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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에 사는 게 넘 싫어요 ㅠ
1. ㅁㅁㅁ
'10.8.16 1:59 PM (112.154.xxx.28)시간이 넘 길어요 ................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더군요.............아 신문보기 겁나고 어제 광복절 기념연설?하는데 정말 돌아 가실뻔
2. 얼마나
'10.8.16 2:00 PM (121.55.xxx.97)지겨운지 모르겠어요.
5년이란 세월 길기도 기네요.
나이들어도 좋으니 세월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오죽하면 뉴스를 안본다는..3. 1
'10.8.16 2:00 PM (128.134.xxx.181)하지만 또 온다는거...대다수 국민들이 바보라...
4. 왜
'10.8.16 2:02 PM (116.40.xxx.63)연설할때는 입에 침이 튀는지 정말 이렇게 겪없는 대통령도 드물어요.
전에 김종필씨도 입가에 침 흘러내리기 직전 이더니..
힘없는 야당이라 더 가관떠는거 같아요.
보궐선거만 어찌 잘했어도 저리 기살지 않았을텐데..
이재오만 떨어졌어도 4대강에 제동도 걸렸을거고..
보망하니 언론노조도 더이상 어쩌지 못하고 수그러 드네요.5. .
'10.8.16 2:05 PM (115.126.xxx.174)역겹워요..꼬라지 보기 싫어서 뉴스도 가려보는데..티비에 나오는 것들도
죄다 신성일에 김흥국에...쥐박이 들마에...쥐박이 카피들...6. 저두요
'10.8.16 2:13 PM (125.177.xxx.168)전 요즘 그래서 티비 안봐요 어제 채널 돌리다가 딱 나왔는데 양옆에 ys랑 문어가 있더군요 -_-
임기 못마치는 대통령이 될거라 예언했다는데... 이 예언 정말 이뤄질런지... 언능 시간이 후딱 갔음 좋겠어요7. 꼴통
'10.8.16 2:14 PM (125.187.xxx.175)하는 짓마다... '꼴통'이란 단어가 이렇게 적합하게 느껴지는 종자들도 없을거란 생각입니다.
속터져서 뉴스 안 봐요.
라디오 듣다가도 욕이 막 나와요. 애들 앞에서.ㅜㅜ8. me
'10.8.16 2:19 PM (121.174.xxx.177)저두요.
정말 견디기 힘들어요.9. ..
'10.8.16 2:24 PM (203.249.xxx.21)정말 괴로워요.
오늘 아침 젊은 처자가 조선일보를 보고 있는데.. 앞에 딱 그 얼굴이...ㅜㅜ
너무 짜증나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게 슬프더라구요.
속으로 이 "전과 14범놈아, 네가 대통령이라고???? 헐..우리 대통령 살려내라"그랬답니다.10. 어제 채녈돌리다
'10.8.16 2:26 PM (221.147.xxx.14)9번에서 풀샷으로 잡힌 얼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마음의 준비없이는 볼 수 없는 얼굴입니다. 저도 오늘 2년 반이나 남았다는 사실이 너무나 슬픕니다. 왜 이리 더딘지....세월아 얼른 지나가라~~
11. 힘들어요
'10.8.16 2:35 PM (121.165.xxx.108)마음 수양하려 뉴스도 안보고 지냈는데 ㅁㅊㄴ이 차명계좌 운운하는데 평정심 확 깨져 버리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있었는데 화병나게 만드네요. 한복입은 거 같은 동물이 약간 보이길래 어이쿠야 했네요... 국민들이 각성하는 어떤 큰 계기가 있기만을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12. 얼마 남았죠?
'10.8.16 2:43 PM (119.149.xxx.33)아침에도 아~도대체 얼마 남은 거야? 하고 속으로 생각하다가 짜증이 화~악. 한 삼십년은 된 거 같은...일제시대 때 조상님들도 이런 기분이었을까요?
13. 어느
'10.8.16 2:48 PM (110.10.xxx.188)시절엔들 좋기만했던적이,,ㅋㅋ
다 그렇더라고요,,
항상 과거는 미화되던,,
담엔 괜찮을까요-.-14. 풋고추
'10.8.16 3:10 PM (125.182.xxx.109)다른 정부가 되도 마찬가질 걸요..어떤 대통령이 되도 우리 국민은 절대 가만 놔두지 않을거에요.
15. ??
'10.8.16 3:17 PM (125.187.xxx.175)풋고추님은
흠 잡을 것 없는데 국민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우리 국민이 아주 수준높다 생각하지도 않지만
어느 정부가 되든 마찬가지라는 생각에는 절대 동조 못합니다.16. 다음정부는
'10.8.16 3:23 PM (221.147.xxx.14)이 정부보다 나으리라는 희망때문에 버티는 데~~ 풋고추님 말씀처럼 다른 정부도 마찬가지라면 우린 무슨 희망으로 살아야 할까요? 약육강식의 대한민국?
17. 말해
'10.8.16 11:17 PM (122.35.xxx.157)뭐하겠습니까? 정말 숨쉬고 살기 너무나 힘듭니다. 이 앙당물고 버텨요 하루하루..
다음엔 가만 놔둘사람 잘난사람 뽑아야지요 주위에 아직 덜 떨어진 인간들 부터 구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