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7월에 압구정 갤러리아에서 155만원 주고
구입한건데요..지금은 가격이 올라 200정도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큰사이즈...사놓구 한 열번정도 든거 같네요..
제가 키도작고 외소한데 너무 큰 가방을 사서 후회가 막심이네요..
어깨에 메면 어깨끈이 동그랗고 딱딱해 전 불편하더라구요..
키크신 분들이 들면 그리 커보이지않던데...제가 메면 왜이리 커보이는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사야되는데....작년겨울이후 더스트백에 담아 장롱위에 고스란히 모셔두었네요..
그래도 파는건 넘 아까울까요? 잘 모셔두었다 며느리라도 줄까요? (울 아들 중1) ^^
혹시나 여러분들 같으시면 나에게 어울리지않는 명품백을 사셨다면 어쩌실런지요?
그래도 계속 가지고있겠다 아님 내다판다...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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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티볼리 팔면 팔릴까요?
명품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09-10-23 01:26:46
IP : 59.11.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다팔고
'09.10.23 1:28 AM (220.81.xxx.87)그돈에 조금 더해서 딴거사세요
2. '0'
'09.10.23 1:33 AM (123.204.xxx.145)며느리가 10몇년 넘은 가방을 받으면 그게 아무리 명품이라도 좋아할까요?^^
3. ...
'09.10.23 1:39 AM (59.10.xxx.80)필웨이에 님이랑 같은 작년 7월에 샀다는 분이 130에 올리신거 있네요...안팔리고 있는거 보니 가격 좀 더 내려서 팔시고, 맘에 드는걸로 다시 사세요~
4. ..
'09.10.23 2:22 AM (121.181.xxx.87)지금 가격이 올라도
원글님이 사신 가격에 기준을 두고 파실수있어요
다들 사신 날찌와 시리얼 넘버 이런거 다 체크해서 사시더라구요5. 묻어 놓으니
'09.10.23 7:50 AM (152.149.xxx.28)팔아서 잘 들고 다닐 것으로 새로 장만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6. 저도
'09.10.23 8:22 AM (203.244.xxx.254)티볼리 들어봤는데 키가168인데도 좀 커보이더라구요... 파시고 다른 라인으로 구입하세요~~
매장에서 보니 토탈리도 괜찮던데..7. manim
'09.10.23 8:42 AM (222.100.xxx.253)파세요.. 손해는 막심하더라도.. 깨끗하게 보관잘하셨으면 잘 팔릴거 같은데요
필웨이 같은데에 파세요8. 저는
'09.10.23 9:37 AM (221.150.xxx.79)두어번 든 새 것과 마찬가지인 상태인 걸 반값에 팔았어요. 마음이 떠나니 반값이라도 받고 얼른 처분해버리고 싶었어요.
근데 팔고나니 가격이 많이 오르더군요. 제 가방 산 분은 다시 팔아도 돈 남겠죠.
내 다시는 루이비통 안살겁니다.9. 두어번
'09.11.28 6:22 PM (116.33.xxx.27)들걸 왜 사셨을까요?
아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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