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학교에 가야할 일 있을때 보통 어떤차림으로 가시나요?

학부형 조회수 : 2,531
작성일 : 2010-08-22 23:29:55
며칠전 일인데요.....

학교에 부모님 수업참관 하는 일이 있었어요.

전 뭐 입을까 아침에 고민하다가, 멋내고 가면 웃기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 보통때 차림으로 가자 하고 생각하고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갔는데,

앗 아니 이건!!!

다른 학부형들은 이쁜옷에(세미정장 정도?), 화장까지 완벽하게 하고 왔더라구요.



갑자기 어디 숨고 싶은 생각.....ㅎㅎ



그래서 혹시 우리아이가 기분이 좀 그랬을까봐..물었어요..

"##야~ 엄마가 오늘 이쁘게 입고 가려고 했는데, 혹시 엄마만 넘 멋내고 가면 좀 우스울까봐 그냥 보통때처럼 하고 가야지 하고 갔는데....아니 너희반 친구엄마들  다 이쁘게 하고 와서 깜짝 놀랬어...혹시 엄마땜에 안 챙피했어? 담부터는 이쁘게 하고 가께~"

"아니야 엄마~ 엄마는 멋 안내도 얼굴이 이쁘니까 봐줬다...그래도...90점 주께~"


미안하기도 하고, 빈말이라도 그렇게라도 말해준 아이가 고맙기도 하고...




저희동네만의 분위기인지...

아님 원래 학교갈때 저처럼 하고 가면 안되는건지....궁금해서요

IP : 121.134.xxx.24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관햇다는 자체가
    '10.8.22 11:32 PM (125.182.xxx.42)

    제일 중요하지요.
    세미정장.... 정도.

  • 2. &&&&
    '10.8.22 11:33 PM (116.121.xxx.179)

    다들 그러더라구요
    화장하고 옷도 신경쓰고 명품가방들고-요게 필수인가봐요..ㅎㅎ
    집 바로 앞인데 그러고 명품가방 들고 가는게 좀 우습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저도 평범하게 하고 갔어요. 청바지 입고 간 적도 있고..
    너무 아무렇게나 하고 가는건 좀 그렇지만 깔끔하고 평범하게 하고 가면 좋지 않나요

  • 3. ㄷㄷㄷ
    '10.8.22 11:37 PM (58.235.xxx.125)

    솔직히 나이 들어서는 이쁜얼굴도 거기서 거기고.일단 나이든 티가 다들 나니깐요.
    화장하고 정장입어도 화..잘입었다 이쁘다 하는 사람은 잘 없는거 같아요

    저는 몸매가 이쁘고 간단하게 입고 갔는데 간지가 나는 사람이 더 보기 좋아보여요
    그냥 건강하게 살 잘 빼서 탱탱하고 입고 나온 사람요.ㅎㅎㅎㅎ

    누추하게만 안입고 가면 된다고 봐요.

  • 4. 분당시범단지
    '10.8.22 11:38 PM (122.128.xxx.34)

    에 있는 학교인데요..
    청바지에 편한 옷으로 깔끔하게 입고오시는분들도 많아요~^^
    세미정장입고 오신분들도 계시지만
    옷차림때문에 눈치보이거나 눈에 띄는일은 그다지 없던데요..
    참관했다는거 자체가 중요하지요^^ㅎㅎ

  • 5.
    '10.8.22 11:41 PM (121.130.xxx.42)

    전 갈수록 애 학교에 차리고 가는 게 왤케 촌스럽게 여겨지는지..
    물론 직장에 갔다가 잠깐 참석하는 분들도 있으니 사무적인 정장차림이나 세미 정장 정도는 괜찮은데
    방금 미용실 다녀온 포스에 온갖 치장 다해 꾸미고 온 아줌들은 아무리 멋지게 차렸어도 좀 촌스럽게 느껴져요.
    그냥 이렇든 저렇든 나 편한 차림, 남 보기에 꾸질하지 않고 단정한 차림이면 무난하지 않나요?

  • 6. ....
    '10.8.22 11:43 PM (221.139.xxx.222)

    유치원 오티만 가도....
    진짜 놀랐습니다..
    거의 세미 정장 정도에...
    세미 정장은 거의 대부분이 명품 가방 이고...
    진짜 비통이는 종류별로 색깔별로 다 본듯 하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풀세팅 해서 오신분들도 많더라구요..

  • 7. ㄷㄷㄷ
    '10.8.22 11:47 PM (58.235.xxx.125)

    위에 유치원 이야기가 나와서 적는데요 솔직히 엄마들도 보면 나이어린 엄마들.즉 애 하나 놓고 유치원 보낼때까지는 명품가방이다 옷이다 신경쓰는데 저도 그때는 그렇게 했던듯.
    애 학교 보내면 달라져요
    보니깐 저학년까지는 또 명품에 목매다는 엄마들 간혹 있긴 한데
    학년 올라가면서..애지간히 자기한테 신경쓰는 엄마 아니면 한창 애 한둘에 돈들어갈때가 많다보니 엄마들 자기한테 투자하는 엄마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가만 보면 유치원이 최고 정점.그런데 왜 그렇게 신경을 쓰고 오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좀 웃겨요
    ㅋㅋ
    애 나이 먹어가면서 엄마도 그런데 좀 둔해져 가더라구요.

  • 8. 그래요??
    '10.8.23 12:09 AM (211.54.xxx.179)

    저는 강남인데,,정장 입은 엄마본지 몇년 된거 같아요,
    다들 편안하게 입으시는데요,,좀 화려하게 망사나 반짝이 입는 사람도 있긴한데,,
    머리도 안하고 가방은 명품 들지만 그날을 위해 새로 장만한건 아닌것 같고,,
    오히려 미장원에서 머리하고 정장입은게 촌스럽던데요,,,

  • 9. 저희도다편한차림
    '10.8.23 12:15 AM (211.47.xxx.250)

    다들 명품가방 들고 으리으리하게 하고 올줄 알았는데
    그냥 평범하게하고오네요. ^^

    단 평상시에 안하던 화장정도??? ^^

  • 10. ..
    '10.8.23 12:42 AM (121.135.xxx.171)

    드라이하고 투피스정장까지는 아니지만
    회사다니는정도?
    청바지에 티셔츠입고는 안갈것 같아요.

  • 11. ...
    '10.8.23 12:52 AM (121.136.xxx.131)

    아이가 4학년인데 어느 엄마가 레이스 달린 검정 원피스를 입고 왔어요.
    아이들이 자기 엄마 왔나 하면서
    쉬는 시간에 복도로 나왔는데 검정 원피스 딸인지 여자애가
    엄마 왜 이렇게 촌스럽게 입고 왔냐고 타박을 하는 거 봤습니다.

  • 12. 옷이..
    '10.8.23 1:01 AM (211.207.xxx.222)

    청바지 밖에 없어요.

  • 13. ㅎㅎ
    '10.8.23 1:50 AM (112.154.xxx.221)

    너무 차려입으면 촌스러워요. 적당히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여자이기보다는 엄마의 모습이 더 이뻐보이는 날이라서요~~

  • 14. ..
    '10.8.23 2:54 AM (211.115.xxx.209)

    저 개인적으로 지고*,미니*류의 정장들은 좀 촌스러운 생각이 들어서 누가 그렇게 입고 왔다면 속으로 그리 놀랍지 않고..

  • 15. 수수
    '10.8.23 5:17 AM (59.15.xxx.1)

    눈에 띄지않게 가능한 수수하고 소박하게 단 단정하게 기본스타일로 화장은 연하게
    가방도 브랜드가 무엇인지 알수없는 것으로 일부러 골라갑니다 차라리 평소외출때보다 더 수수하게 하고 가요.. 엄마들 사이에선 무엇이든 튀면 도마에 오를수 있으므로 더더 조심하고 있어요

  • 16. **
    '10.8.23 9:02 AM (116.37.xxx.217)

    울 애네 학교도 풀메이크업에 명품가방이 반정도, 나머지 반의반은 그냥 세미정장풍(거의 직딩맘) 나머지는 헐렁한 티셔츠에 청바지입고 동생들 데리고 나타나고...

  • 17. ㅎㅎㅎ
    '10.8.23 11:58 AM (180.71.xxx.214)

    아직 학교는 안가는데 몇년째 원에 보내니 거기서 본걸 말씀드리자면....
    정장은 본적이 없어요. 세미 정장도 별로 없고....
    그냥 캐주을을 살짝 고급스럽게 입거나, 평범하게 대신 좀 깔끔하게 입으신게 대세이던데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532 배추 20포기 담글때 양념거리 알려주세요~ 1 김장김치 2009/10/31 829
499531 차좀 골라주세요 8 자동차 2009/10/31 672
499530 유리상판 가스렌지에는 사골 끓일 수 없나요? 3 사골먹고파요.. 2009/10/31 649
499529 아이리스 완전 맥이 뚝뚝 끊겨서 별로에요 2 아이리스 2009/10/31 640
499528 감기증세가 있어도...신플 백신 맞아도 되나요?? 2 백신 2009/10/31 730
499527 동네 마트에서 배추 한 포기에 50원 하더라는 글을 읽고 8 해남사는 농.. 2009/10/31 1,070
499526 열이 안나도..신종플루 일수도 있나요??? 4 신종플루 2009/10/31 1,883
499525 쉐프윈 막차로 사놓고 3 ㅎㅎ 2009/10/31 808
499524 광주에서 4살아이가 신졸플루로 죽었다는데.... 2 광주댁 2009/10/31 1,198
499523 [급질]쉐프윈 웍으로 장만하려는데 20cm 와 24cm 중에 고민이에요.. 도와주세요~~ 10 컴앞대기중 2009/10/31 776
499522 82님들은 관심이 없으신가요? 판사들 대다수가 특목고 출신이라네요. 6 문국현 의원.. 2009/10/31 848
499521 82쿡 브라우니 레서피 중 최고를 추천해 주세요 ^^ 6 먹고싶어요 2009/10/31 1,026
499520 jk님,농담이시죠? (미남관련글 읽고) 8 아이리스 2009/10/31 1,917
499519 비번의 유래에 대해서 아시나요? 10 혹시 2009/10/31 974
499518 11월에 친정식구들이랑 태안 신두리해수욕장근처로 놀러가는데 맛집 정보 부탁해요 1 여행 2009/10/31 1,202
499517 젠장 심의에 걸려... 광고도 못해보고(펌) 2 혈압올라 2009/10/31 337
499516 (급)서울교대부속초교..셔틀운행하는지요? 5 대기중 2009/10/31 2,275
499515 우리는 아직 이런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6 메이발자국 2009/10/31 685
499514 나영이 주치의의 분노 30 사형도 아깝.. 2009/10/31 6,426
499513 회사는 시청인데요..원룸 구하고 있어요..조언 좀 부탁드려요 3 원룸 2009/10/31 370
499512 우리 아이가 어제 담임한테 혼나고 왔네요. 33 장준하 2009/10/31 4,101
499511 어린이 마스크 4 질문 2009/10/31 497
499510 모카포트 사용법 질문이여요. 4 .. 2009/10/31 882
499509 급) 광주서구 cmb방송 안나와요.. 다른댁 확인좀... 캄솨~^^ 2009/10/31 272
499508 절임배추 구매.. 2 ... 2009/10/31 623
499507 ....당선은 됐지만 대통령은 아니다~~~패러디 봇물 5 DK 2009/10/31 701
499506 중학생 권장도서 추천해주세요 3 중학생맘 2009/10/31 579
499505 아이옷 5년후 물려입히는게 좋을까요? 13 고민맘 2009/10/31 1,109
499504 초등 침대좀 골라주세요 7 어린이침대 2009/10/31 781
499503 태권도를 잠시 쉬어야할지? 8 신종플루불안.. 2009/10/31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