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가 젤 부러워하는 사람은........

서울토박이 조회수 : 10,052
작성일 : 2010-08-17 16:15:46
시골에 친정이나 시가가 있어서 마늘이니 고춧가루니 각종 농산물들 얻어다 먹고..

부모님들이 직접 담근 된장, 고추장, 간장 같은거 얻을수있는 사람들이에요

이런말 하면 욕먹을테지만.....ㅡ,ㅡ;;;;

명절날 몇~~시간씩 걸려서 시골 내려가는 사람들이에요....(정말 죄송..ㅜ,ㅜ)
IP : 218.37.xxx.13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0.8.17 4:18 PM (218.147.xxx.39)

    정말 부러워하시는 분도 많고
    또 그런거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은 시골 싫어하는 분도 많고..ㅎㅎ
    정말 시골에서 그런거 가져오면 참 좋아요.
    마트에선 살 수 없는 싱싱함에 아주 최상급이고요.

  • 2. ㅋㅋ
    '10.8.17 4:18 PM (118.222.xxx.229)

    저도 서울 토박이...시댁,친정 다 서울...
    저도 방학 때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가는 아이들이 부러워요~
    어릴 적 외갓집에서 놀던 추억을 아이한테는 물려줄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답니다...

  • 3. ..
    '10.8.17 4:20 PM (61.79.xxx.38)

    님~제가 그 맘 이해합니다.
    애들 어릴때 살림 모를땐 두 어머님이 주시는거 귀찮기만 하고 쌀은 왜 그리도 안 줄던지..
    이젠 모든게 원츄~어디서든 얻기만 한다면 너무 감사할거같아요.
    장터에서 시골거 사먹는 신세!!
    그리고 부모님 다 돌아가시니까 갈곳도 없구요,이번 추석에도 해외여행계획하고 있어요.

  • 4. ㅎㅎ
    '10.8.17 4:21 PM (121.141.xxx.55)

    저네요.
    저도 살림 몇년차되면서 이게 정말 고맙다는걸 알게됐네요.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 5. 명절때마다
    '10.8.17 4:26 PM (118.33.xxx.217)

    열몇시간씩 밀리는 고속도로....
    진짜 못할짓입니다...
    지방에 시댁있어도 고춧가루, 쌀한톨 얻어먹은적 없네요.
    전, 서울에 시댁있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명절때 가까우니...
    아니지.. 시댁 해외에 있는 분들 젤 부럽구요^^

  • 6. 자랑..
    '10.8.17 4:29 PM (112.148.xxx.27)

    결혼하고 시어머님이 저희 집에 처음오실때 달걀이며 간장이며 토마토에 고추에 별의별것을 다 가져오신거예요..그땐 이런건 돈도 몇푼안하는데 그냥 사먹어도 되는데..하며 투덜거렸는데 이젠 애키우며 살림살다보니 뭐 더 가져올거 없을까 매주 시댁내려가고 싶어 안달입니다...ㅋㅋㅋ
    덕분에 서울사는 저희 친정식구들도 울 시댁에서 많이 얻어다먹어요...
    어머님~ 감사합니다.....

  • 7. .....
    '10.8.17 4:31 PM (123.109.xxx.161)

    ㅎㅎ 저도 해당~
    시댁이 섬이라...
    쌀과 웬만한 곡식+야채+싱싱한 갈치~

    간장,된장,쌈장,참기름은 말할것도 없고..

    신혼땐 먹을거리가 너무 넘쳐 다 나눠줬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많이 자라..아껴서 조금씩 조금씩 먹고 있어요..

    시누집에선 김치 공수^^

    친정은 서울이라..필요한 재료 가지고 가서..만들어 옵니다..-.-;;

    무지무지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게다가 명절때 한번 갈라치면..까짓 열시간..훅 갑니다..

  • 8. 울언니
    '10.8.17 4:35 PM (110.9.xxx.194)

    시댁이 시골이라 된장,고추장,쌀등등 가져다 먹어요.
    하지만 휴가때나 명절등 시골에 가면 밭일하고 오더라구요ㅠㅠ(맞벌이지만)
    거기다 가져온 먹거리 값도 따로 보내구요.... 에휴.

  • 9. 흠..
    '10.8.17 4:39 PM (112.160.xxx.52)

    전 쌀은 친정에서 가져다먹고 (아버지가 보내주기 직전에 직접 도정해서 주세요)

    봄엔 마늘, 양파, 감자 시댁이랑 친정 양쪽서 가져다 먹고..
    꿀은 시댁서 가져다 먹고..
    시댁서 상추 고추 토마토 오이 여름내내 가져다 먹고..
    며느리 도시락반찬 하라고 깻잎 잔뜩 무쳐주시고...
    오이는 피클 담아주시고..
    닭 사러간다 사러간다 말만 하고 안 샀더니 네마리사다주시고..

    고추장 된장 간장 매실액기스 친정 시댁 양쪽서 다 가져다 먹고..
    참기름 깨소금도 양쪽서 가져다 먹고..

    김장은 친정서 한통 시댁서 세통 가져다 먹고..(시누도 한통주심)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ㅋ..)
    겨울되면 자연산 미역 구해다 말려서 주시고..
    가끔 곰국해서 냉동시켜 보내주시고..
    생선 갈치, 고등어, 조기 다 손질해서 소금뿌려서 냉동해서 주시고..
    제육볶음, 갈비찜 요런것도 냉동해서 주실때 있고..

    음...
    저 전생에 나라를 구한건가요?

  • 10.
    '10.8.17 4:40 PM (218.147.xxx.39)

    친정이 시골이라 친정에서 많이 가져다 먹는데
    저희 오빠네는 정말 올케언니네 언니들 먹을거까지 다 공수해 갑니다.
    엄청나게 챙겨가요. 대신 그만큼 용돈은 챙겨드려요.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부모님이 챙겨주신다고 좋다고 받아만 오는 거 민폐에요.
    받은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용돈도 드리고 간김에 농사일 거들수도 있죠.
    저는 친정엄마가 일하시는게 안쓰러워 도울 일 있음 돕지만
    며느리들은 절대 안시킵니다. 딸인 저도 안시키려 하시지만 제 부모님 고생하시는데
    기꺼이 돕는 거구요.
    단 몇시간 일 돕는거 시댁이든 친정이든 좀 하면 안돼나요.

  • 11. 흠..
    '10.8.17 4:49 PM (112.160.xxx.52)

    우리 친정은 봄과 가을에 형제들 소집시켜요
    봄엔 모상자 내느라.. 모내기하느라..
    가을엔 추수하느라..
    다들 와서 열심히 일하구요. 그리고 열심히 가져가구요..
    아..가을에 김장할때도 다들 모여서 해요.

    시댁은 시어머니께서 자식들 시키는거 싫어하세요.
    그래도 전 농촌에서 자란터라..
    밭에 고추가 빨갛게 익어있으면 저절로 들어가서 따게 되더라구요.
    그나마 마당에 있는건 제가 따는데..
    혹시 더 멀리 있는 밭에라도 나갈라치면 시어머니 펄쩍뛰면서 말리신다능..
    전에는 몰래 나가다가 딱 걸려서 잡혀들어오기도 했다죠. ㅎㅎㅎ

    그래도 저는 오면 그런거 자꾸 할려고 한다고
    이뻐는 하세요.

  • 12. ..
    '10.8.17 4:50 PM (112.148.xxx.27)

    윗분말씀 맞아요...저도 시댁에서 저희 친정집에까지 이것저것 보내주셔서 감사하긴한데 너무 죄송스럽더라구요..밭일 그거...진짜 힘듭니다..그렇게 고생하셔서 주시는건데 용돈은 당연하고 가끔 가서 일도 도와드려야지요..식구가거의 없는 저희 시댁어르신들한텐 그저 자주 내려가서 예쁜 손주 안겨드리는게 최고라 생각하며 살고있지만 그게 또 뜻대로 잘 안되네요..ㅠ.ㅠ

  • 13. ^^/
    '10.8.17 5:03 PM (116.39.xxx.132)

    저희 친정은 서울인데도 다 주세요.
    된장 고추장은 물론이고 두분이 텃밭 가꾸셔서 야채 주시고,
    시간나면 시골 장터 놀러가셔서 나물이랑 잡곡 사와 나눠주시고
    생선도 바닷가 단골 집에서 택배로 받아 나눠주십니다.
    반면 시댁은 시골인데도 별로 안주세요.
    시골 사시면서도 된장 고추장 다 사드시고 외식 좋아하셔서...가져올 것도 없어요.

  • 14. 어릴 땐..
    '10.8.17 5:15 PM (211.207.xxx.222)

    외갓집 가봐야 서울 다른 동네..
    우리 집은 큰 집...ㅠ.ㅠ.
    결혼해보니 시댁은 충청도인데 다 서울로 올라오심..
    친정에서 퍼오기는 커녕 바리바리 싸서 보내는.......ㅠ.ㅠ.

  • 15. 맞아요.
    '10.8.17 9:09 PM (219.249.xxx.106)

    제 친정이 시골인데 참 좋아요.
    제가 원체 시골을 사랑합니다.
    시골에서 뛰어 놀던 추억이 큰 재산~
    이번에도 친정 형제자매 조카들 전원참석하여 근처 계곡에 가서 한바탕 풍덩거리다 왔지요(지금도 후유증에 시달림- 부동산에 농가매매까지 기웃거려봄 -_-;)

  • 16. 저도..
    '10.8.17 10:20 PM (122.40.xxx.30)

    시댁이 그리 시골이 아닌데..직접 장은 다 담그셔서.. 맛도 좋아서...제 친구까지 나눠주신답니다.
    된장..간장..고추장..깨..참기름..들기름..마늘..콩..쌀.. 고춧가루..김치.. 오이지..장아찌..미숫가루.. 쑥떡..감자..고구마..마른나물..등등등.... 필요한건 다 싸주십니다..농사짓는것도 아닌데요.
    갈때마다 한차씩... 해가지고 오지요...^^
    너무너무 감사해요..10년간 늘 계속 해주시니... 얻을곳없는 제 친구는 복받은거라 하네요..

  • 17. ...
    '10.8.17 10:21 PM (175.117.xxx.77)

    이번에 시골서 아삭이 고추랑 호박잎, 깻잎, 오이, 대파, 곰국은 보너스~~ 올라왔어요. 너무 좋아요~~!!! 얼마나 싱싱하고 실한지... ^^ 완전 감사.

  • 18. 중국농산물
    '10.8.18 3:04 AM (71.156.xxx.112)

    이 넘쳐나는데 친정이나 시댁에서 직접 농사 지으신것들
    먹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런점이 좋은거 같아요...

  • 19. 저네요
    '10.8.18 5:57 AM (122.32.xxx.216)

    딱 저네요.
    친정이 시골이라서 때마다 철마다 농산물 보내주시구요
    우리집 방문 할때마다 집에오면 엄마가 준 것들 가지고 오느라 몇번을 차까지 왔다갔다 해야해요.
    얼마전에도 쌀이랑 감자랑 양파랑 호박이랑 오이랑 고추랑 고추가루랑 보내셨더라구요.
    저 먹을때마다 감사하면서 먹습니다.
    우리애들도 할머니표 감자라면서 좋아하고
    할아버지표 쌀이라고 좋아하면서 먹어요.........
    잘해드려야 하는데...

  • 20. 댓글읽으면서
    '10.8.18 8:47 AM (115.140.xxx.47)

    택배회사에 많이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21. 저도
    '10.8.18 8:59 AM (115.137.xxx.180)

    친정, 시댁에서 쌀이며 고추장 된장 집간장 액젓까지 다 갖다 먹어요~ 엄마는 옥수수차 끓여먹으라고 옥수수까지 볶아주시구요.. 한번 갈때면 차가 그득해지고, 택배받으면 무거워서 제가 들지도 못할 정도예요.. 혼자살땐 엄마가 택배보내면 뭐 이런거까지 다 보냈나했는데, 결혼하고보니 작은거 하나도 너무 감사해요~
    가끔은 부모님들 다 돌아가시면 난 어떻게 밥해먹고 사나 걱정될정도...;;;;;;

  • 22. 복많은분들
    '10.8.18 11:25 AM (221.154.xxx.208)

    참 복들 많으십니다.
    그중 베스트는 시댁 멀어서 일년에 한두번 가고 받을것을 다 받고 게다가 나중에 땅까지 받으시는분입니다.
    그런데요. 저는 제일 부러운분은 친정시댁 잘살아 놀면서도 돈 펑펑쓰고 삼대가 먹고 남는 사람들입니다....

  • 23. 저는
    '10.8.18 11:39 AM (124.54.xxx.31)

    시부모님은 부럽지만 친정부모님들 농사짓는분들은 하나도 안 부러워요..
    내 엄마가 연세 많으신데도 밭에서 일하시는거 가슴 아플거 같아서요,,

  • 24. .
    '10.8.18 12:00 PM (114.180.xxx.28)

    외가가 시골이었는데....
    이른 아침에 서늘한 흙길을 맨발로 걸어본일,
    안개낀 과수원 가서 할머니랑 아침에 먹을 과일들 딴 일,
    사촌들이랑 리어카 타고 강에 몰려가 실컷 놀고
    동네 빨래터 가서 빨랫방망이 두드려가며 빨래 해대며 논거
    우물에서 물 긷고 쇠죽 끓이고 아궁이에 불때보고
    동네 잔치에 소잡고 돼지잡고
    저녁나절 장작 때는 냄새....

    외국나와 대도시에서 사는데, 시댁도 도시라 시골경험 없는 남편이랑
    명절인지 뭔지도 모르는채로 사는데
    미치도록 옛날 한국시골이 그리울때가 있어요.
    어릴때의 그 경험들이 얼마나 고마운 추억이 되는지....
    저희 외가엔 이제 살고 있는 사람도 없고 그 옛날 시골스런 것도 많이 사라졌지요.
    시댁 친정에서 바리바리 싸주시고 푸짐하게 드시는 분들, 그런 시골이 있으신 분들 정말 복받은 분들이세요.
    시간 될때마다 아이들 있으시면 부지런히 시골 데려가세요.
    그게 다 돈 주고도 못 살 재산이에요^^

  • 25. 저도해당
    '10.8.18 1:57 PM (58.235.xxx.186)

    친정부모님들 농사지으시구요 시아버님 배타는 친구분들 많으셔서 횟거리며 생선 많이주시구요
    고추장 된장 김치 계란등등 다 가지고 와요..
    근데 여름엔 모기 많고 더워서 아직어린아기들 데리고 가는거 좀 걱정이긴 해요..
    겨울엔 농사가 바쁘셔서 쉽사리 못내려가구요
    저희 신경쓰느라 일을 제때 못하시더라구요

    윗님 말씀처럼 돌아가시면...생각도 하기 싫네요

  • 26. 동글이
    '10.8.18 1:58 PM (218.236.xxx.26)

    우리올켄데요~친정이 시골이라 쌀이며 채소며 머든지 다 보냅니다..마늘, 양파,고추..등등..울친정엄마는 늘 부식과 과일을 대주죠~애들 간식과 반찬을 늘 챙겨주시죠~
    반대로 전 울시댁에서 콩한쪽 못얻어먹어봤어요..아...증말 그런사람들 넘 부럽드라구요..

  • 27. 저도
    '10.8.18 2:13 PM (119.64.xxx.38)

    음식은 주로 받아서 먹는지라.. 장종류들.. 쌀빼곤 이것저것 ... 그래서 그런건 안부러운데...

    근처 가까운 시골에 사시면 애들 델꾸가서 주말농장가듯 갔다오면 정말 좋겠더라구요..
    얼마전 근교에 사시는분댁에 갔다왔는데.. 텃밭도 크게 하시고 근처에 계곡도 있고
    때마다 애들가서 할머니,할아버지도 보고 주말농장하듯 열매도 따고 그럼서 놀다오면 좋겠다 생각 들더라구요..

  • 28. 저도
    '10.8.18 2:25 PM (112.221.xxx.203)

    원글님이 부러워하는 사람중 한명이군요 저희 시댁이 시골이라 어머님 아버님이 여러 농사를 지으시고 부지런하셔서 거의 모든 농산물을 철따라서 맛보고 삽니다. 형제가 4남매인데 모두에게 늘 똑같이 챙기시고 또 챙기십니다 늘 고맙고 감사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맛나게 먹습니다 원글님 가까이 사시면 나눠드리고 싶네요

  • 29.
    '10.8.18 3:41 PM (118.43.xxx.206)

    하나도 안부러워요 보태주시는거면
    경제적으로 금전적으로 보태주시는 시댁이 훨씬 부럽네요....
    다 떠나서 인자한 시어머니 두신분이 제일 부럽습니다.

  • 30. 아하
    '10.8.18 4:05 PM (211.177.xxx.78)

    제 작년 명절에 16시간 걸렸습니다.
    100일도 안 된 아가 데리고 시골내려갔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부러우세요?

  • 31. 시골좋아
    '10.8.18 4:24 PM (210.94.xxx.89)

    저도 부러워요
    저희 외가가 전라도 전주. 부안에 있는데
    어릴 적엔 몰랐는데.
    지금도 몇몇 이모님들이 음식 잘 보내주시는데
    심지어 한 이모는 장어 양식 하시거든요
    그런거 받아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우리 이모가 오래 오래 사셨음 하는,,기도가 절로 나와요. 히히.

    어릴적엔. 특히 버스 전용차로 없을 때는
    할머니댁 가는데 꼬박 24시간 걸린적도 있어요
    그래도,,그게, 나름 저에겐 유년시절 추억이 되었네요.^^

    암튼 저 위에 다른분 말씀처럼.
    시댁에선 콩한쪽 얻어 먹을 수 없는 제 입장엔.
    원글님 글에 완전 동감 10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503 세살 아이 앞에서 2 ... 2009/10/26 412
497502 한글프로그램에서 이력서를 쓸려고 하는데요... (도움절실) 3 궁금 2009/10/26 490
497501 타미플루 복용~ 6 걱정맘~ 2009/10/26 1,320
497500 부자친구에게 옷물려주기 17 가난한 친구.. 2009/10/26 2,510
497499 살림하다가 어떤때 맞벌이하고 싶으세요? 6 2009/10/26 879
497498 초등1학년 연산과 교과서 수학 홈스쿨 추천 부탁드립니다. 4 눈*이 구*.. 2009/10/26 896
497497 국물내고 난 다시마...버리기 아까운데 어떻게하죠? 18 2009/10/26 1,738
497496 해외로 미역국이나 국물있는 음식 보낼수 있을까요? 1 해외배송 2009/10/26 595
497495 입냄새 19 ㅇㅇ 2009/10/26 2,421
497494 일요일 밤으로 보고 있는데.. 4 저는 2009/10/26 863
497493 sbs 스페셜 보고 있는데...무섭네요... 1 ... 2009/10/26 1,978
497492 일감탕, 단월, 모시래, 신촌, 월드컵나이트, 아시는 분 있나요 6 90학번 2009/10/25 570
497491 이혼하면 위자료, 양육비 등 어떻게 산정하나요? 3 행복할권리 2009/10/25 751
497490 장보고 온것을 정리하고 6 하루하루 2009/10/25 1,057
497489 은성밀대 구입을 어디서 하나요?? 1 젤코바 2009/10/25 527
497488 시어머니 돌아가신분 계세요. 5 어찌해야하는.. 2009/10/25 1,129
497487 '노무현의 꿈' 봉하 친환경 쌀, 첫 결실맺다 9 세우실 2009/10/25 528
497486 두꺼운 솜이불의 케케 묵은 냄새...어찌 제거하나요 2 꼬꼬댁 2009/10/25 1,586
497485 배추겉절이 할때 꼭 찹쌀풀 넣어야 하나요? 7 처음도전 2009/10/25 2,616
497484 뻔하지만 정리하기 힘든... 5 제가 생각해.. 2009/10/25 1,215
497483 너무 재미가 없네요..저 돌겠어요.. 13 남편이랑.... 2009/10/25 2,433
497482 교회다니기 싫다고 거절하는 법이요 7 다니는 중 2009/10/25 1,132
497481 네오플램 주물냄비 지금도 주문가능한가여?? 1 주물아?? 2009/10/25 380
497480 자켓수선하려는데 브랜드자체가 없어졌을땐 어떻게하나요? 5 옷수선 2009/10/25 572
497479 왜 부모님들은 매번... 17 우울 2009/10/25 1,861
497478 1년에 옷 한벌도 제대로 안사는 신랑..미칩니다 13 스트레스 2009/10/25 1,693
497477 신종플루 검사하고왔어요. 4 어제그 걱정.. 2009/10/25 1,033
497476 전주 근처 여행지 추천해주실곳 ~? 5 숙박 맛집도.. 2009/10/25 4,390
497475 제 딸 이야기입니다. 7 해남사는 농.. 2009/10/25 1,377
497474 아이 사탕을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요 1 아시는분 추.. 2009/10/25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