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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26주)때가 추석인데 그때 차타고 지방 내려갔다와도 괜찮을까요

~ 조회수 : 464
작성일 : 2010-08-16 18:50:39
추석때가 26주때네요.

시댁은 전라도. 친정은 경상도 인데...

평소엔 차몰고 두곳 모두 들러서 왔지만..(대중교통으로 두군데들리기는 힘듬)

명절에 워낙 막히니까 걱정이네요. 이런명절때 아니면 친정 가기도 힘든데.... 시할머니도 너무 이뻐해주셔서 보고싶긴한데....

평소같으면 그래도 시도해보겠는데.추석때 워낙 막히잖아요.

첫임신이라 모르는게 많네요. 힘들게 갖은 애기라 모든게 조심스러워요.
IP : 122.36.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0.8.16 6:59 PM (124.216.xxx.69)

    26주면 안정기에 들지만 그래도 오랜차에서 시달리면 힘들수도있어요 먼저 친정엄마한데 이야기해보시구요 그리고 남편한데 그다음에 시댁에 이런순서로 이야기해보세요

  • 2. ..
    '10.8.16 7:13 PM (61.79.xxx.38)

    배가 많이 부른 때라면 집에 되도록이면 계시는게 나아요.
    명절은 매년 오는 거지만..임신은..것도 힘들게 가진 아기라니..
    양해를 구하시고..집에 계심이...아마..이해해주실거에요..

  • 3.
    '10.8.16 7:17 PM (115.136.xxx.47)

    제가 임신중 추석연휴때 여기저기 다녔다가 입원했습니다
    무리하지마세요...
    연휴때 길막히는거 아시죠?

  • 4. 출발지는..
    '10.8.17 11:53 AM (211.211.xxx.150)

    서울에서 가시는 건가요?

    26주면 크게 무리가 안될 듯도 한데.. 귀경길이 어떻게 될지 몰라 선뜻 조언하기가 힘드네요.

    저는 그때가 29주 들어갈 때인데 앞뒤로 휴가를 내서 천천히 다녀오려구요.
    애기 낳으면 설에도 못내려갈테고 한동안은 못 뵐 것 같아서요.

    그런데, 친정이 경상도이고 시댁이 전라도이면...
    추석에는 한 곳 만 다녀오시고 주말에 다른 쪽을 방문하시는 건 어떨까요?

    꼭 무리해서 찾아뵐 필요는 없지만...

    7개월때가 움직이기가 제일 편했던 것 같아요.
    첫애 낳고서는 임신했을때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던 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애기 낳고서는 몇개월간 칩거생활을 해야 했거든요.
    그래도 뱃속에 있을때가 다니기는 편하죠. ^^

    무엇보다도 본인의 몸상태가 가장 큰 변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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