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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정성이 자녀의 성적을 결정한다

강쌤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0-08-16 16:59:37
안녕하세요?
교육공유포탈 <스터디홀릭> 운영자 <강명규쌤>입니다.

저희 스터디홀릭의 공교육 자문위원 중 한 분이신 휘문고 신동원 선생님 교육칼럼 중
좋은 글이 있어서 82쿡 부모님들과 함께 나누어 보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 부모의 정성이 자녀의 성적을 결정한다

                                               작성자 : 신동원 (서울 휘문고등학교 교사)


= 첫째, 노트를 보면 성적이 보인다.

∴ 수업 시간에 이미 시험 점수는 결정된다.
∴ 자신의 노트를 뛰어 넘는 참고서는 없다.
∴ 노트필기만 잘하는 학생도 많다.


= 둘째, 습관이 성적이다.

∴ 현재 성적은 과거, 현재 습관은 미래의 성적표
∴ 자녀의 공감과 동의가 필수적이다.
∴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매를 들어도 좋다.


= 셋째, 마음이 편해야 공부도 된다.

∴ 공부에 방해되는 엄마도 많다.
∴ 과한 목표에 눌려 점수가 줄어든다.


= 넷째, 독해력이 대세를 가른다.

∴ 언어, 사탐, 외국어 영역은 독해력으로 점수가 결정된다.
∴ TV와 PC를 치우고 신문을 읽게 하는 가정도 많다.
∴ 복사기가 있는 가정도 있다.


= 다섯째, 점수는 친구가 만들어준다.

∴ 친구보다 좋은 선생이 없다.
∴ 친구를 가르치는 것도 시험공부다.
∴ 우수 그릅과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를 만든다.


= 여섯째, 건전한 장기는 계발해라.

∴ 운동, 연주, 게임 등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 한 과목이라도 특출 나도 좋은 대학에 간다.
∴ 공부만으로 승부를 걸지 마라.


= 일곱째, 자녀보다 한 박자 빠른 생활을 해야 한다.

∴ 우산을 들고 학교 오는 엄마 좋은 엄마 아니다.
∴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들고 길목에서 지켜라.
∴ 자녀에게 감동 주는 이벤트를 기획하라.
IP : 122.128.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말씀!
    '10.8.16 9:43 PM (118.218.xxx.171)

    그런데 실천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우리딸, 넷째까지 되는데 다섯째부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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