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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혼자 운전했어요 오호호~~^^v

초보운전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10-08-20 14:03:59
저에게도 이런 능력이 있었다니..
항상 아버지 출근길에 거의 매일매일 하면서 한 5개월 지나니까 도로는 많이  외웠는데
지금까지는 집에 돌아올때 버스타고 왔기 때문에 오늘도 당연히 버스 타고 오는줄 알았거든요
아버지가 혼자 해보라고 계속 등 떠밀어서 얼떨결에 제가 출발하고 있더라구요;;
한참 주행중일때도 생각보다 덜 무섭다고 느껴지데요
요즘 2주동안 어머니께서 한의원 가시느라 내려드리고 다시 혼자 집에 돌아오기도 했었는데
집 근처인데도 골목이라 그런지 처음할땐 온몸이 요동을 쳐서 손으로 가슴을 쳐가면서 겨우 올 정도였거든요
근데 오늘은 차가 많이 다녀도 대로라서 그런가,, 훨씬 수월했고 옆차들도 자연스럽게 잘 가서 그런지..
어떨땐 몇몇 차들이 옆에 바싹 붙어서 정신 사납게 다니질 않나, 한참 잘 가다 서버리질 않나,
뒷차들은 아무 잘못없는 초보자 저한테만 뺑뺑거려서 우왕좌왕하게 만들고..
(그런 앞차를 왜 쨉싸게 못 피하냐 라는 뜻인것같아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후진주차까지 완벽하게 해놓으니 제 자신한테 대통령 표창상이라도 줘야할것 같구..ㅎㅎ
혹시 운전 배우다 포기하신 분들은 이 글 보시고 용기내시라구요..
지금도 전 어리버리하고 차폭, 핸들감각도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백번 맞네요
IP : 119.201.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0.8.20 2:12 PM (112.154.xxx.28)

    화이팅~~!!
    저도 처음에는 무척 떨렸지만요 다들 저보다 운전 잘한다 그러니 피해 갈거다 이 생각 많이 했어요 ㅎㅎ급하면 추월할것이고 .... 저는 좀 천천히 가더라도 제 수준만큼 갔죠.. 지금은 그떄보다는 나아졌지만요.. 답답한 초보 보면 답답하긴하지만요 ㅎㅎ제가 피해 갑니다.
    힘내시고 매일매일 조금씩함 늘더군요 ~~~

  • 2. 너~무
    '10.8.20 2:12 PM (121.139.xxx.190)

    부럽네요ㅠㅠ 저 오늘 연수 3일째날인데 강사님께서 실력이 너무 안는다고 뭐라하시더라구요ㅠㅠ 절대 백밀러못보구요 차가 앞 뒤 옆에있어버리면 심장이 쿵쿵거려서 미치겠어요.....운전은 해야하는데 자꾸 사고낼거같구 무서워서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할지.....님이 너무 부럽네요ㅠㅠ

  • 3. 윗님
    '10.8.20 2:18 PM (125.178.xxx.192)

    저도 처음에 그랬답니다.
    그런데 정말 자꾸 하면 할 수록 그런 맘은 없어지네요.
    안전운행하면서 자주자주 연습하세요.


    원글님 제목에 v 완전 귀여우셔요^^

  • 4. ㅎㅎ
    '10.8.20 2:57 PM (116.125.xxx.165)

    저도 처음에는 남편없이 혼자 운전하면 너무 무서웠는데
    이젠 남편없이 혼자 운전하는게 훨씬 좋아요~
    이젠 저도 제법 운전 하는데도 어찌나 잔소리가 심한지 원..ㅠ.ㅠ
    앞으로도 천천히 안전운전 하세요!! 화이팅!!^^

  • 5. 감사합니다
    '10.8.20 2:57 PM (119.201.xxx.242)

    히히^^
    ^^v<- 이 표현이 귀엽다고 해주시니.. 다들 그렇게 쓰는줄 알았거든요

    너~무 님. 저도 유턴 배울때 된통 혼나고서 집에선 펑펑 울기까지 했어요
    연수 일주일내내 계속 혼나던건데 그날따라 왜그리 서럽던지..
    근데 연수끝나고 가족한테 배울때도 혼나는게 많다보니 뭐 이젠 한 귀로 듣고 흘려버려요;;

  • 6. 까칠한초보
    '10.8.20 3:17 PM (203.246.xxx.172)

    운전은 기술이 아니라 습관인듯 합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연습하시면 실력이 쑥쑥~
    전 운전 터프하게 하는데 가끔 회사직원 차 타고 나갈때 앞에서 얼쩡거리는차를보고
    저거 또 아즘마가 운전하는 차다 할때마다 확 머리를 한대 쳐 주고 싶은.. 욱함이 ㅜㅜ
    안전운전하시고 부디 배스트 드라이브로 거듭나시길~ 화이팅 !!!!

  • 7. 저도저도!!
    '10.8.20 5:29 PM (220.64.xxx.97)

    이십대 초반에 면허 따놓고, 칠팔년 지나 살살 가끔 하다가 몇 달 안되어 그만 두고.
    이틀 전에 다시 시작했어요. 운전대 놓은지 거의 십년 되어가는데.
    그동안 마음만 굴뚝이다가, 옆자리에서 속으로 따라해본게 도움이 되었는지
    전보다 오히려 겁 안나고 잘 되는듯...겨우 이틀이지만, 열심히 하려구요.
    앞차가 멈추면 스사삭~옆으로 피해 나가고 그런거 못하면 어때요, 기다렸다 가면 되죠.^^
    확실히 운전하니 편하네요. 덜 덥고, 무거운 짐도 싣고 오고...신세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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