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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거 먹어라 에서 아나란 사투리요

경상도도 쓰나요 조회수 : 2,254
작성일 : 2010-08-20 14:15:34
부모님이 모두 전라도인지라 어려서부터  
아나~  이거 먹어라 라는 말을 하도많이  들어서
저도 아이에게  자연스레 쓰지요.

당연히 전라도 사투리인줄 알았는데 남편이 어제 그러는데
경상도에서도 쓴다는거에요.

그런가요?^^

IP : 125.178.xxx.19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0 2:16 PM (119.64.xxx.151)

    저희 부모님 모두 경상도인데 그 표현 쓰세요.

  • 2.
    '10.8.20 2:16 PM (211.114.xxx.146)

    "자"를 대신해서 종종 쓰입니다.

  • 3.
    '10.8.20 2:17 PM (211.217.xxx.9)

    부산출신, 부모님 서부경남.. 엄청 씁니다.. 아나, 요 있다..

  • 4. ..
    '10.8.20 2:18 PM (203.226.xxx.240)

    저도 부산.

    **좀 주세요~ 라는 답변에..."아나.." 이럼서 전달해줍니다. ㅎㅎㅎ

  • 5. ....
    '10.8.20 2:18 PM (211.49.xxx.134)

    전 충북인데 어릴때 저도 듣던 사투리예요

  • 6.
    '10.8.20 2:18 PM (175.112.xxx.96)

    대구에도 아나..라고 합니다

  • 7. 원글
    '10.8.20 2:19 PM (125.178.xxx.192)

    그렇군요.. 전라도만 쓰는줄 알았는데.. 넘 신기해요^^

  • 8. .
    '10.8.20 2:23 PM (125.128.xxx.172)

    전 어릴적.. 그 아나 소리가 참 듣기 좋았어요..
    주로 먹을거리 준다는 소리였거든요..ㅋㅋ

  • 9.
    '10.8.20 2:25 PM (121.55.xxx.97)

    옛다 이소리 겠죠?

  • 10. 아아아
    '10.8.20 2:30 PM (203.126.xxx.130)

    뭐야,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다 쓰는건가요 그럼? ㅋㅋㅋㅋㅋ 사투리가 사투리가 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

  • 11.
    '10.8.20 2:30 PM (222.233.xxx.165)

    중부 이남에서 고루고루 쓰이는 방언입니다.
    '옜다' 또는 '여기 있다' 의 표현으로 쓰이는데 사용 원지역은 경남이었다고 방언 사전에 나오지만,
    영호남 지리산 갈래길을 두고 폭넓게 퍼져 인근 지역에서 널리 쓰이는 대표적 영호남 동일 방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12. ㅎㅎ
    '10.8.20 2:37 PM (61.32.xxx.50)

    아나=옛다 인가요? 재밌네요.

  • 13. 원글
    '10.8.20 2:48 PM (125.178.xxx.192)

    ㅎ님.. 그렇군요^^

    저도 이 말의 어감과 느낌이 참 좋아요.
    특히 할머니.엄마가 얼른 먹으라고..
    아나~ 아나~ 연발 하면 많이 정겹지요.

    제 딸도 그런지 좋아하는 눈치.

  • 14. ㅎㅎㅎ
    '10.8.20 2:57 PM (210.102.xxx.9)

    아나...
    정말 오랫말에 소리내어 봅니다.
    어릴 적 생각나서 눈물 찔끔 나네요.

    경상도 태생이라 경상도 사투리라 생각하고 살아왔어요.

  • 15.
    '10.8.20 4:18 PM (121.158.xxx.128)

    이렇게 게시판에서 저 말을 보니 괜히 정겹네요.
    -부산 토박이

  • 16. ㅋㅋ
    '10.8.20 4:23 PM (61.104.xxx.174)

    나는 왜 수상한 삼형제 시어머니가 하던말 " 아나..떡이다 " 이 말만 생각이 나네요..ㅋㅋㅋ

  • 17. ..
    '10.8.20 10:21 PM (112.153.xxx.93)

    수삼 시어머니가 쓰던 아나.. 떡이다 같이 쓰일땐 뭘 줘도 미워서 홱 던져주는 느낌?
    보통은 아나..하고 부를땐 주로 먹을거든 뭐 좋은거 줄때 부르게되는거같아요.
    저도 애들한테 아나~할땐 먹을거나 용돈아님 뭐든 애가 좋아할만한거줄때가 많았던거같네요..^^
    저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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