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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남아 고추 주변이 짓물러요.

블루베리 조회수 : 684
작성일 : 2010-08-16 06:42:22
제목 그대로 5세 남아..고추 주변(소변 나오는 부분 말고 고추 시작되는(?) 뿡알ㅜ 근처-뭐라고 설명을 해야될지)

그러니까 고추를 들추면 그 바로 아래..접히는 부분이라고 해야되나..

그곳부터 시작해서 벌겋게 변하고 심해지면 짓무르고 피가나기까지 합니다.

아기때부터 그런적이 많은데 혹시 같은 경험 있으신분 정보 좀 주세요.

종합병원 소아과에 가도 소독해주고 후시딘 바르라는 말밖엔..당연 효과 없구요.

비뇨기과의 문제같진 않은데...아토피로 보아야 하는건지..

피나게 긁기도 하고  정말 미치겠네요.

급한대로 스테로이드 성분 조금 있는 리도맥스 라는 연고  조금 바르면 그때 그때 괜찮았다가 또 그러구요.

스테로이드 연고니 당연한 결과겠지요.

피부는 약간 건조한 편이나 아토피라도 생각되는 정도는 아닌데 유독 고추가 어릴때부터 그러네요.

혹시나 아시는분 정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걱정에 잠이 안와 새벽부터 글 올립니다.
IP : 175.115.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옹지마
    '10.8.16 7:34 AM (79.186.xxx.70)

    글 내용을 보아서는 속옷이나 기초적인 아니 전반적인 부분까지 확인이 가능한 부모님
    같은데 한 번 더 확인해 보시고
    쫄바지나 이런 것 보다 좀 헐렁한 고무바지 입히시고, 팬태 경우 먼저 입었던 형아 들꺼
    물려 입고 자연그대로에 가깝게 해 봅시다
    그리고 연고에 관해서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항상 연하게 바르고 극한 상황까지 가지 않고 연고로 미리 진정시키고
    그래도 5살이면 8살까지 고무바지 나오니
    보토의 아이들 보다 항상 자연그대로 키우기

  • 2.
    '10.8.16 9:04 AM (121.134.xxx.51)

    거기는 하루에 몇 번 물로 속까지 잘 닦아주는 게 제일 좋긴 하더라고요.
    하얗게 때가 낀 상태에서 조금 더 두면 빨갛게 짓무르는지라..

  • 3. 바세린
    '10.8.16 10:13 AM (222.238.xxx.105)

    저희 아이도 5살인데 고추밑이나 항문이 빨갛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물로 씻어 주고 바세린 발라줘요. 물로 씻지 못하는 곳에서는 바세린만 발라 주고요. 그러면 빨간 것이 없어지던데요. 아이도 안 아파하고요. 외출할 때도 바세린 덜어서 갖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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