀어요. 그 동안 에어콘 없어도 산이 가까운 집이라 괜찮다하며 견뎠는데 올 해는 산 바로 아래로 이사 왔는데도 못 참겠더라구요. 그나마 저희집에서 가장 더위 안 탄다는 저마저두요. 이 거 없었으면 어찌 올 여름을 버텼을까!! 전기값이 좀 무섭긴 하지만 틀 때마다 정말 잘 샀다를 외쳐요. --;;
8. 아~
'10.8.23 1:11 PM (202.30.xxx.243)라니냐 현상 때문에
올해 태풍은 많이 온다고 했어요9. 에효~
'10.8.23 1:11 PM (119.67.xxx.242)무더운 소식이네요. 222222222
10. 완전
'10.8.23 1:12 PM (123.98.xxx.19)완전 무서운 소식이네요..
어유.....참을 수 있을만큼만 더우면 좋을텐데..
여름을 워낙 좋아해서요..
그런데 이번 여름은...진짜.....덥네요........휴~11. .......
'10.8.23 1:13 PM (118.32.xxx.144)4대강....물건너 가며 좋겠다...태풍2개 오고..
12. 전기요금
'10.8.23 1:18 PM (203.247.xxx.210)어떡해;;;;;;;;;;;;;;;;;;;;;;;;;;;;;;;;;;;;;;;
13. 저는
'10.8.23 1:27 PM (121.155.xxx.59)과일값 채소값이 걱정됩니다,,,,
14. 하나
'10.8.23 1:31 PM (121.166.xxx.151)단 하나 희망은
우리나라 기상청 예보가 틀린적이 많다는거에요....
ㅠㅠㅠ 이것도 틀렸으면 좋겠어요.15. 흠...
'10.8.23 1:41 PM (180.67.xxx.152)이것도 틀렸으면 좋겠어요. 2222222222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 오싹하다
'10.8.23 2:15 PM (122.252.xxx.185)와 진짜 무서운 소식이네요 3=3
17. 오우 노~!!
'10.8.23 3:12 PM (125.131.xxx.219)9월중순에 이사가는데.. 이사가면 에어컨이 없는데 ㅠ.ㅠ 안돼요 ~!!!
18. ..
'10.8.23 4:56 PM (222.233.xxx.232)이런날씨 완전 우울증 불러오는 것 같타요. 이런 된장된장
19. ㅋㅋ
'10.8.23 4:58 PM (116.38.xxx.64)뎅장뎅장...ㅋㅋㅋ
너무 웃긴말이예욤20. ㅠㅠ
'10.8.23 4:58 PM (59.6.xxx.11)그러다 또 갑자기 확 추워지겠죠?
길게 춥고...ㅠㅠ
밍크 안사고 싶었는데 장만해야겠어요.21. 추위
'10.8.23 5:00 PM (116.38.xxx.64)추운것도 너무 무서워요.
벌써 연료비 걱정인대요...ㅡ.ㅡ22. 20년 쓰던
'10.8.23 5:01 PM (125.177.xxx.79)에어컨을 올 여름 에어컨 완전 끝물에 전시품 하나 겨우 샀는데..
이거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ㅠㅠ
어제 상추 쌈이라도 해먹을까,,둘마트에 갔더니..
이건 너덜너덜 한 상추만 보이길래
놋떼마트 지에스마트 다~~~돌아봤는데..아예 쌈채소,,,씨가 말랐더군요ㅠㅠ
못샀어요 없어서,,값도 비싼데..
욕만 나와요 위에@@@들
아까 낮에 청문회 보니...참 ,,,가관이더군요,23. 에공
'10.8.23 5:16 PM (112.72.xxx.153)나라돌아가는거 보면 이정도가 뭐가 무서워요 ㅜㅜ
정말 뭔일 난줄알았어요24. ..
'10.8.23 5:36 PM (175.112.xxx.184)전 낮 뉴스에서 다가올 겨울이 무지! 엄청! 추울거라는 내용 봤어요.가을까지 덥고 봄까지 춥고..이렇게 되가나봐요ㅠ
25. 저두
'10.8.23 5:43 PM (210.121.xxx.159)뎅장 뎅장입니다. ㅠ ㅠ
이번 여름만큼 힘든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 정말 점점 살기 힘들어지네요.
지금 임신중인데 추운 겨울에 우풍 숭숭 들어오는 친정가서 애 낳아야 하는데 걱정이에요..26. 워니맘
'10.8.23 6:27 PM (125.136.xxx.222)7월초부터 예견했던 말들이던데
일기예보가 아주 틀리진 않는 모양이네요27. 며바기
'10.8.23 7:57 PM (118.223.xxx.215)저는..더위보다 더 무서운게 명박넘의 4대강 밀어부치기랍니다.
뎅장..뎅장~~~입니다.2222ㅠ.ㅠ28. ...
'10.8.23 8:26 PM (121.140.xxx.48)진짜 무섭네요.
더위도 무섭고, 잠 안오는 밤도 무섭고,
전기세는 더더욱 무서운...
아~우짜냐...29. 그게
'10.8.23 9:16 PM (121.135.xxx.215)저도 이 글보고 두려워서 좀 찾아봤는데요.
그 더위가....지금과 비슷한 정도의 더위라는 느낌보다는
예년보다 높다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안심해도 될 듯 합니다.^^
9-10월에는 선선한 가을 날씨가 아니라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20도 초반의 더위일 듯 합니다.30. 아
'10.8.23 11:16 PM (112.149.xxx.16)가을인데 춥지않은? 썰렁하지않은 가을인가보군요
저도 추위를 많이 타서 그정도 기온을 좋아하긴 하는데 ㅎ
농작물 수확에 문제가 있을거 같아 걱정이 좀 되네요31. 헉
'10.8.24 12:20 AM (115.95.xxx.228)봄과 가을이 없어지고 여름에서 겨울로 넘어가고 겨울에서 바로 여름으로 넘어 간다구 하던군요.
지구 온난화때문에.32. 윗님
'10.8.24 7:19 AM (61.106.xxx.43)정말요?
젤 좋아하는 계절이 봄 가을인데...ㅠㅠ
이래저래 점점 살기 힘드네요33. 미누맘
'10.8.24 7:47 AM (175.125.xxx.2)예전처럼 건강한 날씨를 원하신다면
에어컨 사용량도 줄여야하지 않을까요.34. 조만간 애 셋
'10.8.24 9:14 AM (183.100.xxx.17)셋째 예정일이 9월이라 좀 선선하겠거니 했더니..
흑흑흑...풀썩!! OTUL35. **
'10.8.24 9:26 AM (219.241.xxx.214)작년 1월초에 이사하면서 옮겨온 에어컨.. 오래된 것인데 아무 이상없이 잘 썼던 것을
이사할때 옮기고나서 테스트를 안해 봤었어요.
작년 여름 별로 덥게 느껴지지 않아 한번도 안 켜다가
올해 하도 더워 켰더니 에러 표시가 뜨며 작동이 안되더라구요.
어차피 1년에 몇 번 안틀어도 15년쯤이나 쓴건데 고치느니 하나 사자.. 하고
1+1으로 벽걸이 얹어 파는거 사서 이 더위를 넘기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덥기는 엄청 덥네요.36. ㅍㅎㅎㅎ
'10.8.24 10:25 AM (221.157.xxx.24)위에 조만간 애 셋 님..OTUL.....너무 웃겨요..
어쩜 이런 생각을 다 했는지..ㅋㅋ37. ㅜㅜ;;
'10.8.24 10:31 AM (125.146.xxx.196)덴장덴장덴장..........덩말 무섭네요....전기요금 26만원나왔는뎅 ㅜㅠ아~~~ 술푸당
38. 덧붙여
'10.8.24 10:33 AM (117.111.xxx.2)올 여름엔 모기가 적었는데 가을에 모기가 많을 거래요... 그게 더 무서워요
39. 덴장~
'10.8.24 10:47 AM (58.227.xxx.5)짐 입덧중인데 무척 더위가 괴롭네요..
못먹으니 힘없고 더워서 지치고..얼른 누가 더위좀 데려갔으면 좋으련만~
귀신은 뭐하고 있나? ㅋㅋ40. 무서운밤
'10.8.24 10:58 AM (125.185.xxx.183)어제밤 ~~쪄 죽는줄~~아이쿠 ,,,,,어찌견디노
41. *
'10.8.24 12:37 PM (125.140.xxx.146)추위도 더위도 즐겁게 받아들이고 견디는 편입니다.
.. 답게 보이거든요.
독일도 덥다네요. 그 사람들 '보너스 여름'이라고 야외에서 소세지구워드신다고합디다.
살짝 생각의 차이가 이렇게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것을 터득하게됩니다.
인간이 환경을 파괴하지않으면 계절도 정상일텐데...
근데 지금 나라꼴, 인간들이 고무줄잣대로 뒤죽박죽된 지금 세상이 더 무섭습니다.42. 앗싸~
'10.8.24 12:51 PM (125.135.xxx.69)지난 일요일에 기가 막힌 피서지를 발견했거든요.
계곡이 깊어 웬만큼 더워서는 물이 차서 수영할 수 없는데..
요즘 워낙 더워서 바위가 달궈지고 물이 데워져 수영하기 딱 좋았어요.
이번주면 더위가 끝난다 길래 아쉬웠는데
더 놀수 있겠네요~ 아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