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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직장생활을 위한 팁 부탁드려요

현명한 조회수 : 346
작성일 : 2010-08-16 23:23:59
3년만에 재취업을 했는데,
조그만한 개인사업장이에요.,
경리여직원 한명이 그만두면서 사장이 두명을채용했어요.
일이 혼자하기엔 좀 벅차서요.
첨엔 업무분담이 줄어드니 좋은듯헀는데
서서히
마음이 안맞아요
한달이 되었는데요.
회사의 중요한 디자인관련은 다른직원이 하고
저는 허드렛일만 하는것 같고
입사동기에 비해 능력이 부족하나해서 속상해요
맨날 청소에 뒷정리에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죠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사회초년생일땐 어떤일을 해도 열심히 한듯했는데
지금은 자존심이 많이 올라갔는지.
마음안맞아 요즘은 회사에서 서로 대화도 안해요
업무이야기만 빼고요.,
상사도 눈치를 긁었는지 우리가 서로 말안하는걸요.
무슨 기싸움 하는것 마냥,,,
82쿡횐님들의 현명한 팁좀 부탁해요 ㅜㅜ
IP : 222.237.xxx.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10.8.17 12:03 AM (210.94.xxx.89)

    이 시간까지 야근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공감이 심히 갑니다.
    방법은.. 능력을 키우는.. 것 밖에 없더군요.

    전 심지어.. 대기업이라 기수가 있는 회사인데.. 후배에게도 그랬습니다.
    1년 다른 업무를 하다가 돌아오니.. 후배가 어느새 저보다 경력이 높아져있고,
    후배 성격 자체가.. 업무에 방어벽을 쌓는 성격이라, 뭔가 잘 가르쳐주지도 않더군요..

    그냥.. 몇 달 정말 죽을 고생했습니다.. ;;
    허구헌날 새벽 2,3시 퇴근하고.. 방법 없더군요.. 드릅고 치사해서 내가 너보다
    더 배우고 만다.. 생각으로..

    그 덕에, 다른 시스템에서 제 자리를 겨우 잡았는데..
    몇 개월 놀다보니, 같은 위기를 또 느낍니다..
    지금 이 시간까지.. 사무실에 앉아있는 위치구요..

    어쩔 수 없어요.. 아직 무한경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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