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밀가루반죽으로 빵만들수잇나요?.. 찐빵같은거..

조회수 : 797
작성일 : 2010-08-22 21:28:05
칼국수 만들려고 밀가루반죽덩이를 냉장고에 놔둔지 이틀됐는데

남편이 도저히 팔아프다고 면을 못밀겟다구그래서..ㅋㅋ

한번시키니 사다먹자는..

이거 애들이 빵만들어 달라구 하는데..

그냥 밀가루에 물넣고 반죽한거라..

안에 그냥 팥소같은거 넣어서 찌면 찐빵되나요?..

아니면 이걸로 칼국수.. 수제비 말고 금방 지금 이시간에 만들어서 뚝딱 해치울수있는거 뭐있을까요??

알려주세요 ㅠㅠ
IP : 112.144.xxx.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0.8.22 9:31 PM (112.167.xxx.138)

    수제비요..
    물이랑 밀가루만 넣고 반죽한거라 전혀 부풀지 않아서
    빵이 아니라 밀가루떡이 될거예요..

  • 2.
    '10.8.22 9:32 PM (112.144.xxx.91)

    윗님... 밀가루떡은.. 무슨맛인가요?.. 맛잇나요?..

  • 3. 국제백수
    '10.8.22 9:40 PM (220.79.xxx.18)

    못먹는다는 얘기죠.

  • 4. ㅎㅎ
    '10.8.22 9:44 PM (112.167.xxx.138)

    원글님..
    이미 반죽이 다 되고 숙성된 단계라 지금 이스트나 막걸리등 다른 재료를 넣지 못해요..
    결과적으로 빵은 안된다는 거고,
    그래도 만든다면 아마도 피가 두꺼운 팥이 들어간 만두가 될거예요..
    국제백수님 말씀대로 먹기 힘들거라는...

  • 5. ...
    '10.8.23 1:29 AM (121.182.xxx.91)

    냉장고에 두시면 며칠 있다가 다시 칼국수나 수제비 만드셔도 괜찮아요.
    더 쫄깃해지니까 두셨다가 해 드세요.
    발효없이 빵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 6. 시골에 가서
    '10.8.23 2:34 AM (99.41.xxx.41)

    한번 먹어본건데요
    감자를 찌면서 그 위에 두껍지 않게 펴서 소금간만 한 밀가루덩어리를 익혔는데 그런데로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또 하나는 수제비처럼 뚝뚝떼어서 팥소와 막 머무려 익혔는데 그것도 나름 맛있었구요
    그 분도 칼국수하려다 남아서 그렇게 변형시킨거라고 하더군요
    부풀지는 않기에 두껍게 하지는 말아야 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461 싱가폴 잘 아시는분 -여행가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14 싱가폴 2010/08/22 1,080
571460 장미희 머리 장식... 33 2010/08/22 10,607
571459 "개그콘서트"의 여당당 대표로 나오는.. 2 은행나무 2010/08/22 1,679
571458 홈쇼핑에서 산 윤상섭 갈비 정말 욕 나오네요 15 후회막급 2010/08/22 3,630
571457 씽크대 as 때문에 조언주세요 (무플 절망 도와주세요) .. 2010/08/22 435
571456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 중 어떤게 재밌나요? 20 추천 2010/08/22 1,242
571455 여자키 163센티이면... 39 궁금해서.... 2010/08/22 10,575
571454 노트북이 사용하다가 자꾸 끊겨요... 2 노트북 2010/08/22 391
571453 턱관절 목통증에 몸살림운동 해보신분 ?? 4 몸살림 2010/08/22 759
571452 명박교도 시아버지의 후덜덜 문자(꼭 리플 부탁합니다) 6 이남자가 사.. 2010/08/22 1,829
571451 또래오* 치킨..몇시까지 주문가능할까요? 3 치킨 2010/08/22 352
571450 아버지께 디카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3 카메라 2010/08/22 352
571449 남자는 진짜 말해줘야 아나봐요. 12 ㅠ ㅠ 2010/08/22 2,504
571448 밀가루반죽으로 빵만들수잇나요?.. 찐빵같은거.. 6 2010/08/22 797
571447 결혼하면... 모든 인생의 즐거움이 끝날거같아요...... 21 ........ 2010/08/22 2,951
571446 오은선씨 대문의 글 보면서,,(오은선씨 예기는 아니고,,) 2 82모야? 2010/08/22 1,358
571445 애정 결핍에 따른 연애중독 8 도와주세요 2010/08/22 3,618
571444 탱자나무에 탱자가 가득 열린 꿈..아들 꿈 맞나요?? 9 가르쳐주세요.. 2010/08/22 1,487
571443 없애고싶은 가전 품목 25 소박한 삶 2010/08/22 9,079
571442 이 글 어디갔나요? 15 ? 2010/08/22 2,664
571441 아주 시원하네요 7 가을 2010/08/22 1,151
571440 시험관 시작, 이틀째입니다. 18 마흔돌잔치 2010/08/22 1,690
571439 원빈과 강동원 중에 누가 더 멋있다고 생각하시나요?^^ 47 그 남자 2010/08/22 2,424
571438 이모가 원금을 이잣돈으로 계산해서 돈을 갚지 않아요 9 어떻게 2010/08/22 2,148
571437 맏며느리 되신 분들 계시죠? 14 졸지에 2010/08/22 2,424
571436 콩국수 콩물 매일먹으면 건강에 안좋을까요? 10 콩국수좋아 2010/08/22 4,145
571435 무한도전 재미난 편 추천부탁드려요~ 28 휴가~~ 2010/08/22 1,820
571434 거절 잘 하는 방법?? 7 거절 2010/08/22 1,231
571433 아이들 영어듣기 2 영어듣기 2010/08/22 667
571432 청거북이랑 석자짜리 어항은 어디다 기증같은거 할수없나요? --; 2 아쉽지만 2010/08/22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