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체질이 바뀌어서 그런가요?
예전엔 안 그랬는데..얼마 전부터 막 더우면 얼굴에 땀이 날 때 물론.. 전체적으로 보통 사람처럼 나지만..
그 중에서도 눈 바로 아래 송글송글 땀이 나요. 눈물 흘리는 거 마냥.. -_-;;
화장 하고 나갔는데.. 눈 아래만 눈물 나오듯 주룩주룩 땀방울이 맺혀서 화장이 눈 아래만 지워져서
거지 꼴 됐어요. 오늘 빨리 집에 들어오고 싶어 혼났네요.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
병인가요? ㅠ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땀이 안 나던 부위에 나요. 미치겠어요.
헐 조회수 : 985
작성일 : 2010-08-18 23:59:46
IP : 112.154.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0.8.19 12:12 AM (110.44.xxx.60)겨드랑이에 땀 안 나게 하는 크림...(이름이..?) 바르셨나요..?
그려면..그런 경우가 있는데...
제가 그랬거던요~^^2. 원글이
'10.8.19 12:16 AM (112.154.xxx.173)겨드랑이에 땀 안 나게 하는 약 안 발랐는데요.. ㅠㅠ
3. 아마도..
'10.8.19 1:14 AM (124.254.xxx.146)체질이 바뀐것같네요
예전에 땀이 안나던부위가 세월이 바뀌면서
땀이 나는 체질로 바뀌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요즘은 다이어트약을 복용하는경우가 많이있는데
다이어트약이 땀분비를 촉진하기도 해서 땀나는 체질로 변하기도 하고...
땀이 많이나는 다한증치료는
겨드랑이 같은곳은 피부를 조금 절개하여 땀샘을 제거하는것으로 치료를 하였는데
나중에 다른부위에 다시 재발하는경우가 많아요
요즘에는..
얼굴같은곳은 보톡스로도 치료를 하니
병원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세요4. .. .
'10.8.19 5:32 AM (59.3.xxx.213)몸에 뭔가 부족해서 그럴수 있어요.
제가 땀이 많았는데 소금부족이 원인이더라구요.
땀이 증발되면서 힘이 생성이 좋더군요.
http://blog.daum.net/hana10055. 딸
'10.8.19 9:44 AM (203.235.xxx.87)저도 어지간해서는 땀 안흘렸는데
작년부터 갱년기 증상인지 땀이 많이 나면서
원글님처럼 눈 아랫부분 콧잔등옆으로도 송글송글 땀이 맺히고 주르룩 흐르기도 해서
한의원가서 침을 맞았어요.
두번정도 갔었고 지금은 땀이 나도 그렇게 심하게는 안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