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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보세옷가게가 잘되는경우도있나요?

홀로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0-08-16 08:59:29
요즘 다 인터넷 쇼핑몰이다 모다 하는데

친구가 요즘 동네에서 장사하는데 나쁘지않다네요
IP : 119.195.xxx.2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론
    '10.8.16 9:12 AM (121.134.xxx.51)

    주인이 하기 나름이겠죠.

  • 2. ....
    '10.8.16 9:31 AM (112.72.xxx.192)

    그래도 동네 옷집 안없어지던데요 꾸준히 되는가봐요
    시장통안이나 주변에는 꾸준하던데요

  • 3. 울동네
    '10.8.16 9:32 AM (122.32.xxx.95)

    언니가 코디를 끝내주게 잘합니다. 옷산다고 하면 옷을 코디할 수 있게 골라서 서너벌씩 맞춰줘요. 그 코디맛 보고는 아무리 옷값 다른곳이 싸도 그냥 거기 가게 되더라구요.
    한번 갈때 10-40만원정도 현금으로 들고 갑니다. 단골인데..그집엔 저같은사람 수두룩~

  • 4. 울동네도
    '10.8.16 10:07 AM (114.202.xxx.120) - 삭제된댓글

    아파트단지 앞에 큰 상가가 형성되어있는데 큰길가쪽으로는 죄다 메이커옷가게구 안쪽 골목으로 보세옷가게가 많아요 다 잘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두군데 옷들이 취향이 맞으서 가끔 가요 가격은 뭐 중저가 메이커랑 비슷하거나 더 비싼경우도 있지만 일단 옷이 맘에 들면 계속 찾게 되더라구요~ 예전엔 아는 분이 가게를 할때보면 옷 새로해온날은 단골들이 거의 반은 해가는듯하더라구요 옷좀 이쁘고 주인 장사수완이 좋으면 괜찮은듯^^

  • 5. ...
    '10.8.16 10:14 AM (211.215.xxx.231)

    온라인에는 없는.. 입어보고 살 수 있다 라는 장점을 무시하지 못해요

  • 6. ㅇㅇ
    '10.8.16 11:02 AM (58.227.xxx.121)

    맞아요. 위에 울동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집들이 있어요.
    별로 생각없이 구경만 하러 갔다가도 이것저것 입혀주는데로 입다보면
    내가 미처 생각도 못했던 옷들인데 나한테 너무 잘어울리고 옷들끼리 또 코디도 잘되고..
    그래서 뭐에 홀린것처럼 돈 쓰게 되던데요. ㅋ

  • 7. 킁킁이야
    '10.8.16 5:30 PM (121.133.xxx.89)

    저희 동네 옷가게도 보세샾인데 코디를 넘 잘해줘요
    분명 동대문 옷인건 아는데 언니가 워낙 코디를 잘 해줘서 가격은 부담되지만 가게 되네요
    ㅎㅎㅎ 주인의 장사수단이 많이 좌우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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